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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외건설 수주전, 정보력이 승패 가른다"…국토부, 유망국 '진출 전략' 공유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법령과 조세, 인허가 등 국가별 건설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르는 미국과 원전·철도 발주가 기대되는 동유럽을 비롯해 이집트·말레이시아·필리핀·방글라데시 등 유망 시장의 진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23일 서울에서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해외건설 관련..

주거안정 강조하는 이헌욱 부동산원장, AI로 실현하나

한국부동산원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부동산원의 새로운 비전인 '공정한 시장 질서와 국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 인프라 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지난 1일 주택공급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할 AX추진본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를 위해 부동산원은 4~6급, 6명을 증원했다.지난달 11일 부동산원 본사에서 열린 제9차 이사회 의사록을 보면 직제규정 개정의 건 등..

현대엔지니어링, 안성 교량 붕괴 사고로 3개월 영업정지

현대엔지니어링이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6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을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공고했다. 이번 처분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건설사업자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업정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해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

서울 개포 구룡마을에 2220가구 조성…미리내집 1177가구 포함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꼽히는 개포동 구룡마을에 최고 28층 규모 공공주택 2120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 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시의 결정으로 구룡마을에는 M블록 300가구, B2블록 1820가구 등 총 2120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M블록에는 대지면적 1만2901㎡에 지하 2층~지상 15층,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미리내..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공제조합운영위원장 겸직 가능성에 제동…국토부, 법 개정 추진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까지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한 차단에 나섰다. 협회장이 조합의 핵심 의사결정권까지 쥘 경우 조합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조합원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공제조합이 특정 이해관계에 좌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국토교통부는 정치권과 함께 협회장과 조합 운영위원장의 겸임을 제한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협회와 공제조합의 유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10대 1' 흥행…9870억원 주문 몰려

SK에코플랜트가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모집액의 10배에 가까운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인프라를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바꾸면서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회사채 시장에서도 확인됐다는 평가다.SK에코플랜트는 22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9870억원의 유효 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발행 예정액은 1000억원으로, 모집액 대비 약 9.9배의 주문이 들어왔다.만기별로 보면 1년물 500억원에 2..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작지만 강하다"…서울 알짜 신축 '충정로역자이르네' vs '쌍용더플래티넘서대문'

서울 도심 분양시장이 새로운 흥행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비인기 상품으로 평가받던 소규모 신축 단지들이 메이저 브랜드를 달고 잇따라 분양에 나서면서 하반기 청약시장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서울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와 서대문구 '쌍용더플래티넘서대문'은 대단지 중심의 청약 흥행 공식에서 벗어나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자이S&D는 다음 달 서울 중구 중림동에서 충정로역자이르네를 분양할..

이재명 '집주인 대출' 매도 후 강남에도 같은 방식 매물 등장…문의 급증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집주인 대출 방식으로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같은 조건을 내건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2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는 집주인이 매수자에게 6억원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2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해당 매물은 실제 거래를 위해 나온 물건으로 이 대통령의 매도 방식이 알려진 이후 집주인 대출 조건을 붙여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

DL이앤씨,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분양 중…"소사역 역세권 입지에 수요자 관심"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를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을 바로 앞에 둔 초역세권 입지에 대단지 규모와 e편한세상 브랜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이 단지는 소사3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분양 물..

정부,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건설 체불 근절 '투트랙' 나선다

정부가 공급과잉에 직면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조정을 본격화한다.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의 사업부문을 여천엔씨씨에 현물출자하고 여천엔씨씨와 롯데케미칼을 합병하는 '여수1호' 사업재편을 추진한다. 정부와 채권단은 7000억원 이상의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을 뒷받침한다.또 건설공사 대금 체불을 막기 위한 전자대금지급시스템도 발주자가 하수급인과 근로자에게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2일 정부서울..

서울, 구로동 466 신통기획 확정…최고 40층·약 1500가구 조성

서울시는 서울 구로구 구로차량기지 동측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하는 등 대상지 여건에 맞는 지원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주택공급 속도를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구로차량기지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교통·보행·공원·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향도 마련했다.구로동 466 일대는 1970년대 구로공단의 배후..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수익성·생산성을 실행 과제로 인식해야"

"모든 조직이 수익성과 생산성을 자신의 실행 과제로 인식하고, 작은 개선이라도 현장에서 끝까지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구 회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의 경쟁력은 단순히 수주 규모나 매출 외형만으로는 평가될 수 없으며 계획한 원가와 공기, 품질을 지켜 실질적인 이익으로 완성될 때 비로소 성과가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올해 회사 경영방침인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의 실행력을..

"공실 상가·오피스 청년주택으로 전환" LH, 매입약정방식으로 '공급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택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LH는 도심 내 비주택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비주택 용도변경 리모델링 매입약정방식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비주택 용도변경 리모델링 사업은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택을 (준)주택으로 용도변경한 뒤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직접매입방식과 매입약정방식을 병행해 올해..

호반그룹,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원 후원…"인구위기 대응 지원"

호반그룹이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호반그룹은 인구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문제에 대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신혼희망타운, 평균 35.3대 1 기록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215-2번지 일원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진행된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본청약에서 총 442가구 모집에 1만 5597건이 접수돼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많은 수요가 몰린 전용면적 59㎡T타입의 경우,..

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8월 분양…441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8월 인천 서해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1블록(BL)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민간분양보다 10% 높은 신생아 특별공급 배정..

4년째 역주행한 건설 고용…800조 메가프로젝트가 살릴까

4년째 내리막을 걷고 있는 건설업 고용시장이 정부의 대규모 메가프로젝트를 계기로 반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청년층 유입 부진이 맞물리며 좀처럼 개선되지 않던 건설 인력난이 대규모 국책사업을 발판으로 구조적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 취업자 수는 최근 수년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기준..

경기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일본서 인구위기 시대 도시정책 해법 모색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소속 박사회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정책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일본 도쿄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현지 도시정책 현장을 답사하며 도시재생과 복합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도시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드림 박사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일본 도쿄에서 '인구감소 시대 도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 도시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해외..

'르엘'이 바꾼 롯데건설…주택 수주 '30兆 클럽' 시대 열었다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 EL)'을 앞세워 국내 주택 수주 잔고 30조원 시대를 열었다.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데다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면서, 하반기 목동·여의도 등 대형 정비사업에서도 한층 강한 존재감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 부문 수주 잔고는 성수4지구를 포함한 신규 수주액을 반영해 3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

롯데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재무가치 중심의 ESG경영 힘쓸 것"

롯데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 스탠더드 2021'과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의 일반 공시 요구 사항(S1)·기후 관련 공시(S2)를 준수해 작성했다. 주요 이슈에 대한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 등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이번 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핵심 4대 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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