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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사업 시작 8년 만에 쏜다…차중 2호, 3일 오후 3시 59분 발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발사가 지연됐던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3일 오후 3시 59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다.2일 우주항공청은 차중 2호가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 일 동안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완료한 후 현재 스페이스X의 '팰컨9'에 탑재돼 발사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차중 2호는 팰컨9 발사 약 60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15분이 지난 뒤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최초로 교..

쏘카, 크래프톤과 1500억원 규모 자율주행 법인 설립

모빌리티 산업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크래프톤과 쏘카가 공동 투자에 나서며 새로운 사업 모델 구축에 착수한다.30일 쏘카는 양사가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자율주행 서비스 전담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설 법인은 다음 달 출범 예정이며, 쏘카를 이끌고 있는 박재욱 대표가 직접 경영을 맡아 사업을 총괄한다.이번 프로젝트에서 크래프톤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쏘카의 제3자 배정..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이익 5616억 기록…역대 최대 분기 실적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표 IP인 'PUBG' 프랜차이즈가 플랫폼 전반에서 성과를 내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크래프톤은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14억 원, 영업이익 56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9%, 22.8%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달성..

정부, AI 기술 전방위 확대…"글로벌 협력·첨단소재 혁신 견인"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첨단소재 연구개발(R&D) 혁신에 접목하는 한편, 글로벌 협력 보폭을 늘려간다. 소재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소재 R&D의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30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AI 혁신 거점 구축 전략(안)과 AI소재 R&D 플랫폼 구축 전략 등 7개 안건이 상정됐다.이날 회의를..

'딥페이크' 대응 민관 협의체 발족…"R&D 성과 연계"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나 가짜뉴스의 확산에 정부 부처가 피해 예방을 위해 연구개발(R&D)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평등가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련 부처 및 기관 등과 '딥페이크 대응 R&D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카카오, 네이버 등 민간 기업도 참여하는 협의체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R&D를 연계·협력하고 연구 성과를 효..

넥슨·아이언메이스 분쟁 종결…“영업비밀 침해 인정, 저작권은 부정”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5년간 이어온 '다크앤다커' 분쟁이 마무리됐다. 핵심 쟁점이었던 아이언메이스의 영업비밀 침해는 인정됐으나, 저작권 침해는 인정되지 않았다.30일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와 최주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언메이스는 넥슨에 약 57억6464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이번 사건은 아이언메이스가 개발한 다크앤..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신작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신작으로 반등 흐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829억 원, 영업손실 약 255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전 분기 대비 약 16% 감소했다. 이번 실적 부진은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와 신작 성과 부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주요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

빗썸, 양자컴퓨터 위협 대비…PQC 인프라 구축 착수

가상자산 시장에서 차세대 보안 기술 도입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빗썸이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보안 체계 구축에 나선다.빗썸은 30일 양자내성암호(PQC)를 기반으로 한 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기존 암호체계와 달리 양자컴퓨터의 고속 연산으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로, 최근 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보안 방식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주목받고 있다.이번 조치는 향후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할..

SMR 선박 개발에 머리맞댄 민관…"AI 활용·행정절차 단축 추진"

대전// 탄소중립 실현과 조선시장 경쟁 격화라는 어젠다를 마주한 정부와 국내기업이 두 난제를 해결할 '키'로 소형모듈원전(SMR) 선박을 낙점했다. 화석연료 대신 원자력을 추진 동력으로 쓰는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행정 절차의 단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은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국내 선박기업과 SMR..

알파고 이후 10년…구글 “AI, 인류 번영 황금기 이끌 것”

알파고 이후 10년, 인간의 창의성과 AI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시대가 도래했다. 구글은 이를 '과학적 발견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규정하며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혁신을 이끌어 인류 번영의 새로운 '황금기'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구글 포 코리아 2026'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CEO는 AI의 본질을 '과학 혁신 도구'로 정의했다. 그는 "딥마인드를 창립한 이유는..

[포토]구글 포 코리아 2026...하사비스와 이세돌 대담

구글코리아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I의 지난 10년과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구글 포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계기로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 및 CEO와 이세돌 사범이 알파고 10년, 모드를 위한 AI의 비전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포토]알파고에게 감사패 받은 이세돌 사범

구글코리아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I의 지난 10년과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구글 포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계기로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공동 창업자 및 CEO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가 이세돌 사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직딩썰] "말 길면 유죄" vs "맥락 없으면 유죄"…키움-토스증권 '메세지' 화제

"배당금 정산 안내가 이렇게나 다를 일이야?"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국내 증권업계의 두 축, 키움증권과 토스증권의 '극과 극' 메시지 스타일이 화제다. 28일 공유된 게시물에 따르면, 동일한 '해외주식 배당세 환급' 안내임에도 두 회사의 화법은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듯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본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것이야말로 기업 DNA의 차이"라는 분석과 함께, 어떤 소통이 진짜 '효율'인지를 둔 뜨거운 갑..

가족과 함께 선물 쿠폰 공유…카카오, '같이쓰기' 기능 출시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가 '같이쓰기' 기능을 통해 편리한 활용을 지원한다.29일 카카오는 '같이쓰기'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개인 단위로 보관하던 교환권을 패밀리계정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가족이나 지인과 교환권을 공유할 때마다 매번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메시지를 복사해서 전달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선물함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카카오톡 선물함 내 새롭게 추가..

네이버클라우드, 'K-AI파트너십' 공동의장 선임…민관 AI 협력체 출범

네이버클라우드는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공동의장사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하는 K-AI 파트너십은 국내 최초의 산·학·연 전방위 AI 협력 플랫폼으로, 국가 차원의 AX(AI 전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학술·친목 중심 단체와 달리, 산·학·연이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즉각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정규방송보단 스마트TV로…CJ메조미디어, 세대별 미디어 소비 분석

CJ메조미디어는 세대별 미디어 이용 행태와 광고 반응을 분석한 '2026 타겟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발행돼 광고주·대행사 마케터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이 리포트는 만 15세부터 59세까지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특히 올해는 세대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페르소나를 새롭게 도입해 깊이를 더 했다.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된 변..

유심 무상 교체 1년… SKT, 시총 10조 늘고 가입자 회복 순항

SK텔레콤이 유심 무상 교체 시행 1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역대급 규모의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따라 주가와 시가총액 등 기업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통신 1위' 자리에서 내려오기도 했지만, 1년 새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사고 직후 5만원대까지 내려앉았던 주가는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인 10만원선을 기록했고, 시가총액도 '20조 클럽'에 진입했다. 무선 점유율 40% 회복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지만, 가입자 순항이 이어지면서 연내..

[취재후일담] 청와대 떠나는 AI수석…기대·우려 교차하는 AI정책

한국을 찾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을 잇달아 만나며 우리 정부와 인공지능(AI) 협력을 약속한 27일. 이날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은 청와대에서 마지막 근무를 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며 전국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는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여당 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하면서입니다.이로써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파격 인선'으로 주목받았던..

IPO 노리는 센트비, 곳간 불렸지만 속은 비었다

해외송금 스타트업 센트비(SentBe)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외형 성장에 나서는 가운데 상장 밸류에이션의 핵심이 돼야 할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은 되레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본업보다 유상증자 등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이 많아 사실상 자본조달로 현금을 채웠다. 영업활동 현금유입이 늘었으나 고객예수금 증가와 미수금 감소 영향이 커 외부 자금 수혈과 내부자금 회수에 의존해 유동성이 개선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8일 금..

주렁주렁스튜디오-글로브포인트, 공공시장용 XR·AI 콘텐츠 개발 협력

문화 콘텐츠 테크 기업 주렁주렁스튜디오(대표 주수현)가 XR·AI 전문기업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와 ‘공공시장 특화 XR·AI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글로브포인트의 XR·AI 기술력과 주렁주렁스튜디오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 증강현실(AR) 기술 및 기획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공기관과 문화관광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실감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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