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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익 실용외교'로 미일중러 모두 챙긴다…李정부 국정과제 확정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미일중러 4개국과의 관계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통상 및 경제안보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등과 함께 '경제안보점검회의'(가칭)도 정례화한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정부는 먼저 한미동맹을 각 분..

'탈북민' 용어, '북향민'으로 바뀔까…"어감 나빠 탈북민들 싫어해"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과 '탈북민' 용어를 다른 명칭으로 바꾸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북향민', '하나민'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나올 예정이다. 16일 통일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정동영 퉁일부 장관은 전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법적 용어와 일상에서 쓰는 '탈북민' 표현의 대체에 관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다.정 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

외교부 "美 구금자 '인권침해' 전수조사해 필요시 문제 제기"

외교부는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의 '인권침해' 증언이 쏟아지자 전수조사를 통해 필요 시 미측에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구금되는 과정에서 불법이나 인권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는 기업 차원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금번 사건 발생 초기부터 미측에 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미측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미측에 지속 제기했다"고 밝혔다.구금됐던..

주유엔대사에 비외교관 출신 차지훈 임명…'李대통령 연수원 동기'

이재명 정부 초대 주유엔대사로 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외교부는 15일 밝혔다. 차 대사는 사법시험 28회(사법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사시·연수원 동기다. 연수원 시절 이 대통령과 학회 활동 등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던 2020년 공직선거법 위반 변호인단에 참가해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끌어냈다.차 대사는 1963년생으로 전남 순천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아메리칸대 대학원..

12개국 명예영사 방한…6일간 APEC 현장, 포항제철소 등 시찰

외교부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6일 간 '제 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 현장을 시찰한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총 12개국(스웨덴, 러시아, 인도, 바하마, 태국, 덴마크, 미국, 핀란드, 통가,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브라질)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해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조현, 이번주 中왕이와 시진핑 APEC 참석, 北비핵화 등 논의

오는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한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찾는 조 장관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여러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7일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중 외교 수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참석 및 방한 계획을 중심으로 양국..

[속보] 조현, 이번주 방중…왕이와 회담서 시진핑 APEC 참석 등 논의

[속보] 조현, 이번주 방중…왕이와 회담서 시진핑 APEC 참석 등 논의

中기자단, 6년만 방한해 APEC 현장 등 시찰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이 한중관계 전반에 대한 이해롤 높이고 양국 언론인 간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15~19일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기자단의 방한은 2019년 이후 6년만이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신화사, CCTV, 인민일보, 환구시보 등 중국 주요 언론사 기자로 구성된 중국 기자단은 서울에서 외교부 관계자 주최 만찬 및 한국기자협회, 국내 주요 언론사, 중국 연구소 방문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

조현 "비자발급 워킹그룹 이른시일 내 결성…주한미대사관에 별도 데스크 설치 등"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한국에서 기업투자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빠르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에 별도 데스크 설치하는 것 등을 포함해 논의할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미 국무부와 합의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귀국 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집단 구금을 초래한 한미 간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워킹그룹에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워킹그룹은) 최소한..

제2차 한-NATO 사이버 고위급 대화 개최…악의적 활동 대한 협력 강화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장-샤를 엘러만-킹곰베(Jean-Charles Ellermann-Kingombe)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디지털전환 사무차장보를 만나 제2차 한-NATO 고위급 사이버 대화(High Level Cyber Dialogue)를 가졌다.1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NATO 사이버 고위급 대화는 2023년 양측 간 체결된 개별맞춤형파트너십프로그램(ITPP) 이행 차원에서 한-NA..

한국 근로자 316명 귀국길, 美 구금 7일만… 12일 도착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조지아주 현지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16명은 당초 10일 오후 2시 30분께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측 사정으로 하루 연기됐다. 이들은 11일 오전 1시 30분 구금되어 있었던 포크스톤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에서 버스에 탑승했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들이 탄 버스는 약 4시간 30분 거리(428㎞) 떨어져..

美구금 한국인 12일 오후 인천 도착…"재입국 시 불이익 없다"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4시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미국 이민당국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불법이민 단속을 벌여 한국인을 포함한 475명을 체포·구금한 지 7일 만이다. ◇ 귀국 한국인, 美 재입국 시 불이익은…비자 제도 개선 속도지난 8일 워싱턴 D.C.로 출국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현지 브리핑을 통해 "구금된..

정동영 "제재 통한 북핵문제 해결, 물 건너가…日 협력해달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최근 북중러 3국 정상이 톈안먼 망루에 함께 선 장면에 대해 "이제 제재 일변도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 건너갔다는 신호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경제·외교적 제재만을 고집하는 대북정책 기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및 비핵화 등을 위해 한일 양국이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은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하..

李정부 첫 주중대사 내정…'노태우 장남' 노재헌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국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노 이사장의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기다리고 있다. 노 이사장을 포함한 대통령 중국 특사단은 지난달 24~27일 중국을 방문했다. 특사단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

美 구금 한국인, 10일 출발 못한다…"美측 사정으로 어렵게 돼"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측의 사정으로 10일(이하 현지시간) 자진출국이 무산됐다. 미국 조지아주 현지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은 10일 오후 2시 30분께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불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긴급 공지를 통해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10일 출발은 미국 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당초 대한항공은 구금..

[속보] 외교부 "美측 사정으로 구금 한국인 10일 출발 어려워"

[속보] 외교부 "美측 사정으로 한국 전세기 10일 출발 어려워"

美 구금 우리 국민, 11일 오후 6시께 귀국…"재입국 불이익 없도록 노력"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이 11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쯤 현지에서 출발한다.대한항공은 이번 전세기에 승객 368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47-8i 대형기를 투입한다..

방미 중 조현 "구금 근로자들, 美 재입국시 불이익 없도록 최우선 노력"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문제로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정부는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시키고, 향후 이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한화큐셀, 한화디펜스, SK, 대한항공 등 총 8개 주요 기업 지상사 및 한국무역협회(KIT..

한국어, 아시아 최초로 콜로세움 오디오 가이드 등록…9월부터 시행

로마의 대표적 유적지인 콜로세움의 공식 안내 애플리케이션(앱)에 아시아 언어 중 최초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에 이어 5번째로 추가된 언어로, 콜로세움 관람 시 우리 국민의 편의가 대폭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한국어 가이드는 콜로세움 각 층의 해당 유물 근처로 다가가면 설명이..

"美 구금 한국인, 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반쯤 전세기 탑승"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쯤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이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이다. 인천 국제공항엔 11일 오후 늦게 도착할 전망이다. 구금 시설에서 애틀랜타 국제공항까지는 약 430㎞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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