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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롯데슈퍼 잇단 개장

화성 동탄지역의 상업 인프라가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내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과 롯데슈퍼 동탄디에트르점이 잇따라 개장됐다.먼저 지난달 문을 연 메가박스 동탄역점은 전관 476석이 전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모든 관람관에는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으며, 수유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

탈출구가 없다…위기의 K-건설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끊이지 않으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는 얘기도 옛말이 되고 있는 셈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영무토건은 지난 20일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영무토건은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영무예다음'을 공급한 중견건설사다.하지만 원자재 가..

"압구정2구역 잡아라"…삼성물산 vs 현대건설 '금융 혈전' 개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시중 은행들과 나란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 5대 은행과 압구정2구역 조합원에 제공할 금융조건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비 조달 관련 금리를 비롯해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중견주택업체, 내달 4512가구 공급…전월比 179%↑

중견주택업체가 6월 전국에서 아파트 4512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에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5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5546가구)와 비교해 19%(1034가구) 감소한 수치다. 5월과 비교해서는 한 달 새 179%(2897가구) 늘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서울 368가구 △경기 184가구 등 총 552가구가 집주인을 구한다.지..

시범단지 효과 '톡톡'…대규모 개발지 첫 분양 단지 노려볼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지 내 첫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마련이다. 이른바 '퍼스트 프리미엄' 때문이다.퍼스트 프리미엄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재개발 구역 등에서 가장 먼저 분양되는 단지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프리미엄으로, 우수한 상품성·상징성 등 종합적인 가치가 높다는 게 장점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첫 분양 단지는 시범단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 주체(시행·시공사)도 브..

'SK에코 자회사' SK에어플러스, 산업용 가스설비 자산 유동화…"투자금 확보"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는 SK에어플러스가 가스 설비를 포함한 일부 자산의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어플러스는 일부 가스 제조 설비 등의 자산에 대해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하는 신규 자금 조달 방안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사모펀드 등으로부터 SK에어플러스의 설비 관련 투자를 받는 방안이 진행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투자금을 받은 뒤 S..

"미래혁신 도모"…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 개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차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는 3국의 교류·협력체계 강화와 동아시아 감정평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최초 개최된 바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3국의 감정평가사가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감정평가산업의 미래혁신을 도모했다..

금성백조건설,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 오픈

금성백조건설은 30일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단일 전용면적 84㎡, 총 431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다. 전용면적 타입별은 △84㎡A 221가구 △84㎡B 105가구 △84㎡C 105가구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6월 9일 특별공급을 시..

올해 1~4월 주택 '인허가·준공·착공' 모두 감소…분양 40% '급감'

올해 들어 4월까지 주택 공급 현황을 알 수 있는 △인허가 △준공 △착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신규 분양의 경우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또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주택을 다 짓고도 계약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

금호건설, 경기 하남에 3기 신도시 첫 민간참여 공공임대 공급

금호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하남 교산 A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2570억원인데, 금호건설은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한다.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이번 선정으로 최근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실적 개선 흐름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

개포우성7차 수주 출사표 나선 대우건설 "리뉴얼 써밋 강남 첫 적용"

대우건설은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김보현 대표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는 만큼 최고의 주거명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수주 위해 설계·구조 등 전문가 11인과 협업"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힘을 합친다.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용산'의 가구 내외부에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 물결의 곡..

"조합원 재정 부담 완화" 현대건설, 시중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금융 협력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대형 은행들과도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외국계 은행 및 대형 증권사까지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압구정2구역 재..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지정

대한토지신탁은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 중구는 지난 27일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의 사업대행자를 대한토지신탁으로 지정했다고 고시했다.이곳 재개발 사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182-27번지 일원의 노후 주택을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9개 동·총 79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다. 사업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오룡역이 가깝고, 신설 예..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 첫 10만가구 돌파…중국인 56%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56%가 중국인 소유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216가구로, 6개월 전보다 5158가구(5.4%) 증가했다.국내 전체 주택의 0.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만8581명이다.외국인 소유 주택을 소유자 국적별로 따져보면 중국인 소유 주택이 5만6301가..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모델로 지속 가능한 복합개발사업 만들어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사업에 타운 매니지먼트 개념을 결합하며 국내 정비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보통의 건설사처럼 시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 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방식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시공 중심의 기존 건설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시설 기획과 고급 편의시설 운영까지 책임지는 자체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디벨로퍼다. 1970년대 압구정..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수서역 일대, 수서역세권과 연계 개발…일반상업지역 높이제한 완화평창동 '예술문화 특화가로'…문화·상업 기능 복합 용도 허용 서울 동북지역 교통관문 동서울터미널이 2031년 지상 39층의 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길 건너 걸어서 5~7분이면 닿는 구의공원은 지상에 공원을, 지하에 체육관 등을 만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의동 546..

국토부,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교통거점 현장점검

국토교통부는 29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오는 11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해공항, 경주역 등 주요 교통거점 현장을 찾아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 국토부에 따르면 APEC 기간 동안 주요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은 주로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으로 이동 시 경주역,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토부는 이번 현장..

서울 삼성역에서도 이제 '빈 손 출국' 가능…국토부, '이지드롭' 개장

국토교통부·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29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이지드랍(Easy Drop)' 신규 지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공항 외부 장소에서 미리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 후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미리 짐을 맡기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긴 뒤 인천공항 도착 후엔 별도의 체크인카운터 방문 없이 바로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인천국..

"주택 공급 확대·규제 완화"…건설·주택업계가 새 정부에 바라는 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주택 관련 3개 단체가 여야 주요 정당에 전달한 정책 과제에 관심이 모인다. 장기화하는 건설경기 침체와 지방 부동산시장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최근 양당과의 정책간담회, 협약식 등을 잇달아 개최하며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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