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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광복 80주년 민족공훈 대상 수상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5일 광복 80주년 기념 민족공훈 대상(사회 공헌 부문)을 수상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임정100주년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공훈 대상을 받았다.추진위 측은 "권 회장이 오랜 기간 한중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을 선양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왕이 中 외교부장 일본 비난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15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0주년을 맞아 일본이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주임은 이날 남부 윈난(雲南)성 안닝(安寧)에서 열린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LMC) 후 가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80년 전 오늘, 일본은 패전해 포츠담 선언을 수용하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면서 "..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경기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는 중국 로봇 기술의 현실을 점검할 수 있는 '2025 세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경기대회'가 14일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4일 일정의 막을 올렸다. 중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자국이 로봇기술을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록한 매체들의 15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대륙 16개국에서 온 280개 팀,..

남중국해에서 中 전투기 필리핀 항공기 추격

중국군 전투기가 중국과 필리핀을 비롯한 인접국들과의 영유권 갈등이 고조되는 남중국해의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상공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항공기를 추격하면서 위험할 정도로 근접 비행한 사건이 발생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중국군 젠(殲·J)-15 전투기가 스카버러 인근 상공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 중인 필리핀 해안경비대 소속 '세스나 캐러밴' 경비행기를 약 20분 동안 추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태풍 '버들' 대만 관통 후 中 상륙

북한이 제출한 명칭인 제11호 태풍 '버들'이 13일 대만을 관통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112명이 다치는 등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광둥(廣東), 푸젠(福建)성을 필두로 하는 중국 본토에도 상륙한 만큼 적지 않은 피해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태풍 버들은 전날 타이난(臺南)을 비롯해 가오슝(高雄), 타이둥(臺東) 등 남부와 동부 지역을 지나면서 강풍과..

미쓰비시, 45년 만에 美 구리광산 재진출…8000억 투자로 공급망 강화

일본 미쓰비시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쿠퍼 월드 광산 프로젝트 지분 30%를 약 6억 달러(약 8300억 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거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쿠퍼 월드는 초기 단계에서 연간 8만5000톤의 구리를 20년간 생산할 예정이며 미국 핵심 광물 공급망에 15억 달러(약 2조억 원) 규모의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구리 파이프,..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웰니스

최근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웰니스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웰빙'과 '피트니스'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한 상태나 이를 추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호주 뉴스닷컴은 14일 '펍(Pub)' 문화에 익숙했던 호주인들이 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체육관을 찾으면서 웰니스 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웰니스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3년..

불황 타개 안간힘 中, 대출 이자까지 할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장기화 위험에 내몰리는 중국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 내수 진작에 절대적인 개인 소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대출 이자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중국 재정부와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소비대출 재정 이자할인 정책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에 개인이 대출 취급기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경제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3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뷰티 산업의 주도권은 서구에서 한중일 등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면서 "지린성과 창춘시가 세계 뷰티산업의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관단체인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달라이 라마 만난 체코 대통령에 中 대노

중국 당국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최근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것과 관련, 다시 한번 강력 반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체코 대통령 파벨의 악질적 도발 행위에 대응해 중국은 그와 어떠한 교류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벨은 중국 측의 거듭된 교섭과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도를 방문, 달라이 라마와 회동했..

말레이시아 13세 여아 사망 사건에 학교폭력 반대집회 확산

말레이시아에서 사바주의 13세 여학생 자라 카이리나 마하티르가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 현지 전역에서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학교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자라에게 정의를(Justice for Zara)'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자라는 지난달 16일 사바주 이슬람 기숙학교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숨졌다. 시신은 부검 절차 없이 곧바로 매장됐고 유족과 지역사회는 기숙사에서 자라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

인니, 동남아 최초 탄도미사일 실전배치…역내 군비경쟁 신호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현대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이런 움직임이 역내 '힘의 균형'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주변국들의 군비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최근 군사 전문 블로그와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 등을 통해 지난 1일 튀르키예산 칸(KHAN)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이 보도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칸 미..

부동산 위기 상징 中 헝다, 사실상 회생불가

중국 경제를 현재의 불황 상태로 견인한 부동산 위기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지난해 1월 청산 명령을 받은 지 1년 반 만에 상장 폐지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헝다는 사실상 도산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한때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였던 헝다의 홍콩 증시 상장 법인인 중국헝다(中國恒大)는 이날 공고를 통해 홍콩거래소로부터 지난 8일 상장 지위 취소가 결..

전승절 앞두고 中 항일 영화 돌풍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행사를 앞둔 중국에 이른바 항일 영화 돌풍이 불고 있다. 아직 전승절 행사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 중 단연 주목되는 작품은 '난징(南京)사진관'이 아닌가 보인다. 개봉 18일만인 이날까지 약 25억 위안(元· 4850억 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외사판공실과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2일 오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지린성 외사판공실을 방문, 한중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정강(鄭剛) 외사 주임, 황리화(黃麗華) 부주임, 류나이쥔(柳乃軍) 중한(창춘)국제합작시범구 서기, 양천(楊晨) 주임, 왕허(王鶴) 과장 등 한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강 주임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

홍콩 임대주택 시장, 10월 사상 최고치 전망…중국 본토 인력 유입 늘어

홍콩 임대주택 시장이 중국인 유학생과 전문직 종사자의 홍콩 유입이 늘면서 오는 10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본토에서 꾸준히 유입되는 인구는 홍콩 일부 지역의 임대료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노스포인트는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홍콩의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스페이셔스에 따르면, 7월 홍콩의 평균 임대료는 전월 대비 1.1% 올라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현재 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로 전환"…카자흐 대통령, AI 법안 마련 주문

카자흐스탄 정부가 행정시스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회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관련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11일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AI 발전회의에서 향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 전환을 위한 A I 법안 재정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AI 기술은 이제 국가 경쟁력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

방한 베트남 서기장, 韓에 '반도체·AI' 협력 제안…'5대 협력 방안' 제시

이재명 정부의 1호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베트남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5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럼 서기장은 11일 연세대학교에서 '평화·번영·협력·발전을 위한 연계·신뢰성과 한국-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증진'이란 주제의 정책 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럼 서기장은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럼 서기장은 예측..

트럼프 50% 관세 폭탄에…인도서 '맥도날드·코카콜라' 불매운동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50%의 '관세 폭탄'으로 인도에서 거센 반미(反美)감정과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인도의 주요 기업인들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등이 맥도날드·애플·코카콜라 등 미국산 제품 불매와 '자국산 애용'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그동안 미국 기업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메타의 왓츠앱 사용자..

일본 규슈 역대급 폭우로 1명 사망·3명 실종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심정지, 3명이 실종 상태다. 12일 NHK에 따르면 전날 7시 기준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에서 폭우로 토사가 무너지거나 강물이 넘쳐흐르면서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은 681호로 조사됐다. 가고시마현에서는 지난 10일 심폐정지 상태인 여성1명이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폭우로 2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3명이 실종됐다. 일부 지역은 허리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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