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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OECD, 관세 불확실성에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이 글로벌 교역 질서를 흔들며 세계 경제 성장세를 둔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2%로 작년(3.3%)보다 낮아지고, 2026년에는 2.9%로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OECD는 미국발 무역 장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글로벌 교역과 투자를 위축시키며 소비와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

트럼프, 나토 러 비행체 강경 대응 주문...우크라 전쟁 전망 180도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비행물체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영공을 침범할 경우 이를 격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빼앗긴 영토를 군사·경제적 타격으로 '종이 호랑이'가 된 러시아로부터 모두 수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에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트럼프 "나토, 회원국 영공 침범 러 비행체 격추해야" 러 전투기·드론, 폴란드·루마니아·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트럼프 "미 불법 입국하면 감옥행, 본국 또는 제3국 추방...이민·재생에너지, 괴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외국인이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하면 감옥에 가거나 본국 또는 제3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의 이민 정책과 관련해 "우리의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며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강력한 이민 정책 성..

NASA, 화성탐사 위한 우주비행사 선발…800대1 경쟁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과 화성 탐사에 참여할 새 우주비행사들을 소개했다. 80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엔지니어와 테스트 파일럿 10명이 선발됐다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중에는 NASA의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선에서 일한 지질학자와 스페이스X 엔지니어도 포함됐다.여성 6명과 남성 4명의 우주 비행사 후보생들은 2년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NASA의 임시 국장을 맡맡고 있는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 중 한 명이 화성에..

트럼프, 유엔 총회 연설…'미국 우선주의' 속 다자 협력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연설에 나선다.가자지구 전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현안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노선이 글로벌 거버넌스와 다자 협력 구조에 어떤 충격을 줄지 주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대외 원조를 대폭 삭감하고, 동맹과 경쟁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를 부과하는 등 기존 외교 질서를 흔들어왔다. 러시아와는..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국제 지지 확산 vs 국가 '영토' 병합 이스라엘 전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이로써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 국가는 전날 캐나다·호주·영국·포르투갈, 이날 오전 몰타를 포함해 153개국으로 늘었다. 벨기에·룩셈부르크 등도 이번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주요 20개국(G20) 국가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은 나라는 미국·독일·이탈리아·일..

빌 게이츠, 글로벌 보건 기금에 9억1200만 달러 기부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22일(현지시간) 글로벌펀드에 9억1200만 달러(1조 2710억 5440만 원)를 기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글로벌펀드는 개발도상국에서 3대 감염병(에이즈·결핵·말라리아)을 퇴치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세계 최대 다자기금이다.게이츠 재단의 이번 약정 규모는 2022년과 동일하다. 당시 글로벌펀드는 3년 주기 예산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140조 투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27포인트(0.14%) 오른 4만 6381.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39포인트(0.44%) 오른 2293.7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7.50포인트(0.70%) 뛴 2만 2788.9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약..

백악관 "틱톡 미국 사업, 미국인 투자자 다수, 오라클 중심 합작법인 운영"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미국인 투자자 및 이사진이 다수를 차지하는 새로운 합작법인이 맡게 되고, 이 법인의 보안 업무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맡는다고 미국 백악관 고위 관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틱톡의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쯔제탸오둥<字節跳動>)의 지분은 20% 미만으로 줄어들게 된다.이 관리는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수에 수십억 달러가 들..

엔비디아, AI 칩 맹주 공고화...CPU 맹주 인텔 7조 이어 오픈AI에 140조 투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1000억달러(140조원)를 투자해 10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엔비디아는 이날 오픈AI와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0GW는 원자력발전소 10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협력에는 오픈AI가 엔비디아의 AI 프로세서 수백만 개를 구매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데이터..

트럼프 행정부, 언론에 '보도 승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미군 관련 언론 보도를 대폭 제한하는 새 지침을 내놓아 '언론 검열' 논란이 일고 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지난 19일 메모를 통해, 언론사들이 정부 승인 없이 민감한 정보를 보도할 경우 국방부 출입 기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메모는 모든 언론에 대해 '승인되지 않은 정보 접근·공개 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는 서약을 요구했다.국방부는 "투명성과 책임성에..

트럼프 행정부, '국경 차르' 톰 호먼 뇌물 수수 혐의 조사 중단

미국 행정부가 국경 안보 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올해 중단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확인됐다.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 2명과 정부 문서에 따르면 호먼은 민간인 신분이었던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잠복 요원으로부터 현금 5만 달러(약 7000만원)가 든 가방을 받는 영상이 녹화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당시 호먼은 차기 행정부의 이민 담당 고위직 인사로 거론되고 있었며 도..

트럼프, 뉴욕서 아랍 정상들과 가자전쟁 종식 논의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주요 아랍·이슬람 국가 정상들과 만나 가자지구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백악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이집트, 요르단, 터키 정상들을 22일 오후 회동에 초청했다고 아랍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유엔총회 부대 일정으로 추진된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는 29일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

트럼프, 커크 추모식 참석…보수 결집·정치적 파장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최근 피격 사망한 보수 청년 운동가 찰리 커크를 '애국자이자 기독교 순교자'로 기렸다. 커크의 죽음은 보수 진영 결집을 촉발하며 정치적 후폭풍을 키우고 있다.공화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보단체에 대한 수사, 언론 보도 통제 강화, 선거구 재조정 등 핵심 과제들을 본격화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커크의 유산이 보수운동의 확산과 청년층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

이 대통령 "대미 투자, 미국 요구 수용하면 한국 금융위기...미, 최소한 합리성 유지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3500억달러 투자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수용하면 한국이 금융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진행된 로이터 인터뷰에서 "통화 스와프 없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3500억달러를 인출해 전액을 미국에 현금으로 투자한다면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3500억달러 대미 투자, 통화 스..

미,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후폭풍 속 ESTA 수수료 2배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를 1인당 10만달러(1억4000만원)로 대폭 인상한 후폭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2배 가까이 인상했다.이날 세관국경보호국(CBP)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에 비자를 받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가 기존 21달러(3만원)에서 40달러(5만6000원)로 2배 가까이 인상됐다. ESTA는 관광과 상용 목적의 90일..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 합류 151개국 승인 팔레스타인 국가건설의 꿈, 가까워질까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이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한 나라가 147개국에서 151개국으로 늘었다. 주요 7개국(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것은 영국·캐나다가 처음이다. 프랑스 등 다른 국가들도 이번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에서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영국·캐나다·호주·포르투갈,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美 'H-1B 비자' 수수료 1.4억원 예고에 산업계 혼란 속 입국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의 연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부과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의 산업계와 세계 각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혼란 속에서 대응에 나섰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H-1B 비자 소지자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해외에 있는 소지 직원에게는 재입국이 어려워질 것을 우..

트럼프 행정부, 미국 식량 안보 보고서 종료…데이터 정치화 돼

미국 농무부(USDA)가 가정 식량 안보 보고서(Household Food Security Report) 발표를 중단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24년 보고서는 예정대로 2025년 10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매년 실시하던 식량 불안 통계 추적을 중단한다.USDA는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12월 데이터를 수집해 주(州)·인구통계 그룹별로 식량 불안정 지표를 측정했다. 이 데이터..

美 "H-1B 비자 수수료 1.4억원,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국익 부합 사례는 예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이민 제도 개편안에 따라 숙련 기술 노동자에게 새로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가 부과되는 정책을 두고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해당 금액이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되고 기존 소지자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전문직 비자'로 알려진 H-1B 비자에 대한 새 수수료를 요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 비자는 기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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