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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스케일링 후 치아 관리 동아제약 '검가드'

치주질환은 국내 다빈도 외래 질병 1위다. 하루 세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칫솔질을 하면 충치나 치주질환 예방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치석이 생기지 않을 만큼 꼼꼼한 치아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치태는 음식물 찌꺼기와 구강 내 세균이 엉겨 붙은 것으로,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가글 등 양치도구로 관리 가능하다. 문제는 치석이다. 치석은 치태에 침 속 무기질이 결합해 딱딱하게 굳은 상태로..

'내년 의대 정원 문제' 풀려던 민주당 토론회 삐그덕···의협·대전협 불참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고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의료계 간 토론 자리를 마련하려했지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불참 의사를 밝혀 실효성 문제에 직면했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보건의료특위)는 오는 24일 정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내란극복을 위한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대토론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을 요구하는 의료계와 이는..

루닛, 임원 등 일부 지분 블록딜 매각…6억원 자사주 매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대출상환을 위한 블록딜과 주주불안 해소를 위한 장내 주식매수에 나섰다.18일 루닛에 따르면 회사 임원 및 주요주주 7인이 보유한 일부 주식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매각된 주식은 38만334주로 대상 기업은 미국계 롱펀드 운용사다. 이번 블록딜은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앞서 일부 임원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진행한 약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 관절염·간질성 폐질환 간 상호 작용 규명

류마티스 관절염과 간질성 폐질환 사이의 상호작용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간질성 폐질환은 흔한 합병증 중 하나다. 하지만 반대로 간질성 폐질환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강북삼성병원은 김보근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두 질환 간의 유전적 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

AI 스타트업 피닉스랩,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 론칭

의약학 분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이 론칭됐다. AI 인재와 SK네트웍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던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의 첫 작품이다.피닉스랩은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솔루션 '케이론(Cheiron)' 출시를 알렸다고 18일 밝혔다.배민석 피닉스랩 대표 등 스탠포드 대학 출신의 창업자 3명은 AI 분야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열정을 기반으로, 지난 4월 S..

위·대장암 잡는 '내시경' 시술 숙련자일수록 '조기발견' 가능성 높아

보건복지부가 이르면 2026년 대장내시경 국가대장암검진 기본검사 도입 방안을 검토중인 가운데 위암·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시술자의 숙련도 및 교육프로그램, 소독·진정 등에 이르기까지 내시경 검사의 포괄적 질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암검진 전문위원회는 '5주기 국가 암검진 평가'에 앞서 내시경 시술 인증의 교육 및 자격 부여 확대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에만 부여했던..

셀트리온, CDMO 전문기업 출범…"의약품 개발 전주기 서비스 제공"

셀트리온그룹이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출범하고 의약품 개발 전주기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셀트리온이 17일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법인 설립을 끝냈다"며 "셀트리온 100% 자회사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금 100억원을 출자한 신규 법인은 신약후보물질 선별부터 세포주 및 공정 개발, 임상시험 계획, 허가 서류 작성, 상업 생산까지 의약품 개발 전 주기 서비..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검토 신중론 대두

보툴리눔 톡신 생산기술과 균주에 대한 국가핵심기술 해제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핵심기술 해제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17일 관계 및 업계에 따르면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반도체, 전기전자, 조선, 생명공학 등 13개 분야 70여개 기술이 현재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다. 그 중 보툴리눔균은 생물테러의 목적으로 이용되거나 사고 등에 의해 외부에 유출될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병원체 중..

아이디의원 홍대점 오픈…아이디병원 마케팅 강화 총력

아이디병원이 아이디의원 홍대점을 오픈하고 전방위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계절적으로 12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의 성형수술·피부미용 시술 요구가 가장 높은 시기다. 의료계에서는 아이디병원의 신규 출점 등 공세적 확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17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1~2023년 만 18~20세의 월별 전체 성형 수술 건수를 조사한 결과, 1월과 12월의 성형수술건수가 3년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해 연평균 성..

의협 "분열됐던 의료계 한목소리 낼 것… 의료 정상화 마지막 기회"

의료계 전 직역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의협회관에서 교수·봉직의·개원의·전공의·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그동안 분열됐던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최우선으로 의료계가 강력한 단일대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금이 붕괴된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조규홍 "민생안정 정책 차질 없이 이행"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민생안정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 부처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조 장관은 1, 2차관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갈 것"을 요구했다.조 장관은 지난 12월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

건보 재정 투입 중인 상종 전환 개혁…높아지는 재검토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이미 진행 중인 국민건강보험 재정 투입을 통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정책에 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민사회와 의료계는 건보 보장성 축소와 공공의료 약화 이유로 재검토를 요구했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44개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와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구조전환에 참여하고 있다. 구조전환 참여 병원은 중증·희귀질환 진료 비중을 70%까지 높이면서 경증 진료를 줄..

정보통신기술 활용 한국형 원격 중환자실 추진

보건복지부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원격중환자실(e-ICU, electronic-intensive care unit)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25억 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원격중환자실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 책임의료기관과 중소 병원 중환자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병원 중환자실 운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권역 책임의료기관에서 지역 의료기관 중환자실 환자 현..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복제약 등 4종 유럽 승인 권고"

셀트리온이 유럽 허가권고를 획득한 바이오시밀러 4종을 앞세워 내년부터 135조원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셀트리온은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4종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 여부를 논의해 EMA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관이다. EMA가 이를 토대로 제품 판매 여..

일양약품,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안톡톡점안액' 출시

일양약품이 최근 날씨와 생활패턴으로 쉽게 찾아오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한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안톡톡점안액'을 출시했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미안톡톡점안액에는 선인장에 함유된 성분인 '트레할로스수화물'가 함유됐다. 미안톡톡점안액은 소프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간편한 1회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회 기준 0.5ml의 용량으로 각막과 결막의 먼지를 씻고 눈의 편안함을 찾..

인바디 해야 하나…"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법 생존율 높여"

인바디로 알려진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법(BIA, Bioimpedance Analysis)을 통한 체액관리가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김세중<사진>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이 지속적 신대체요법(CKRT)을 받는 중증 급성신손상(AKI)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논문은 미국신장학회지(Clinical Journal of the Am..

로렌티유 모톡 스트라우만 매니저 "가장 복잡한 기술은 단순함"

"가장 복잡한 기술은 단순함이다"15일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로렌티유 모톡 스트라우만 글로벌 의료 교육 담당 관계 매니저는 지난 13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열린 7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성공률 99% 비결에 대해 이같이 정의했다. 그는 이어 "임플란트 부문의 성장성은 밝고, 그 가운데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면서 "임플란트를 통해 스트라우만은 기업가적 정신을 고취하고 있다"고 말했다.로렌티우 모톡 매니저는 "지난 195..

[탄핵 가결] 의료·연금개혁, 탄핵 가결에 사실상 '올스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현 정부 출범 초기부터 주요 국정과제로 힘을 실었던 의료·연금개혁이 사실상 '올스톱' 될 전망이다.15일 의료계는 전날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일제히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으며 의료 정상화를 강조했다. 특히 이미 입시가 진행된 내년도를 포함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에 대한 주장도 지속하고 있다.2025년 대학별 입시 정원 배정이 지난 4월 마무리됐던 만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변동의 여지는 남아..

[탄핵 가결] 조규홍 장관, 긴급 회의 열어 '비상진료체계' 집중 지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국무회의 직후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국민들의 일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회의에서 권한대행의 긴급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겨울철 비상진료대책,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 호흡기질환 관리 등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및 재난 대비 시설..

[탄핵 가결] 의료계 "민주주의 승리 환영… 의료 정상화 촉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의료계는 환영의 입장을 표하고 있다.14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것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현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의료계와 지난 2월부터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의협은 "윤 대통령은 복잡한 의료 생태계를 이해하려는 일고의 노력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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