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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청약 성패, 강남·용산 접근성이 갈랐다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접근성이 성패를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22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96.22대 1로 집계됐다. 강남3구와 용산에 인접한 6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148.19대 1에 달한다. 외곽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105.81대 1)보다 훨씬 높았다.지난 7월 성동구에서 분양한 '오티에르포레'는 일반공급 40..

[마켓파워] 하이테크 육성 나선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와 시너지 극대화 노린다

SK에코플랜트가 하이테크사업을 집중 육성해 반도체·인공지능(AI)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마침표를 찍는다. SK하이닉스의 미국 현지 공장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SK에코플랜트는 중심축 중 하나였던 '친환경 사업'에서 반도체·인공지능(AI) 중심 첨단 인프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SK하이닉스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을 위한 반도체..

"재건축·리모델링·해외로"…LH 직접 시행에 공공택지 끊긴 건설사들 "피난처 모색"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으로 건설사들의 사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충을 위해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말고, 직접 시행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그간 LH로부터 택지를 사들여 아파트·상업시설을 건립·분양하며 성장세를 이어온 건설사들은 수익성 악화 우려에 직면했다. 택지 개발부터 브랜드 시공, 분양까지 이어지는 자체 사업 구조가 흔들린 셈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고수익 프로젝..

전국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최대 20년 거주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매입임대주택 3503가구가 나온다.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112가구, 신혼·신생아 2391가구로 총 3503가구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시세 40~50% 수..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복선전철 현장 방문…"상시점검 통해 무재해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지하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0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2공구 현장에 대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정부의 자기 규율 예방 체계 조기 정착 정책 추진에 발맞춰 기존의 정기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 현장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2공구는 본격적으로 지하 공정 추진 중인 만큼 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조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의미가..

LH, 미래 세대 위한 공간혁신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혁신 방안을 논의했다.LH는 10일 이 같은 성격의 'LH와 함께 하는 공간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세미나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기획됐다는 설명이다.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황인선 문화마케터겸 작가(구르미 화상사회연구소), 김은희 니켄세케이 한국지사 부지사장, 윤정란 LHRI(LH토지주택..

"관내 어르신 일자리 지원"…부동산원, '백세밥상 진이찬방' 개소식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iM금융그룹과 관내 어르신들의 창업형 일자리 모델을 마련했다.부동산원은 10일 '백세밥상 진이찬방 대구상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백세밥상 진이찬방'은 민·관·공 협업을 통한 창업형 노인 일자리 모델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와 더불어 사회적 관계망 확대 및 삶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창..

법정관리 행렬 속 경영 정상화 나선 건설사들…공급대책에 업황 회복 기대도

지속되는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올 들어 열 곳이 넘는 건설사가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강도 높은 자구책을 토대로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내거나 스스로 절차를 철회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경영난에 직면한 다른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정상화 가능성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롯데건설,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 상량식…2026년 준공 목표

롯데건설은 지난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상량식(上梁式)은 전통 건축물을 지을 때 지붕의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를 올리는 행사다. 상량일시와 기원을 담은 글인 상량문(上樑文)과 함께 적어 올려 건축물의 탄생을 알리고 무사와 안녕을 기원한다.롯데건설은 각 12만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3개의 생산시설로 구성되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제1공장 건설을 수행하고..

부동산원,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신산업 육성 지원"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한다.부동산원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이를 위한 '2025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이하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 중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현재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모든 현장 작업 중지…CSO 확인 후 해제 결정"

대우건설이 지난 9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시공중인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된 사망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모든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시스템을 재검토 하겠다고 약속했다.대우건설은 10일 김보현 대표 명의 사과문을 통해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시흥 주택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

지역주택조합 실태점검 결과…"396곳 중 252곳서 법령 위반 적발"

국토교통부가 최근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및 특별합동점검 결과, 사업 지연과 불합리한 계약 관행이 만연해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지자체 등과 함께 지난 6월 말부터 8월말까지 전국 지역주택조합을 전수 점검한 결과, 전체 618개 조합 중 396개를 조사해 641건의 법령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이 드러난 문제는 사업 진행 현황이나 조합 운영 정보를 조합원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사례..

광명뉴타운, 올가을 6300 가구 분양…서울 대체 주거지로 부상

경기 광명뉴타운에서 9~10월 6300여 가구 분양물량이 잇따라 나온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철산동에서는 광명12구역을 재개발하는 철산역자이가 분양한다. 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04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650가구다. 내달에는 광명1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광명(가칭)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고 42층 25개동 4291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대국민 부동산 정보 접근성 높인다"…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 개편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보유 중인 부동산 통계 정보를 고도화해 대국민 편의성을 높인다.부동산원은 이를 위해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을 개편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R-ONE은 부동산원 국가승인통계 8종과 부동산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시스템이다. 작년에만 23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리는 등 국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내 부동산 통계 대표 플랫폼이다.국가승인통계 8종은 △전국지가변동률조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배달까지 해준다"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로봇 친화형 단지'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소재 압구정2구역에 우리나라 최초의 '로봇 친화형 아파트'를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회사는 단지 설계부터 로봇 운용을 고려해 동선과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엘리베이터와 자동문, 통신망까지 로봇과 연동되도록 설계해 로봇이 단지 내 전 구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 공간 확보로 원활한 통행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로봇 스..

LH, 조명가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대상에 ㈜바이더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수한 조명가구 디자인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고, LH 발주 사업지구에 납품 기회를 제공한다.LH는 '2025년 LH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LH 공공주택 공간디자인 품질 향상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을 통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입주민이 자주 접하는 △단위세대(거실등, 침실등 등) 7종 △공용부 (계단실센서등, 출입구 조명등 등) 7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추진력 장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차관급이다.대통령실은 이날 김 위원장을 소개하며 "김 신임 위원장은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교통정책 전문가"라며 "교통망 확충 등 광역교통 계획을 총괄해 5극3특을 중심으로 한 국가 균형발전 구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1966년 전남 장..

4인 가족 만점도 탈락…서울 '잠실 르엘' 최저 당첨 70점

당첨만 되면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에서 청약 만점 통장이 나왔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발표한 잠실 르엘 당첨 결과를 보면 전용면적 74㎡C형의 당첨 가점이 최고 84점, 최저 74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수도권에서 만점이 나온 첫 사례다.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한다.84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대우건설, 불과 닷새 만에 근로자 사망사고 재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시흥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울산의 한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5일 만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A씨가 숨졌다.대형 크레인 기사 B씨가 최고층인 26층에서 철제 계단을 옮기는 과정에서 A씨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에도 대우건설의 울산 북항터미널..

해외수주 '작년 1위' 삼성E&A…올핸 신사업 모색하며 아쉬움 달래기

지난해 해외수주 1위에 올랐던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올해 들어선 부진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를 만회하듯 그린수소·친환경 플라스틱 생산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쓰는 모습이다.9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 7월말 기준 해외에서 18억7037만달러(2조5951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하고 국내 기업 중에선 3위에 해당하는 성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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