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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HD현대중공업 "방사청, 보안감점 번복"...“법적 대응 불가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달 30일 정례브리핑에서 HD현대중공업의 보안사고에 따른 보안감점 적용 기간을 올해 11월 종료에서 내년 12월까지로 1년 이상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판단의 변경이 아니다. 이미 수차례 공표한 기존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중차대한 시기에, 방위산업 정책의 핵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를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데 대해 방사청은 어떠한 충분한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HD현대중공..

美 L3해리스 항공통제기 4대 도입 결정

군당국이 총사업비는 3조975억원을 들여 2032년까지 미국 L3해리스의 항공통제기(공중 조기경보통제기·AEW&C) '글로벌6500' 4대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항공통제기 2차 사업 기종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 공군은 현재 미국 보잉이 제작한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4대를 운용 중이나 기종 노후와 성능 약화 등의 평가로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해왔다. 방사청은 L3해..

록히드마틴, 미 해병대 ‘괴물 수송헬기’ 대량 생산…5년간 최대 99대 공급

미국 해병대의 차세대 전략 수송헬기인 CH-53K '킹 스탤리온(King Stallion)'이 사상 최대 물량 계약을 확보했다. 록히드마틴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미 해군과 체결한 이번 다년계약은 최대 99대, 108억 5,500만 달러(약 15조 원) 규모에 달한다. 향후 5년간 이어질 대규모 생산 프로젝트는 단순한 무기 조달을 넘어 미국 내 항공우주 산업 기반을 지탱하고, 해병대 전력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타의..

진영승 신임 합참의장 취임 "국익·실용 중심 군인으로 사명 다할 것"

진영승 제45대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0일 오후 취임했다. 진 의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균형을 유지하여 국익과 실용 중심으로 군인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진 의장의 취임식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 한미 군 관련 내외 귀빈과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 의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

국방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 민관군 합동 드라이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강조한 군 헌법 가치 정착과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한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자문위)가 30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자문위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군 개혁에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핵심현안에 대해 연말까지 정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민간 주도의 장관 직속 자문기구를 운영함으로써 국민주권 정부의 국방 분야 국정과제에 국민의 시각이 반..

'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보훈부,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국제보훈콘퍼런스 개최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를 위한 국제보훈콘퍼런스가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상이군인 재활-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한 국제보훈컨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윤진 보훈부 차관과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각국의 재활치료 전문가와 인빅터스 게임 선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은 현재 대한민..

유용원 "대형 산불, 국가안보 위협…우리 공군 수송기에 MAFFS 도입해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 힘 의원은 최근 공군·산림청 실사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한 현장 실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 공군 C-130J 수송기에 장착 가능한 MAFFS(Mobile Airborne Fire Fighting System·공군수송기탑재 산불진화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출장단은 미 공군 146비행단, 미 산림청, UAC 제작사를 방문해 실제 운용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MAFF..

강남·송파·성남 등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 327만㎥ 해제·완화

서울 강남·강동·광진·송파·중랑구와 경기 성남·용인시 일원의 비행안전구역 327만7000여㎡이 해제·완화됐다. 통제보호구역 또는 제한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경기 김포시·인천 강화군 일원도 규제가 완화됐다.국방부는 29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지정해왔던 약 400만㎡의 보호구역에 대해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9곳으로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강화군 2곳(68만㎡)과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태국왕립공군에 H225 2대 공급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태국 왕립 공군(RTAF)에 H225 다목적 헬리콥터 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태국 왕립 공군은 현재 H225M을 전투 탐색 및 구조(CSAR), 일반 구조 임무, 병력 수송 등 다양한 핵심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군용 훈련용 H135 헬리콥터 기단도 운영 중이다. 태국 왕립 공군은 이번 신규 기체 도입으로 인명 구조(SAR) 및 응급 의료 서비스(EMS) 분야 작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군장병에게 고마움 전해요…병무청, 병역이행 응원글 보내기 진행

병무청이 오는 11월 16일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국민들의 격려와 지지를 전하는 '병역이행 응원글 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군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행사가 온라인으로 확대돼 운영되는 것이다. 행사는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고 병역이행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0년 처음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병역이행을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감사와..

해병대, 서울수복 75주년 맞아 참전용사 희생 기억

6·25전쟁 당시 한미 해병대가 전쟁발발 90일만에 수도를 되찾은 것을 기리는 '서울수복 75주년 전승기념행사'가 28일 개최됐다. 해병대는 이날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병대는 전쟁 당시 박정모 소위 등 3명이 치열한 교전 끝에 중앙청에 진입해 태극기를 게양한 장면을 매년 재연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올해 태극기 게양 재연은 인공지능(AI) 편집 영상과 실제 게양되는 태극기로 동시에 연출됐다..

방사청, 국정자원 화재로 '입찰 마감일자' 등 연기

방위사업청은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입찰 시스템 영향 등을 28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입주해 있지 않아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등 직접적인 서비스 장애는 없다.다만 입찰 업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가종합전자조달(나라장터)의 서비스 장애 발생이 예상돼 영향성을 파악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입찰 업무에 제한이 발생할 경우 이용약관에 따..

입영 대상자, 내년부턴 '잠복결핵 검사' 안받는다…사회복무요원만 실시

병무청이 모든 입영 대상자에게 시행했던 '잠복결핵 검사'를 내년부터는 사회복무요원 대상자에게만 한정해 실시한다. 병무청은 청년층의 결핵 양성률 감소 추세로 과다한 검사 비용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는데 집단생활을 하는 군 특성상 소수의 결핵 환자 발생도 치명적일 수 있어 우려도 제기된다. 28일 병무청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병무청은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상자에 대해서만 잠복결핵 위탁검사를 진행한다...

정조대왕함서 울려퍼진 '필승'…해군 관함식 백미 '해상사열' 공개

창설 80주년을 맞은 해군의 '2025 대한민국해군 관함식(Fleet Review 2025, Republic of Korea Navy)'의 백미(白眉)인 해상사열 및 훈련 시범이 26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펼쳐졌다.해군은 압도적인 대비태세 구축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과 함께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하며 해양안보의 중요성과 해양강국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관함식을 기획했다.해상사열 및 훈련 시범에는 해군의 이지스구..

서해 NLL침범 北 상선, 중국 국기로 위장하기도

26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던 북한 상선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다는 등 국적을 속이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상선 덕성호는 이날 오전 5시 6분께 서해 백령도 서북방 약 50㎞ 지점에서 NLL 이남 약 5㎞를 침범했다.군 당국은 덕성호가 반복된 경고통신을 보내 NLL을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으나 결국 침범하자, 대구급 호위함(2800t급)인 천안함이 기관총과 함포로 약 7회에 걸쳐 총 60여..

[속보] 北 상선 1척 서해 NLL 침범…軍 경고사격해 이탈

북한 상선 1척이 26일 오전 5시께 서해 해상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우리 군은 경고방송 후 경고사격을 실시해 관할해역 밖으로 이탈시켰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의거 대응했다"며 "군은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도 단호히 대응하여 NLL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란드, 한화오션의 안창호급 잠수함 낙점하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유럽 안보지형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지상 전력 강화에 집중하던 폴란드가 이제는 해양 억제력 확보에 나서며 '차세대 잠수함 사업(ORKA 프로젝트)'을 연내 확정짓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방산 강자들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참여한 가운데 한화오션이 독자설계한 '도산 안창호급(KSS-III)'이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오는 11월 퇴역 예..

“한국형 이스칸데르, 북위협 서울 불바다 공포 끝난다"

"서울 불바다"라는 북한의 협박은 오랫동안 한국 사회의 불안 심리를 지배해왔다. 휴전선 인근에 밀집 배치된 수천 문의 장사정포는 수도권 2,600만 인구를 겨냥한 '즉각적 공포의 무기'였다. 그러나 지난 18일 기자가 방문한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화력시험장에서 시행된 신형 한국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 일명 KTSSM-II (Korean Tactical Surface-to-Surface Missile)의 발사시험이 성공하면서, 이..

[포토] 기동하는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25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과학화훈련단(KCTC) 도시지역훈련장에서 열린 제3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K-ICTC)에서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국제과학전투 경연대회

25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과학화훈련단(KCTC) 도시지역훈련장에서 열린 제3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K-ICTC)에서 다국적 연합군 장병들이 경계지역 전투를 벌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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