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협의회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홈플러스도 포함해 달라"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최영 인턴 기자 = 홈플러스는 자사의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가 회생절차 조기 종료 의지를 밝히고,정부에 홈플러스를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물류센터, 베이커리 등 전국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대표들로 구성된 노사협의체이자 직원 대의기구다.한마음협의회는 이날 오후 열린 2분기 전사 협의회에서 회생절차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이번 민생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