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7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관세 타결] 美 선박 건조·MRO '한일전' 예고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출..

조선펀드 1500억달러…태평양 넘나들 'MRO' 주도권 전쟁 터지나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

'껍데기 국산, 알맹이 외산'…K-방산, 미국式 '부품 중심 구조'에서 배운다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K-방산'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이지스 구축함과 장보고급 잠수함까지, 완제품 무기 체계의 수출 실적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 방산업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산이라고 포장된 무기들의 핵심 부품은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K-방산의 주요 수출 제품인 FA-50 경공격기의 경우 다수의 미국산 주요 부..

K-방산 '숨은 조력자'…강소기업들, 세계 수준 기술력으로 방산 수출 뒷받침

한국의 방위산업이 K9 자주포, K2 전차, FA-50 전투기 등 대형 무기체계 수출을 통해 전 세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 이면에는 이들 무기 체계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강소기업들의 기술력이 존재한다. 조용히,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실력을 발휘하는 이들은 이른바 'K-방산의 숨은 조력자'들이다.서울에 본사를 둔 (주)지슨은 보안 전문기업으로, 최근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장비(A-H)를 조달청의 '우수 조달제품'으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안규백, 美 국방장관과 첫 공조통화 "한미동맹,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희망"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고,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 국방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안 장관은 통화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첫 번째 국방장관으로서 지난 70여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미래전장 핵심 전자전기… 민관 공조로 글로벌 주도권 노린다

현대 첨단전쟁에서 이용되는 레이더, 통신, 유도무기, 위성 등은 모두 전자기 스펙트럼에 의존한다. 특히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 전투기를 위협하는 방공체계 등이 지속 발전하면서 공중에서 적의 방공체계를 교란 및 파괴하는 전자전기(電磁戰機·Airbron EW Platform)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자전기는 적에게 물리적 타격을 가하지 않고 작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저강도 분쟁, 개전 초기 등 본격적인 무력 사용 이전에..

김문수, 당대표 후보등록 후 처음 간곳은 '전쟁기념관'…"이승만 정신 계승 지금도 중요"

30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문수 전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을 되돌아봤다. 김 후보는 이날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중요한 결단이 전시된 6·25전쟁 지도자실을 관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페이스북에 "건국 이래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동맹 체결부터 독도 영토 수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애국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배우자에 생계지원금 지급

내년 상반기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시 그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참전유공자 사망시 보훈 지원이 중단되면서 홀로 남겨진 고령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은 8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19만6007원) 이하인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에게 매..

이두희 국방차관 "우리 장병 살리는 임무, 빈틈없는 태세 유지할 것"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군 내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찾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지원태세를 확인했다. 이 차관의 국군의무사령부 등 점검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다. 이 차관은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미에서 의무지원 현장을 살폈다. 이 차관은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조치 훈련을 점검했다. 이어..

안규백, K2전차 2차 계약 서명식 참석 차 폴란드行…한·폴 전략적 협력도 모색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개최될 K2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약 8조8000억원(65억 달러)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수출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폴란드 국방부측의 요청으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안 장관의 취임 후 첫 번째 국방외교다. 안 장관은 1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보훈부, 임시정부 현대사적 의미 조명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 개최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위상과 현대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에선 김태원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이 '무엇이 임시정부와 망명정부인가?'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의 법적 지위와 정통성, 승인 문제 등을 발표한다. 토마즈 비에르츠보프스키(Tomaz Wierzbow..

김명수 합참의장, 日 신임 통합막료장과 공조통화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관심 당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9일 다음 달부터 새로 부임하는 일본 신임 통합막료장과 통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이달 말을 끝으로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와 함께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김 합참의장은 공조통화에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에서 논의한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한 한미일 3..

보훈부, 국가유공자 여름나기 지원…강윤진 차관 삼계탕 배식 봉사

국가보훈부가 105개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전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500여 명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6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선풍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29일 보훈부에 따르면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연탄은행에서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현장을 찾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배식봉사 이후에는 용산구 거주 국..

에이치시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9% 급증

시험인증·교정산업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대표 허봉재)가 올해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보통신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29일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110억원),..

[인터뷰]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작권 전환 성급해선 안돼… 軍 역량 강화에 초점 맞춰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는 일부 정치적인 발언이 아닌 우리 군의 냉철한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군사 작전 능력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10월 한미 양국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합의 당시 일익을 담당했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사무동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진 데 대해..

안규백, 문민통제 작업 본격화 "국민의 군대 재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후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민통제를 확립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 재건"을 약속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엔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 공무원을 임명하며 군 문민통제 작업을 본격화했다. 안 장관은 현장점검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직접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 호주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서 강제진입 등 연합작전 능력 향상

해병대가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서 상륙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 장병 350여명,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VV), 상륙기동헬기(마린온), K-9 자주포, 천무, K-1 전차, 비궁 등 10여 종의 장비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연합 실사격훈련, 연합합동 강제진입작전으로 구분해 전개됐다. 포11대대 장병들은..

권오을 보훈장관 "든든한 한미동맹 기반 경제·산업 등 협력 더 견고해지길 기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더글라스 콜린스 미국 보훈부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보훈외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권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비에서 개최된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와 권오을 장관의 기념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장소(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국방부, 이인구 인사기획관 임용…공무원 임용 첫 사례 '주요 직위 문민화'

국방부가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이 임용된 것은 첫 사례다.국방부는 이번 임용을 통해 부처 내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방부 시설제도기술과장, 인력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

부사관·위관장교 이탈 심각…군 간부 올 상반기 희망전역 역대 최다

야전부대에서 실질적으로 병력을 지휘하고, 부대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초급간부 및 중견간부 계층인 부사관과 위관장교의 군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간부는 총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는데, 이중 80%가 부사관·위관장교였다. 28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박지원, 우상호 겨냥 “‘당이 왜 이래’ 하시면 안된다”

‘냉부해’ 출연 李대통령 “문화 핵심 음식...K푸드,..

李, 취임 후 첫 명절…“국민 삶 보탬된다면 뭐든 마다..

李대통령, 가족과 선영 참배...“모두의 대통령 다짐 다..

우원식 “시대 맞는 개헌 만들어가야…李대통령 개헌 의지..

與, 네팔 메라피크봉 사망 유족에 위로 “政, 철저 대응..

나경원 “서울 5선…경기도지사 출마 예의 아니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