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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서울 강동구 대명초 사거리 대형 싱크홀 발생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땅 꺼짐 사고 이후 차량 1대와 오토바이 1대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강동구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땅 꺼짐이 일어난 사거리 구간 양방향을 전면 교통통제해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탄핵 촉구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 입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도로에서 20대 여성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이 사고로 무릎과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 여성은 "승용차 운전자가..

산불 사태 커지며 의성‧창녕 등 지역축제 잇단 취소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 피해가 전국으로 번지면서, 일대 지자체들은 지역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성군은 앞서 23일 제18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를 시작했으나, 산불 때문에 중도 취소했다. 의성군은 SNS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창녕군은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

유명가수 사생활 담긴 휴대폰으로 수억원 요구한 일당 전원 검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사생활 유출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했던 일당 3명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가수를 대상으로 한 공갈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A씨와 공범 2명은 한 국내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저장된 사진 등 사생활을 유출하겠다며 5억원가량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해당 가수 소속사의 신고를 받고 경기 양평군에서 일당 3명 중 2명을 붙잡았다...

경찰, 차량 서행에 불만 '손갈고리' 든 50대 운전자 검거

자신의 차량 앞에서 서행했다는 이유로 손갈고리를 들고 40대 운전자를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손갈고리를 들고 40대 남성 운전자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서 40대 B씨 몬 차량이 서행한 것에 불만을 품고 B씨 차량이 편의점 앞에..

이번엔 예약금 가로채기… '유명세' 톡톡히 치르는 모수서울

최근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전화 사칭 사기 피해 발생 사실을 알리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모수 서울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국내 한 통신사를 사칭해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비용을 요구하는 범죄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수 서울은 지정된 앱(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절대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

산청 산불 진화율 70%…의성 59%, 울주 70%

소방청은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율이 23일 오후 4시 기준 70%라고 이날 밝혔다.인명피해는 10명으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설피해는 △주택 6곳 △창고 1곳 △사찰 2곳 △공장 1곳 △차량 2대 △기타 3곳 등 15개소다.진화엔 소방 465명, 의용소방대 310명, 유관기관 1656명 등 총 2431명이 투입됐다. 펌프차, 물탱크차 등 차량 149대가 투입됐으며, 헬기는 35대가..

'헌재소장 살인 예고' 유튜버, 술 취해 난동 부려 체포 뒤 석방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유튜버가 이번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전날 영장 불청구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빨갱이 XX" 등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튿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

'예초·성묘'하다가 순식간에 산불…"일상적 주의 기울여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들의 원인이 예초나 성묘 등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산불은 현장 인근 농장에서 잡초 제거를 위해 예초기를 사용하던 중 불씨가 튀며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경북 의성에서 일어난 산불은 성묘객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며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발생한 울산..

교육부, 의대생 복학 막는 고대 학생들 수사의뢰

학년별 온라인 채팅방에 '등록금 미납 실명 인증'을 요구하는 글을 게시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단체 소속 학생들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학생단체 소속 학생들은 학년별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미납 실명 인증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복귀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교육부는 이 학생들이 복학원서 제출을 방해할 목적으로 지난 22일 학생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단..

동시다발 산불로 4명 숨지고 6명 중경상…당국 진화 안간힘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등 전국 4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소방·산림당국은 산불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시·군으로 확산이 우려된다. 2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산청·의성·울주 지역은 산림 약 5600㏊가 잿더미로 변했다. 축구장 약 8000개 크기의 산림이 불에 탔다. 인명피..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차량 화재…양방향 교통 통제 해제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정릉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교통이 일부 통제됐다가 약 1시간 만에 해제됐다.23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정릉터널을 통과하던 재활용 수거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양방향 도로가 한때 통제됐다.화재가 난 운전자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후..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서 탈선사고…1칸 선로 이탈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23일 오전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선로를 벗어난 것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사고 열차는 10칸 중 1칸이 선로를 이탈했으며, 열차 운행을 시작하려던 상황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지하철 탈선하고로, 2호선 열차는 각각 홍대입구역과 서울대입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2호선 내선순환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응급 복구를 위한 단전으로 오전 10시 17..

고기동 중대본부장 "정부, 산불 진화·피해 수습 신속 총력"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23일 오전 경북 의성군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했다.의성 산불은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발생해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택 29채와 인근 1802㏊(헥타르)를 태웠다. 산불 우려지역 32개 마을 주민들이 15개 대피소로 분산 대피했고, 요양병원 2곳과 요양원 1곳의 환자들이 전원 대피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의성군 안평면사무소에 마련된 통..

산림당국, 울주 산불 대응 '3단계' 격상

산림청이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3일 오전 9시부로 대응 최고 단계인 산불 3단계로 격상했다. 전날 낮 12시께 발생한지 약 21시간 만이다. 3단계는 초속 7m 이상 강풍과 예상 피해 면적이 100㏊(헥타르) 이상에 달하고, 진화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진화율은 70%수준이며, 산불영향구역은 105ha다. 특수진화대·공무원·경찰·소방 등 1940명과 헬기 12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입구역 외선 운행 중단

23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했다.이 사고로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순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내선순환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열차 운행을 시작하려던 시점에 사고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산청 산불 실종자 숨진 채 발견…4명 사망·5명 화상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실종된 2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이날 3시께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진화대원 1명과 공무원 1명은 실종 약 6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앞서 오후 3시께 불길에 고립된 대원 8명과 공무원 1명 중, 중상자 1명과 경상자 4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인원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중·경상자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이들이 역풍으로 불길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숨진..

전국 산불로 '재난 사태'…진화대원 2명 사망, 2명 실종

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진화 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산불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22일 산림청은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충청·호남·영남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불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 4 분의 1이상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2분의 1이상을 배치 대기..

경남 산청 산불 현장 찾은 최상목 “인명·시설 피해 없어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경남 산청 산불진화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전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이후 최 대행은 산불진화대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피해..

산림청, 전국 산불에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 및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및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은 '경계', 충청, 호남, 영남 지역은 '심각'으로 상향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총 16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한 것에 따른 조치다.산불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선 소속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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