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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대통령, 서재필기념관 방문...“독립운동 역사 알리길”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방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방문했다.대한민국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1999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서재필 박사의 정신이 깃든 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념관이 미래세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지..

李대통령 필리조선소 찾아 "한미 함께 항해할 '기회의 바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이곳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경제·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곳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안보·경제·기술 합쳐진 '미래..

李대통령 필리조선소 찾아 '안보동맹' 넘어 '경제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경제,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인수해 운영 중인 곳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조선소가 미국..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소기의 성과'…동맹 현대화 진전"

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 경제 통상 분야의 안정화, 우리 국익에 맞는 한미 동맹의 현대화, 새로운 협력 분야에 대한 개척 등 세 분야 모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양국은 조선업 협력 동력을 크게 늘려가기로 뜻을 모았고, 원자력 협력 문제에 대해서도 정상간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됐다. 방위비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미국산 첨단·필수 무기 구매 등을 언급하며 증액..

'숙청' 말하던 트럼프, 2시간 후 李 '위대한 지도자'…반전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덕담과 선물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칭찬에 약한 트럼프 대통령을 잘 파악한 이 대통령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직전 SNS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Purge) 또는 혁명(Revoultion)이 일어나는 상황 같다"고 올리며, 회담 분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잘 찍은 화제작…피스메이커, 트럼프 좋아해"

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극적 반전이 있는 잘 찍은 화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문제를 언급하며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한 것과 관련해 "남·북·미 협상의 돌파구로 던져, 이번 회담의 명언이 됐다"고도 자평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피스메이커' 띄운 李대통령, 대화전략 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2시간 넘게 마주 앉은 양국 정상은 '대북정책'을 공통 키워드로 회담을 시작했다. 경제 이슈로는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산물 추가개방 등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어려운 과제는 공식 의제에서 제외됐다.◇'노벨평화상 꿈꾸는..

[한·미 정상회담] 李 "조선·제조 르네상스 동행"… 트럼프 "알래스카 합작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가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분야는 물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합작 투자도 논의했다. ◇李 "한미 조선·제조 르네상스" 트럼프 "함께 배 만들 것"한미 정상은 경제협력 분야에선 조선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통분모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한·미 정상회담] 南北美정상 'APEC 회동' 이뤄질까… "北, 성과 있어야 올것"

한미 정상이 25일(현지시간)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대화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2019년 남북미 판문점 정상 회동이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같은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계기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거론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남'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트..

APEC 계기, '2019 판문점 南北美 회동' 재현될 수 있을까?

한미 정상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9년 남북미 판문점 정상 회동이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로서는 이 같은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계기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거론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만남'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APEC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

트럼프 칭찬한 갈색 펜, 국산 제나일 제품… 모나미 주가도 급등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서명용 펜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펜은 제나일이라는 국내 업체에서 제조한 수제품으로 밝혀졌다.이날 서명식에서 이 대통령이 쓰는 서명용 펜을 보고 트럼프 대통령이 "펜이 멋지다"며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자신이 쓰던 펜을 그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으로 선물했다. 중앙일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 굵은 갈색빛 펜은 국내 수제 만년필 업체..

李 "韓, 과거처럼 '안미경중' 안돼…국방비 증액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대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앞으로 해 나가겠다"고 하며 미국의 국방비 증액 요구를 받아들이겠다 밝혔다. 미국과 안보 협력을 하고, 중국과는 경제 분야에서 밀착하는 '안미경중'(安美經中) 노선을 "이제는 취할 수 없다"고도 밝혔다.이 대..

"괜찮으면 내가 가질게"…트럼프가 탐낸 李대통령 물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즉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펜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 입장하기 전 자신의 펜으로 백악관 방명록을 작성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펜(nice pen)이다. 내가 사용해도 괜찮냐"고 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영광이다. 대통령이 하시는 복잡한 사인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며 흥쾌히 펜을 선물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

李대통령 "트럼프는 피스메이커 나는 페이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마주 앉은 양국 정상은 '대북정책'을 공통 키워드로 회담을 시작했다. 경제 이슈로는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노벨평화상 꿈꾸는' 트럼프에 "피스메이커 역할 해달라"특히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한반도 문제 풀 수 있는 유일한 人"…트럼프 웃음 이끈 李 칭찬 전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하는 전략으로 우호적인 회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특히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문제를 언급하며 "저의 관여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 쉽지 않은 상태다. 실제로 이 문제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이다.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웃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李대통령 트럼프 만나 "北에 트럼프타워 만들어 골프 치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도 만나고,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 거기에서 저도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의 메인 메뉴는 양국 경제·통상 협력을 아우르는 '동맹 현대화'이지만,..

[속보] 李 "한·미동맹 기반으로 韓 발전…경제·과학기술로 확장하길"

[속보] 李 "한·미동맹 기반으로 韓 발전…경제·과학기술로 확장하길"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평화 위해 김정은 만나달라"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평화 위해 김정은 만나달라"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나"…대통령실 "확인해 봐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서 사업할 수 없다"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통상을 아우르는 '동맹 현대화'가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서 더욱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새 대통령(이..

李대통령 "주한미군 유연화 동의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방미(訪美)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미 동포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소화한 뒤 다음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운명의 담판'을 벌인다. ◇"어렵지만 국익 지킬 것"…'트럼프 담판'에 자신감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할 얘기들은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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