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국, 시리아와 외교관계 수립…北 제외 모든 유엔회원국과 수교

한국이 시리아와 공식 수교했다. 북한의 '형제국'이었던 쿠바에 이어 '혈맹국'이었던 시리아까지 수교한 것이다. 미수교국으로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시리아와 이번에 수교를 맺음으로써 한국은 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회원국 모두와 수교를 완결하게 됐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문해 아스아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과 만나 '대한민국과 시리아 간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

제6회 선학평화상에 아프리카·호주 출신 3인…"글로벌 중대 과제 대응"

'제6회 선학평화상'에 완지라 마타이(케냐·Wanjira Mathai), 휴 에반스(호주·Hugh Evans), 패트릭 아우아(가나·Patrick Awuah Jr.) 등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각각 글로벌 산림 복원, 빈곤 퇴치, 교육 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선학평화상위원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제6회 선학평화상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100여 개국의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인사가 750여명이..

한-핀란드 헬싱키서 정책협의회…국방·방산 분야 협력 논의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9일 오우티 홀로파이넨 핀란드 외교부 외교안보정책 차관보와 만나 양국 관계와 지역 및 국제정세 등을 협의했다.정 차관보는 9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홀로파이넨 차관보를 만났고 10일 외교부가 전했다.외교부는 홀로파이넨 차관보가 유럽연합(EU) 차원의 방위 역량 및 자국의 자체 국방력 강화 노력을 설명했으며, 국방·방산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정 차관보는 양국이 강점을 보이는 6세대 이동통..

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군축협상 시사·대화 여지…美에 간접적 반응"

통일부는 1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일의 '완전한 북한 비핵화' 주장 관련 담화를 공개한 데 대해 "북한의 핵보유국을 인정하는 전제 아래 군축 협상을 시사하면서 대화의 여지를 암시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미한일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 집념은 우리 국가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다'는 제목의 김 부부장 담화를 게재한 바 있다. 지난 3일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개된 "북한의 완..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방일'…납북자 문제·대북정책 공조 논의

통일부는 9일 김영호 장관이 이날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일 간 통일·대북정책 공조 방안과 납북자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외국특파원 협회를 방문해 통일·대북정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통일부는 "(김 장관은) 미래기획위원들이 참석하는 한일 전문가 포럼과 재일동포 간담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인식을 제고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

北, 6년 만에 국제마라톤 재개…선전·외화벌이용 관광 신호탄?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지난 6일 열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북한이 관광시장을 전면 재개방하면서 김정은 정권 및 사회주의 선전과 외화벌이를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8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 대회의 공식명칭은 기존 '태양절 만경대상 국제마라손경기대회'였으나 사상 처음으로 '평양국제마라손경기대회'로 변경됐다. 지난 대회까지는 대회 명칭 앞에 관행적으로 붙였던 '태양절에 즈음하여'라는 표현도..

日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땅" 주장…정부 "즉각 철회하라"

외교부는 8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 데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외교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서 中 겨냥 "대만 주변 군사훈련 우려"

한미일 외교장관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 협력 및 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한미일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3국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도발적 행위, 특히 최근 대만 주변에서의 군사 훈련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불안정을 가중시키는 행위의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3국은 '도발적 행위'에 대해 구체적 주체는 명시하지 않았으나 최근 진행된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을 겨냥한 것으로 풀..

조태열, NATO 사무총장에 "러 지원한 北, 어떠한 보상도 안돼"

조태열 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에서 마크 루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이 러시아 파병에 대해 어떠한 보상도 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루터 나토 사무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NATO 협력 방안 △러북 군사협력 등 주요 안보 현안 △글로벌 안보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중..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26% 가능성…정부 "美 측 확인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대상으로 2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백악관 공식 문서에 기재된 상환세율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3일 정부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직접 밝힌 한국에 적용할 관세율은 25%였다. 하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한국의 관세율이 26%로 기재돼 있어 혼선이 빚어진 것이다.이에 정부는 미국 측을 상대로 사실..

"K-방산 우수성 직접 체험"…주한외교단, 현대로템 등 생산현장 방문

외교부가 2~3일 이틀간 15개국 주한 외교단을 초청해 국내 방산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우리 방산의 우수한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외교단은 △창원의 현대로템(K2 전차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K9 자주포)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전투기 등)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외교단은 각 기업의 첨단 무기체계 생산 과정을 시찰하고, 탑승 체험을 통해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이번..

트럼프, 한국시간 3일 오전5시 '상호관세' 직접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3일 오전이다.미국은 일괄적으로 20% 수준의 단일 관세율을 적용하는 방안과 함께 국가별로 차등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관측됐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백악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명칭의 행사에서 연설을 할..

외교부 "심우정 자녀 채용 관련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외교부가 1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A씨의 외교부 채용 과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오늘 오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씨)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유제니 기자 jennsis@naver...

조태열 외교장관, NATO 외교장관회의 참석…'방산협력' 등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회의 동맹국-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국(IP4), 유럽연합(EU) 및 우크라이나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방산 협력 및 유럽-인태 지역 간 안보 연계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지난 2022년 이래 나토 외교장관회..

野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주장에 외교부 "제도적으로 불가능"

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A씨의 외교부 채용 과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외교부가 이를 거듭 반박했다.외교부는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A씨 채용과 관해 유연하고 관대한 채용 기준을 적용했다고 주장한 데 "극진한 배려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외교부는 최종 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하고 A씨 맞춤형으로 응시자격을 바꿔 재공고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1차 공고에 적격자가..

정부 "미얀마 강진에 2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200만달러(약 30조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 농업 브랜드 국제화…中과 MOU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한중간 농업 국제화 및 농촌 발전을 위해 최근 중국향촌발전협회(CARD·회장 한창푸)와 국제 교류 및 협력합의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5년간 농업 브랜드 국제화, 첨단 농업 기술 교류, 농업 분야 프로젝트 공동 개발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5월 15∼19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보아오 향촌발전 브랜드 홍..

CSIS 대담서 빅터차 "한미동맹, 조용한 위기에 처해"

미국 한반도 전문가로 알려진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27일(현지시간) "지금 한미동맹이 조용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차 석좌는 이날 CSIS가 한국 상황과 관련해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 국가' 지정 문제 및 한국 리더십 공백에 따른 한미간 고위급 소통 부족,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 '패싱', 관세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말했다.차 석좌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

김일성 사망후 北에 전세계 관심 '주목'…쏟아진 비관적 전망[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1994년 7월 8일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한 직후 북한 권력 승계 1순위에 올랐떤 김정일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졌으나, 비관적 전망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가 공개한 1994년 외교문서를 보면 당시 해외 공관들이 일제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김 주석의 사망 원인부터 후계 구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당국자들은 김정일과 그..

30년 전 기록 보니…"민감국가는 한미 장애요인"[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1981년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올랐을 당시 해당 문제를 '양국 간 협력에 장애요인'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제하려고 했던 정황이 파악됐다.미국은 과거 1981년 1월 민감국가 제도를 처음 시행하면서 한국을 포함했다가 1994년 7월 제외한 바 있다.외교부가 이날 공개한 외교문서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여러 이유를 핵비확산, 국내불..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與 김병기, “尹 알박기 제거해 공공기관 정상화”

李 “미국서 성과 많이 내 달라”…이재용 “국내 투자도..

‘문화 강국’ 강조한 李, ‘케데헌’ 감독과 케이팝 미래..

암참 국회 방문에도…與 “노란봉투법, 예정대로 처리한다”

민주당 찾은 암참, 노란봉투법 경제계 우려의견 재강조

조경태 “표로 단일화 해달라… 안철수 끝내 외면”

대통령실,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불평등 계약 논란’ 진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