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 수사 인력 13명 추가 파견 요청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각 수사기관에 인력 13명을 추가 파견 요청했다.정민영 특검보는 1일 브리핑에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오늘까지 총 13명의 추가 수사 인력에 대한 파견 요청을 각 소속기관에 했다"고 말했다.새로운 구성원들은 검찰 4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명, 경찰 4명, 군사경찰 2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 등이다. 이들은 오는 2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정 특검보는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들이 집단 검찰청 복귀 의사를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