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사교육 열풍에 교육1번지 대치·평촌 아파트값도 껑충

사교육 열기가 높은 지역에서 집값도 강세다. 1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을 대표하는 교육 생활권 강남구 대치동의 올해 9월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41억6559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가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 약 15%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학교와 학원가가 모두 가까워 지역 내 교육 1번지로 통하는 곳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경기권 최대 규모 학원가가 자리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도 비..

한파보다 무서운 '안전사고'…건설업계, 겨울철 현장 점검 "총력"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겨울철 현장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한 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연말 계절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양생 불량, 낙상·추락, 화재 등 사고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만큼 주요 건설사들은 선제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

구글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요구…정부, 심의 60일 보류 "서류 보완必"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1일 구글이 신청한 국가기본도(축적 1/5000 수치지형도) 국외반출과 관련해 국외반출 협의체를 열고, 구글에 서류 보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국방부 △국정원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와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구글의 보완 신청서 제출 기한을 내년 2월 5일까지로 의결하고, 그동안 심의를 중단하기로 했다.앞서 구글은 지난 9월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영상 보안처리와 좌표표시 제한을..

실적개선 탄력붙은 금호건설, 올 3분기 영업익 154억원…4개분기 연속 흑자

금호건설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이 전년대비 35.2% 증가한 52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조 5226억원으로 나타났다.견조한 흑자 흐름을 이어가며 수익 경영에 탄력이 붙은 상태다. 올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574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맞아 국민대표로 헌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했다.이 회장은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한국 전쟁은 유엔군 60개국(전투 16개국, 의료 6개국, 물자 38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낯선 땅 한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서울시, 중랑 등 모아타운 4곳 확정…5483가구 주택공급

서울시, 중랑 등 모아타운 4곳 확정…5483가구 주택공급서울시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강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해 총 5483가구 주택공급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1동 493-13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묵2동 24..

국토부 "2026년도 수능, 영어듣기평가 35분간 항공기 이·착륙 전면 통제"

국토교통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는 13일 오후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전국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듣기평가 전·후 5분을 포함해 총 35분간 소음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국토부는 비상·긴급 항공기 외 모든 항공기의 이륙을 금지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 소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이 조치로 140편(국제선 65편·국내선..

"스마트건설 분야 선도" 대우건설, '대한민국 AI 혁신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K-AI 휴머니즘' 실현을 목표로 인간 중심의 AI혁신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으로 동참한다.회사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커..

"교육인프라 혁신 주도" 반도건설, 연세대 제5공학관 신축 사업 수주

반도건설은 연세대학교가 발주한 제5공학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앞으로 회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공학 학습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연세대학교 제5공학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에 짓는 교육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389억원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연세대가 지향하는 최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환경, 산학협력 캠퍼스 구현 측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

제10회 부동산산업의 날…"성장·신뢰 10년, 미래 100년 제시"

국토교통부는 11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성장과 신뢰의 10년, 100년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제10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포상과 정책 토론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시상식 △부동산산업 도약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김승배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하며,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맹성규..

"3년 만의 내포 신축"…DL이앤씨, 충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이달 공급

DL이앤씨가 충남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약 3년 만에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충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아파트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형, 총 727가구로 조성된다.내포신도시에서는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민간참여공공분양과 일반분양이 동시에 공급될 예정이다.민간참여공공분양 물량은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 605가구다. 일반분..

"입주민 연료비 부담 저감"…LH, 공동주택 난방시스템 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난방시스템을 개선한다.LH는 입주민 연료비 부담은 덜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난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이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개별난방 구조에는 '캐스케이드 보일러' 시스템을 적용한다. 건물 내 기계실에 여러 대의 보일러를 집약 설치한 뒤 필요한 만큼의 열만 자동으로 생산하는 중앙집중형 고효율 시스템이다.중앙집중 방식으로 기존 방식(개별 설치) 대비 약 20% 에너지 효율 개선을 기대할 수..

"현금 20억 보유자 이리 많았나"…반포래미안트리니원 특공 87대 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에 2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20억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적지 않은 신청자가 나왔다는 평가다.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아파트는 27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 2만3861개의 통장을 받아 평균 86.5대 1의 경쟁률을 썼다.유형..

국토장관 "부동산 규제 따른 국민 불편 수용…행정소송 패소시 규제 해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인정하면서도 양해를 구했다.김 장관은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러 규제 정책 자체가 많은 국민에게 불편과 어려움을 주는 것에 대해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또 그는 "집값 폭등을 막지 않으면 혼란이 국민 부담으로 간다는 현실을 봐야 한다"며 "지난 몇 년간 수도권, 특히 서울의 공급이 매우 부족해 생긴 공급 절벽 현상 속에서 주..

“서울 집 비싸”…김포·광명 분양시장 청약 열풍

서울 집값 부담과 공급 부족에 경기 김포, 광명 등으로 주택수요자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포에 따르면 김포, 광명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서울 아파트 급감으로 해당 지역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R114 통계에서 올해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4만2000여 가구지만, 내년은 66% 수준인 2만8000여 가구로 줄어든다. 2027년 1만2000여 가구로 더 감..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SH, 노후 아동양육시설 보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7일 '2025년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 합동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SH 임직원 35명과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우리은행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주방 가구 철거, 계단·벽 도장(페인트) 등을 진행했다.SH는 올해 서울시 내 아동양육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개·..

"10·15 규제도 못 식힌 강남 열기"…연말 서울 재건축, '브랜드 전쟁' 점화

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에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 금융 규제가 강화됐지만, 자금 여력이 충분한 '현금 부자' 중심의 매수세가 유지되며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핵심지의 견조한 수요와 가격 방어력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을 일괄 규제지역으로 묶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목적”…서울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순차 운영

서울시는 대학생 등 청년층, 유학생이 전·월세 계약 절차를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9일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2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이번달 1일에 이어 진행하는 네 번째 교육이다. 지난 1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3회차에선 사전 신청자(525명)가 정원(2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시는 청년과 사회초년생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현대건설, 부산 사직5구역 수주…도시정비 수주 10조 클럽 눈앞

현대건설이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우진)은 지난 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해당 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7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

"500억원 공사 현장서 대형 참사"…'계륵' 신세 된 공공공사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울산 복합화력발전소 철거 현장에서 대형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공공사를 둘러싼 건설업계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공사비 급등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민간 수주가 위축된 가운데 공공공사가 '안정적인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지만, 낮은 수익성과 촉박한 공기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사고 발생 시 법적 제재 가능성은 물론 재시공과 복구 비용 등 막대한 손실까지 감수해야 하는..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아기 낳으면 1000만원’ 한화 김동선의 통 큰 복지…..

이마트, 초저가 ‘4950원’ 띄운다…일상용품 전면 확장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

[젊은 CEO 탐구]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 “이커머스,..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재돌파…AI 훈풍·연준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