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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산불 나면 5시간 전 미리 대피…정부, 초고속 산불 대응체계 개선

세종// 정부가 시속 8km 이상으로 번지는 '초고속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대피 시점을 최대 8시간 전으로 앞당기는 체계 개편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은 16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에서 사망자 31명을 포함한 82명의 인명피해가 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산불사태 당시 최대 순간풍속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갈등전 '3058명' 복귀 유력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의정갈등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등이 참석한 비공개 회의에서 이 같이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호 부총리는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는 그동안 전국 40개 의대의 의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복귀를 해..

서울시교육청, 운동부·재정 정조준…부패취약분야 전면 개편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운동부 운영과 공공재정 집행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해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은 원인을 분석해 마련됐다. 운동부 운영 부패와 공공재정 관리 부실이 청렴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청렴 오행..

KAMC "의대 정상화 새정부 출범과 무관해…학사유연화 판단 정확치 않아"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15일 학생들의 유급 시한 전 수업 참여를 촉구했다.KAMC는 이날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알립니다'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 의총협은 '2025학년 학사 운영은 학칙 준수가 기본 방침이며 학사 유연화 계획이 없음'을 여러 차례 확인해 방침에 예외를 둘 수 없다"면서 "지금부터 여러분의 역할은 수업에 참여해 정부가 2026년도 모..

단국대, 이두 중심 국내 최대 한국식 한자데이터 '디지털 사전' 선보여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단국대학교가 한국 고유의 한자와 이두(吏讀· 한글 창제 이전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해 고안, 사용되었던 문자 표기 체계) 자료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사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이 선보이는 디지털 사전은 한국한자어사전(1996), 이두사전(2020), 한국한자자전(2023)을 집대성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통합 검색 플랫폼이다.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기존 한자..

2028학년도 수시, 하반기 모평 성적 나온 후 원서접수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하반기 수능 모의평가 성적이 나온 9월 중순 이후로 순연키로 했다. 교육부는 15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게 될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와 변경되는 사항들을 안내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춘 통합형 수능 체제와 내신 5등급 체제로 입시를 준비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8학년..

"영유아 사교육 경험, 오히려 자존감에 부정적 영향 줄 수도"

교육부가 사교육 경험이 영유아들의 언어능력·문제해결능력·집행기능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초기 학업수행능력, 사회 정서적(삶의 만족도, 자아존중감) 측면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한다. 김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에 대해 강연한다.연구는 만 2·3·5세 자녀를 둔 어머니 총 1500명..

고려대 총장 "민족의 대학 넘어 인류 미래사회 공헌 역할할 것"

아시아투데이 손영은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민족의 대학을 넘어서 인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14일 밝혔다.김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개교 120주년 및 취임 2주년 총장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은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개교 120주년을 맞아 민족 대학을 넘어 이제는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며 인류의 미래 사회에..

시골마을이 年 매출 37억 관광지로… 비결은 '공동체 조합'

지방소멸이 현실화하고 있다. 인구는 줄고, 일자리는 사라지면서 텅 빈 마을만 덩그러니 남았다. 하지만 사람을 모으고, 일자리를 만들고, 매출을 내는 어떤 마을들도 있다. 자본도 대기업도 아닌, 주민 스스로 일군 '마을기업'이다. 협동조합과 공동체 운영 방식으로 지역 자원을 상품화하고,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이들 마을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공익과 지역 회복..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의대협과 조속한 만남 희망…학업 수행하며 목소리 내야"

교육부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대생들의 조속한 만남이 추진되길 촉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한 결정시기가 임박해오고 있다. 필수의료 패키지 협의와 2026학년도 모집인원 결정은 따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의협이 필수의료패키지와 관련해 적극 논의에 나서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수업에 복귀해 학업을 수행하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부총리와 조속한 시일 내 만남..

[마을에서 답을 찾다] "알프스마을 덕에 카페도 북적"…마을기업이 바꾼 시골경제

청양// 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한적한 마을, 천장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지나가는 길목'에 불과했던 이 마을은 지금 연간 20만명이 찾는 관광지이자, 연 매출 37억원에 달하는 농촌기업으로 변모했다. 그 중심에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마을기업,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알프스마을)이 있다.200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포함되며 변화의 첫 걸음을 뗀 알프스마을은 당시 농촌 고령화와 젊은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 ‘아이들의 집’서 사회공헌 활동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이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동서대학교는 지난 13일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이 부산 해운대구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시설 개·보수 및 청소 등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진열·최은미 교수와 재학생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병주 동서대학..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사 2만8000명 수업 역량 집중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를 '초등 수업 성장 학기'로 정하고 서울 지역 초등교원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탐구 질문 기반 수업 설계 등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서울 11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새내기 교사를 위한 성찰 프로젝트, 성장 멘토링, 전문가 초청 연수, 수..

위기가구에 생필품·안부 함께 전달…'복지 안전망 구축'

세종// #.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을 앓는 A씨(85)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내던 중, 부산 동래구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던 집배원이 A씨의 건강 이상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병원 치료가 이뤄졌다. 이후 A씨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돼 방문간호와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았고, 안부살핌 서비스도 계속됐다. A씨는 "외롭지 않았고 건강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

의대생 수업거부 잇따라, 이번 주 집단 유급 현실화하나

고려대학교 의대가 최근 본과 3·4학년 110여명에 대한 유급 처분을 결정한 가운데 각 대학의 의대들도 잇따라 유급 처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번 주까지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만약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이어갈 시 교육부는 이달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해야 하는 2026학년도 대입 모집 인원을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13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에 이어 연세대는 오..

"AIDT로 공부하니 더 재밌어요"…학생 성취도 파악·맞춤형 진단 호응

"AI 교과서는 틀린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다시 내어줘요. 그래서 문제를 틀리지 않게 도와주고, 기초를 더 탄탄히 다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대구 달성군 용계초등학교 4학년 임성호군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에 상용화되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서책 교과서를 들고 다닐 때는 여러 권 가지고 다녀야 해서 무거웠는데, AIDT를 쓰면서 태블릿PC만 가지고 다니게 되니 편하고, 이미 태블릿PC를 구동해본 경험이 있어..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올해 전국 유치원·학교 476곳서 실시

교육부가 올해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중 476곳을 대상으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이달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학생들이 유치원생 때부터 재난대피 요령을 익히고, 역할 체험 등을 통해 스스로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재난안전훈련은 학교 여건 및 학사일정을 고려해 기본훈련과 심화훈련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학교는 이를 선..

상명대, 美 뉴욕필름아카데미와 교류협력 논의

상명대학교가 10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미국 뉴욕필름아카데미(NYFA)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교류협력 자리에는 구자용 상명대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이준영 상명대 대외협력처장, 주조이(ZHU Joy) 뉴욕필름아카데미 부총장, 차이유지에(CAI Yujie) 청두 오션메이트 교육 컨설팅 유한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내용으로 학점 상호인정 및 복수학위 논의, 공연예술 및 디자인 분야 공..

동덕여대, ‘2025년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덕여대는 올해 재학생 50여 명을 국내 주요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연결해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기 중 또는 방학 기간..

송석환 동진기업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송석환 동진기업 회장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 및 야구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대학 측이 밝혔다.전달식은 전날 오전 11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송 회장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전영화 전 동국대 총동창회장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동국대는 이번 기부가 총동창회의 교류와 조직력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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