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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수업 거부'의대생 8305명 유급…46명은 제적

정부의 의대생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한 의과대학 학생 83050명이 유급되고, 46명이 제적 처리된다.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의과대학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 예정 인원은 8305명(42.6%)이며, 제적 예정 인원은 46명(0.2%)으로 집계됐다.학칙상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일부 대학의 경우 2025학년도 1학기 이후 성적경고가 예상되는 인원..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트리플링' 현실화

세종// 전국 의과대학 재학생 10명 중 4명이 유급 판정을 받았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에 대한 학사 조치가 이뤄지면서 유례없는 대규모 유급 사태가 현실화했다. 2024~2026학번이 한 강의실에 뒤섞이는 '트리플링' 구조도 불가피해졌다.교육부는 9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보고한 학사 처리 결과를 발표하며 재학생 1만9475명 중 8305명이 유급, 46명이 제적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의대생의 43%..

이주호 대행 "교황 레오14세 선출 축하…국제사회 분쟁 해결 길잡이될 것 확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레오 14세 신임 교황에게 9일 축전을 보내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

허위 채용에 급여 유용…교육부, 구미대 감사결과 공개

세종//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과 구미대학교의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교직원 허위 채용과 교비 유용, 성적 부정 등 심각한 비위가 다수 확인됐다.교육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감사는 2022년 3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17일간 진행됐다. 감사 결과 총 37건이 지적됐고, 중징계 4명, 경징계 9명, 경고 15명, 문책 2명 등 관련자 31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다. 이와 함께 기관경고 2건, 기..

李대행, 국조실장·기재장관 대행 만나 경제 활성화 논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9일 오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과 만나 최근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2025년도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주문할 예정이다.올해 추경은 지난 1일 정부안 대비 1조6000억원이 순증된 약 13조8000억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지난 2일 이 대행 주재 국무회의에..

돌봄공백 해소…교육부, 거점형 돌봄기관 52곳 운영

교육부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1곳 시도교육청과 함께 '거점형 돌봄기관' 52곳을 운영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중에서 거점기관을 지정해 이른 아침·늦은 저녁·휴일 등에 인근의 타 기관(2개 이상) 돌봄 필요 유아를 포함하여 추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모두 거점기관이 될 수 있도록 했고, 협약기관의 유아가 지정된 거점기관을 구분 없이 이용..

서울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 '억울함' 없게 통번역 지원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통번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 자치구(동대문·중랑) 가족센터와 서울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개 언어를 지원하는 '생활 통번역인 인력풀'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필요한 통번역 지원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동..

서울시교육청, 검정고시 합격률 85.6%…장애인·재소자도 재도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85.6%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보였다.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4658명이 응시해 이 중 3987명이 합격했다. 구분별 합격률을 보면 초졸이 95.2%로 가장 높았고, 중졸은 86.7%, 고졸은 84.0%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다양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이들이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시교육청은..

경복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 청운제’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오는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남양주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대학 축제 ‘2025 청운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3대 대의원회 ‘누리’가 기획과 운영을 맡아, 학생이 주체가 되는 대학문화 축제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청운제’는 경복대학교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다양한 학과 및 행정부서,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들 부스는 학..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차세대 K-뷰티 전문가 양성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2026학년도부터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을 신설하며, K-메디컬 산업을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의료미용학과는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실무와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둔다.이 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후 1년의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이러한 체계적..

고려대 78학번 동기회, 개교 120주년 기념 1억원 기부…중앙광장 경관 개선

고려대학교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78학번 동기회에서 중앙광장 조경공사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고려대 78학번 동기회는 'KU Circle for Miracle' 캠페인 일환으로 총 33개 학과에서 162명이 참여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의 힘은 나보다 강하다'를 슬로건으로 같은 학과·학번·동아리 등 공통의 소속이나 관심사를 가진 교우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모금 캠페인이다.이번 기부금은 고려대의 상징..

성균관대 존경각 소장 귀중본 해제집 ‘존경보장’ 발간

성균관대학교가 교내 동아시아학술원 존경각에 소장된 귀중본의 해제집 '존경보장(尊經寶藏)'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존경각은 조선의 국립대학이었던 성균관의 도서관 명칭으로, 성균관대는 동아시아학술원에 2000년 신설된 고서 전문 도서관을 '존경각'으로 부르고 있다. 해제집은 제1부 성균관과 책의 역사, 제2부 고문헌 해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성균관의 도서관인 존경각의 역사를 되짚었다. 성균관에서 간행된 경서를 소개했다. 2부는 존경각 설립 이..

이주호 대행 "체코 정부, 원전 입찰과정 문제 없어…긴밀히 소통할 것"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서명 제동과 관련해 "체코 정부는 지금까지의 입찰 평가과정이 투명하고 법에 따라 진행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계약을 위해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체코 법원의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 인용과 관련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정부는 유동적인 통상 환경으로 인한..

서울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서울대표 결단식 개최

서울시교육청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 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을 7일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연다.이날 행사에는 학생선수 856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학생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격려사, 단기 전달식, 선수 선서 및 '스포츠 가치 실천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서울 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

의대생 유급·제적 7일 확정… 의대 24·25·26 '트리플링' 가시화

교육부가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 40곳 의과대학으로부터 수업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 확정 통보 인원 등을 제출받는다. 만약 의대생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되면 최대 1만명에 해당하는 의대생들이 내년 '트리플링'(tripling) 수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제적도 예상된다.6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국 의대는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 기준(예정)일, 유급 예정 대상자 수, 유급(성적) 사정위원회 개최(예정)일, 유급 확정 통보..

과학고도 학폭 2배 늘어…학폭 처분 이력 입시에 치명적

전국 총 20곳의 과학고등학교에서 지난해 발생한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전년대비 106.7% 늘었다. 전국 1642개 일반고에서는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40.1% 증가했다. 주요 대학들이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처분 결과를 입시에 반영할 예정이어서, 학교폭력 처분이 대학 진학의 핵심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6일 종로학원이 교육부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고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전국 2380개교 기준 7..

일자리·교육 분야 APEC 경제체 수석대표들, 제주서 역내 공동 번영 협력 논의

세종// 올해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일자리·교육 분야 회원국 장관들이 참석하는 논의의 장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마련된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11~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APEC 2025 고용노동장관회의(인적자원개발장관회의)'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가 열리는 것은 11년 만이다. 회의는 APEC 21개 회원 경제체 고용노동부 수석대표..

김동원 고려대 총장 "미래 사회 공헌 대학으로 더 높게 도약할 것"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이 5일 개교 120주년을 맞아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김동원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인문계 중앙광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서 "인재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온 고려대가 이제는 인류 공동의 터전인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다음 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것"..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식…"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

고려대학교가 5일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인문계 중앙광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려대는 이날 행사에서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고려대 2040 비전(VISION) '을 발표했다. 행사는 △기념사 및 식사 △축사 및 축하 영상 △120년사 전달 △2040 비전 발표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고려대가 주도적으..

이주호 대행 "7일까지 유급·제적 확정…결원은 편입 대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교육부 장관이 5일 의대생들에게 서한문을 보내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하고, 정부는 각 대학이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사에 관하여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서한문에서 "정부는 학생 복귀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의대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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