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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건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사이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3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후 오후 4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4시 34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건물에 있던 28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