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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출 규제 약발 돌았다…서울 거래량·거래금액 65% 내외 줄어

정부가 발표한 초강력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거래 가격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불장'을 이끌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뿐 아니라 이른바 '풍선 효과'가 기대됐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같은 중저가 밀집 지역도 동반 감소했다.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서울 25개 자치구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아파트는 총 577건..

초강력 부동산 규제에…서울 아파트값·거래량 상승세 "둔화"

이재명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을 목표로 부동산 대출 '옥죄기'가 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원) 초과 금지, '갭투자'(전세를 낀 매입) 전면 금지 등을 도입하며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줄'이 끊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 및 집값 상승폭 둔화가 감지되고 있다.정부는 지난달 27일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정책을 전격적으로 발표하고, 이를 다음 날인 28일부터 시행했다. 그 결과 최근 신고가 경신 사례가 속..

올해 서울서 준공된 빌라 1800가구뿐…2021년 대비 6분의 1로 줄어

대표적인 주거 사다리로 꼽히는 빌라(연립·다세대주택) 공급 절벽이 심화하고 있다.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 등 쏠림 현상으로 인해 청년·서민층의 주거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준공은 18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2945가구)보다 38.4% 감소했다.2023년 기준 전체 2207만3000가구의 주택이 밀집한 서울에 올해 들어 공급된 신축 빌라가..

고강도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 계약 취소 속출…후속 공급대책 관심

정부가 지난달 27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고강도 대출 규제를 발표하자 서울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추가 수요 억제책을 언급한 만큼 추가 규제 여부가 주목된다.정부의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직전 일주일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자금 조달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요자들은 매매 계획을 보류하고, 반대로 현금을 꽤..

국토부 2차 추경 1조8754억원…건설경기 활성화·주거안정에 쓰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저녁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조8754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신규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추가된 예산은 건설업계 활성화와 서민 주거비 경감 등 주거안정에 쓰일 예정이다. 또 예측하지 못한 사업여건 변화 등으로 올해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조2265억원 규모의 예산은 감액돼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이를 종합하면 올해 국토부 예산은 1회 추경 기준 59조3112억원에서 6489억원이 증가한 총 59조..

강력 규제 총출동 가능성…몸 사리는 부동산업계

이재명 대통령이 고강도 대출 규제에 대해 맛보기라며 사실상 또 다른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을 언급해 향후 과열된 시장을 가라 앉힐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최악의 경우 강력 규제가 한꺼번에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사상 초유의 대출 규제 이후에 밝힌 추가 규제가 조만간 실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할 경우 6억원까지만 대출하는..

6월 체감 건설경기 73.5…두 달 연속 하락

건설경기 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5월에 비해 0.8포인트(p) 떨어진 73.5을 기록했다. 5월에도 4월 대비 0.5p 하락한 74.3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우선 자금조..

서울 방학신동아1단지, 4065가구 규모로 새롭게 탄생

서울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4065가구 규모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한다.서울시는 지난 3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는 대지면적 약 13만7391㎡에 총 406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공공주택은 280가구, 미리내집은 140가구가 포함된다.방학신동아1단지 아파트 인근 발바닥공원도 재정비해 근린..

서울 압구정 4구역, 1664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서울 강남구 압구정 4구역이 최고 70층 내외의 1664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서울시는 지난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갖고 압구정4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과 압구정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 8차와 한양 3·4·6차 아파트를 정비하는 것으로 이번에 용적률 300% 이하, 9개동..

서울 강남4구 아파트 매수 심리 위축…고강도 대출 규제 영향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매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강남4구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8.8로 전주 대비 2.4포인트(p) 떨어졌다.강남4구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5일 100.8을 기록한 후 7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달 23일에는 111.2까지 치솟았다.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수치화한 것..

주택 공급 속도…3기 신도시 내 공장·군부대 빠른 이전 모색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3기 신도시 부지 내에 있는 공장, 군부대 등의 조속한 이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4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구 면적 330만㎡ 이상 3기 신도시는 총 8곳으로 32만8000가구 규모로 물량의 절반 이상이 2030년 이후 공급될 전망이다.국토부는 공급 속도를 내기 위한 차원에서 우선 3기 신도시 내 1800여개의 공장 등의 이전 속도를 높이는 방안에 주력할 방침이다.신도시 추진 과정에..

노도강 집값 ‘우상향’…신축 입주 앞두고 매매가 줄줄이 상승

최근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월 기준 0.54% 상승하며 전월(0.33%)대비 0.21% 포인트(p) 상승폭을 키웠다. 6월 4주 기준 서울 아파트의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은 3.10%로, 지난해 같은 기간(0.30%)대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노도강 지역의 회..

최고 경쟁률 328대 1…서울 청약시장서 줍줍, 임의공급 흥행

서울 청약 시장에서 '줍줍'(무순위 청약)과 이보다 문턱이 더 낮은 '임의공급'이 인기를 끌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한 서울 성동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27가구 임의공급에서 274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59㎡A 1가구 모집에 328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D 1가구에도 무려 210명이 몰렸으며 전용 59㎡B 8가구에도 1014명이..

정원주 회장이 점찍은 '필리핀' 인프라 중심에서 원전·도시개발로 확대…왜?

대우건설이 필리핀 현지에서 원전·도시개발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996년 필리핀 진출 후 인프라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사업다변화를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필리핀사무소 대표를 변경한 후 원전 및 도시개발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임 사무소 대표는 현지에서 장기간 근무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리핀통'이다.원전사업의..

건설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2년 연속↓…공사 계약액↓

건설경기 침체 장기로 건설업 관련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0년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줄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3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3.4% 감소했다. 공공부문 공사 계약액은 2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늘었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8% 감소한 60조1000억원이다.건설경기 악화는 관련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종합건..

"사생활 지켜드립니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가구별 엘리베이터' 적용

대우건설이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등이 적용된 개포우성7차 '프라이빗 혁신' 아이템을 4일 공개했다.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는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인데, 대우건설은 전체 가구 라인에 대해 평균적으로 가구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하기로 했다. 가령 1개동 한 층에 4개 가구가 있다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전용면적 84㎡ 이상 모든 가구가 현관문 바로 앞의 엘리베이터 1대를 전용으..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는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청약..

외국인 집주인 1년 새 20% 이상↑…강남3구 등에 집중 매입

외국인 집주인이 1년 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집주인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에 집중 매입했다.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외국인 임대인은 1만500명으로 전년 동기(8660명)대비 21.2% 늘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24명으로 전체의 47.8%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3126명), 인천(796명), 충남(300명), 부산(263명) 등의 순이었다...

이상경 신임 국토부 1차관, 건설 현장 찾아 "여름철 재해 예방" 강조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일 오후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수해 예방 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이 차관은 국민 눈높이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발주청·시공사에는 안전시설 설치·근로자 교육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근로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부동산 돈줄 조여 수요 억제…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부동산 정책은 '고강도 규제 방안 추가 가능성'과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시장 완화 정책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 정부 기조가 어느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선 고강도 규제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며 "수요 억제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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