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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韓 찾은 美 선거 감시단, 투표시스템 현미경 점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실무진들이 선거 감시단을 구성해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6·3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대선 후보들과 면담을 갖고 투표 현장을 살피는 등 한국의 선거 시스템 전반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은 이번 선거 감시단에 대해 "단순한 시민단체가 아닌 트럼프 행정부 전략·외교·사이버 안보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KCPAC에 따르면 이번 선거 감시단은 북한..

외교부 "서해 항행금지구역 설정…중국에 우려 전달"

중국의 서해 중첩수역 내 항행금지 구역 설정과 관련해 외교부가 중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합참의 설명에 따르면 잠정조치수역(PMZ)의 경우 영해 밖 공해로서 양국이 훈련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고, 우리 군도 통상적으로 공해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중국 측이 잠정조치 수역에서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해 항행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그런 만큼, 외교부는..

美 조지메이슨대 대학원생들, 서울·파주서 '통일 교육' 참가

국립통일교육원이 23일 미국 조지메이슨대 국제정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미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통일교육주간 일정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가한 미국 대학원생들은 이날 국립통일교육원에서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서울 홍익대 레드로드에서 진행된 통일교육 주간 체험 부스와 파주..

WSJ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검토" 보도…국방부 "논의 전혀 없어" 일축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대거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리 국방부는 곧바로 "논의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23일 일축했다.WSJ는 2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한국 주둔 미군 약 2만8500여명 가운데 약 4500명을 미국 영토인 괌 및 인도태평양 등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가 인용한 당국자들은 이와 같은 구상이 고위 당국자들에 의해 비공식적..

美 '선거감시단' 대선 중 방한해 선거시스템 관찰…"국제사회에 보고할 것"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실무진들이 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6·3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대선 후보들과 면담을 갖고 투표 현장을 살피는 등 한국의 선거 시스템 전반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22일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에 따르면 미국 선거 감시단은 오는 27일 한국을 방문한다. KCPAC는 이번 선거 감시단에 대해 "단순한 시민단체가 아닌 트럼프 행정부 전략·외교·사이버 안보를 실질적으로..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 경주 'APEC' 정비에 336억 투입

다가오는 10월 예정된 2025 경주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시가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정상의 방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게 될 경우 머무를 숙소가 외교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항공모함 또는 크루즈도 거론되고 있다.2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한러 영사협의회 재개…2018년 이후 7년만

한국과 러시아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영사협의회를 재개했다.2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과 알렉세이 클리모프 러시아 외교부 영사국장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만났다.양국은 이날 한국 국민의 러시아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및 러시아 내 한국 국민 보호 등을 비롯해 양국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윤 국장은 '한러 영사협약', '한러 상호 사증요건 면제 협정' 등에 기반해 지속돼온..

통일부 "북중 관계 회복세지만 '온도차' 있을 수 있어"

최근 북한과 중국이 관계 복원 움직임을 보여온 가운데, 20일 통일부는 양국의 온도차가 감지된다고 분석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주북 중국대사가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서의 온도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최근 주북 중국대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HSK(중국어능력시험)시험을 5년 만에 북한에서 재개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17일 왕야쥔 중국대사가 직접 평양과학기술..

[르포] 통일 염원 담아…"북한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어요"

"북한 친구들과 들판에서 뛰어 놀고 싶어요""김정은 아저씨와 평양냉면 먹기"19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 잔디마당에서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통일교육주간 동안에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골든..

김영호 통일부 장관 "통일, 세대·계층 막론 모두가 힘 모아야 할 과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9일 "광복이 모두의 염원과 실천이 모여 이뤄낸 결실이었던 것 처럼 통일도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이룰 수 있는 과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통일은 북한 주민에게까지 자유를 확장하고, 핵위협이 사라진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열매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

北, 중국어시험 HSK '5년만에 재개'…中대사 "교류 증진 희망'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5년 만에 중국 정부가 시행하는 공식 중국어시험 한어수평고시(HSK)를 재개했다.14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중국대사는 이날 대사관 관계자들과 평양시 낙랑구역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HSK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 측에선 윤영철·최룡호 부총장과 마춘화 교무부장 등이 중국 관계자들을 맞이했다.왕 대사는 "평양과학기술대학은 조선(북한) 유일의 국제 운영 대학으로, 자연과학 등 학과의 실력이 강하고..

한미우호협회·국제안보교류협회,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와 국제안보교류협회(회장 한용섭)가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북핵 해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15일 한미우호협회에 따르면 양 협회는 전날 서울 중구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법 및 핵억제 전략 등을 논의했다.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개회사,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이 환영사, 유용원..

[뉴스 초점]실질적인 대북 억제력 확보 시험대… '전작권' 시각차 보인 이재명·김문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인식차가 확연하다. 이 후보는 당선될 경우 한국군이 전쟁 발발 시 주한미군을 지휘할 수 있는 전작권을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반면 김 후보는 한미연합사의 강력한 방위력을 바탕으로 북핵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일각에선 전작권이 전환되면 주한미군 역할론 변화를 시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을 위한 명분을..

김영호 통일부 장관 "유엔 北 억류자 석방 요구…중요한 진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유엔인권이사회가 김정욱·김국기·최춘기 선교사에 대한 북한의 장기 억류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데 대해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14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날 '국제 종교·신념의 자유연대'(IRFBA) 의장과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의장, '영국의회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의장 및 이언덩컨 스미스 의장(하원의원) 등과 각각 화상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

새 대통령 데뷔무대는 G7·나토…외교부 "정상외교 재개 준비"

외교부가 6·3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에 대비해 정상외교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13일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선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 곧바로 정상외교가 재개될 수 있도록 기본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당국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차질없이 외교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용 또는 의전 등과 관련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24~25..

통일교육주간 19일 개막…실제 '베를린 장벽' 전시

통일부가 오는 19~25일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걸고 제13회 통일교육주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립통일교육원이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전면 개방된다.13일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교육 주간 개막식을 계기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이 처음으로 전면 개방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3시에 개최된다. 원내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 통일골든벨'(오후 3시30분~4시3..

정부,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재등장'에 "지위 회복 추정"

정부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용원 노동장 중앙위원회 비서의 공개활동이 재개된 데 대해 "지위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평가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조용원의 신상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용원이 5월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북 러시아 대사관 방문에 동행했고, 당시 북한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이름과 직책이 호명된 것으로 볼 때 그의 지위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김정은 '우크라 방치하면 서울 따라할까 파병' 발언은 궤변"…외교부 직격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행동을 방치한다면 서울의 군대도 무모한 용감성을 따라 키울 수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12일 언론입장문을 통해 "북측이 아무리 불법적 파병과 군사협력을 정당화하려 해도 그것이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규범의 중대한 위반이며, 무고한 젊은이들을 정권의 안위를 위해 무참히 희생시킨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외교부는 또 "북한은..

유엔총회, 이번달 20일 '북한인권 고위급회의' 처음 개최

유엔총회가 오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침해·위반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회의를 처음 개최한다.12일 외교부와 북한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은 회의 공지 서한에서 작년 12월 채택된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에 따라 뉴욕 총회장에서 이번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에는 북한인권 관련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유엔총회 의장에 고위급 회의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한국 정부를 대표해 누가 고위급..

외교부 6·3 대선 관련 '재외투표 안내문' 게시

외교부가 6·3 대통령 선거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투표 안내문을 올렸다.안내문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외국어로 소개됐다. 안내문에 따르면 공관 혹은 추가투표소에서 오는 20일~25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투표해야 한다.재외투표소 방문 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국적확인서류에 사진이 붙어 있으면 별도 신분증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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