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콜롬비아·브라질 좌파 정권 압박...중국에 어부지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미 좌파 정권을 관세 및 무력으로 압박하는 것이 이들 국가의 대(對)중국 접근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불법 마약 조직의 수장'이라며 콜롬비아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모든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이 중국에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 첫 좌파 정권 콜롬비아에 관세 예고, 지원금 중단, 반군..

오픈AI, 인공지능 내장 웹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 발표

오픈AI가 2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반 웹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를 발표했다.오픈AI는 이날 자사의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브라우저의 출시를 알리며 "아틀라스와 함께 챗GPT는 인터넷 상에서 여러분을 따라갈 수 있다"며 "여러분의 삶을 이해하고 목표 달성을 돕는 진정한 슈퍼-어시스턴트(비서) 실현에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타사 웹브라우저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지만 우측 상단에 '챗GPT에게 질문하기..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11월 방미…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오는 11월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미국 CBS뉴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담은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양측은 군사 협력과 중동 정세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CBS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이 11월 18일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는 2018년 이후 7년 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모디 총리, 러시아산 원유 수입 축소 약속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통화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다시 확인받았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하 행사에서 "모디 총리와 여러 사안을 논의했지만 주된 화제는 무역이었다"며 "그는 러시아산 원유를 많이 사지 않을 것이며, 나와 마찬가지로 전쟁이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도 대사관과 백악관은 두 정상..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만6924.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88포인트(0.16%) 내린 2만2953.6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다우지수는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지속 금값 5.7% 급락...은·백금 가격도 하락...매입 적기?

가파른 랠리를 지속해오던 금값이 21일(현지시간) 조정 국면으로 돌아섰다.이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4109.10달러로 전날 현물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4381.52달러 대비 5.7% 하락했다. 이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하루 최대 낙폭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다우존스 시장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은 선물 가격도 이날 트..

트럼프-푸틴 2차 정상회담 '무기한 연기'...트럼프, 우크라 휴전안 감시위원회 의장 맡나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를 논의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차 정상회담이 무기한 연기됐다.미국 백악관 관리는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이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하행사 자리에서 "나는 쓸데없는 회담을 하는 걸 원하지 않고, 시간 낭..

美 행정부, 백악관에 대형 연회장 짓기 위해 동관 철거

미국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영부인 집무공간이 포함된 동관의 일부를 철거하고 대규모 연회장을 짓는 작업에 착수했다. 백악관 건물을 철거하거나 건축하려면 연방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절차 없이 진행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연회장 공사 소식을 알리며 "완공되면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백악관 동관의 일부를 연회장 부지로 사용하기 위해 공..

트럼프 '노 킹스' 시위 조롱 영상에 원곡 가수 반발…"배경음악 삭제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 킹스(왕은 없다)' 시위를 비난하며 공유한 오물 살포 영상을 두고 세계적 팝스타 케니 로긴스가 자신의 음악 '데인저 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삭제를 요청했다. '데인저 존'은 1986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주제가로 유명하다.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로긴스는 외신들에 보낸 성명문에서 "이 영상은 내가 부른 '데인저 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아무도 허락을 받으러 오지 않았고, 왔더라..

NASA 국장, 달 탐사 계획에 스페이스X 배제 가능성 시사…머스크 발끈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대행을 겸임하고 있는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협업 중인 스페이스X가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 일정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협력사를 다른 곳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더피 장관은 이날 CNBC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우리는 한 회사만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계획을 추진해 중국과의 2번째 우주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NASA는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의 달 착..

美항소법원, 포틀랜드에 주방위군 배치 허용 판결

미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병력 투입을 금지했던 하급심 판결이 뒤집히면서, 연방정부와 주(州)정부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제9연방순회항소법원 판사 3인으로 구성된 재판부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이번 사안을 심리한 재판부 3인 가운데 트..

트럼프, 하마스에 가자협정 이행 촉구…"합의 위반 시 제거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을 계속 위반할 경우 이 단체를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하며 기자들에게 "우리는 하마스와 아주 잘 지내고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합의를 했다"며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는 필요하면 그들을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USA투데이 등이 보도..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상승…사상 최고치 눈 앞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에, 나스닥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만2990.54에 각각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애플, 아이폰17 판매 호조에 주가 3.9% 급등…사상 최고치

미국과 중국에서 새로 출시된 아이폰17의 초반 판매가 지난해 아이폰16 출시 때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지난 10일간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가 전작보다 14% 높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3.9% 상승한 262.24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EU, 우크라 무기 구매 자금 232조 지원 계획..."돈바스, 러에 넘겨라" 트럼프와 대조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돈바스 영토를 이양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비판하면서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0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것은 '잘못된 전략'이라며 "러시아가 원하는 것을 갖도록 양보하면 더한 것들이 계속 뒤따를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미, 호주와 희토류 협정 체결로 중국 수출통제 대응..."미 700종 의약품 원료도 중국 의존"

미국과 호주는 20일(현지시간) 희토류 공동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핵심 광물 협정을 체결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이에 따라 미국과 호주는 향후 6개월 동안 53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총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앨버니즈 호주 총리, 희토류·핵심..

트럼프 "아르헨 소고기 수입 고려…국내 가격 하락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급등한 소고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르헨티나산을 수입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을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소고기를 일부 수입할 수 있다"며 "그렇게 한다면 국내 소고기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소고기 가격이 곧 낮아..

美 팜비치 공항 인근서 '사냥용 스탠드' 발견…트럼프, 전용기 신속 탑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활동 반경 내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보안 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평소와 달리 간이 계단을 이용해 전용기에 신속히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 빠르게 타고 내렸다고 폭스뉴스에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 비밀경호국(SS)은 지난 17일 해당 공항 근처에서 사냥용 스탠드(사다리..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미국 생산 시작…"트럼프 비전 실현"

엔비디아가 최신 인공지능(AI) 칩 '블랙웰(Blackwell)'의 웨이퍼(반도체 기판)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엔비디아는 17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를 알리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의 제조시설을 방문해 블랙웰의 미국 최초 양산을 축하했다.그는 축하 행사에서 "이 순간은 여러가지 이유로 역사적"이라며 "최근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美 '오클라호마 주립대 총격 사건'…3명 부상

19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기숙사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학교 경찰이 밝혔다.두 명의 피해자는 수술 후 안정을 되찾아 입원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베크너 대학 경찰서장은 체포된 사람은 없지만 "확실한 단서"를 갖고 있으며 목격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캠퍼스 인근에서 벌어진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숙사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푸틴, 위트코프 美특사와 5시간 마라톤 회담…우크라 전쟁..

미 상무장관 “한일 대미투자 7500억달러, 원자력발전소..

“국토안보장관, 트럼프에 미 입국 금지 32개국으로 확대..

“애플·삼성도 깔아라”…인도, 정부 ‘보안 앱’ 강제 설..

트럼프 “베네수엘라 지상 군사작전 곧 시작...마약 제조..

젤렌스키 “지금 종전 기회…전 세계 국가들, 러시아에 책..

설상가상 AI의 저주, 中 빅테크 감원 열풍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