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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통령실 "관세협상서 조선·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논의"

대통령실은 30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우리가 감내 가능하고, 한미 간에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짜서 실질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최선의, 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요구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협상 상..

李 관세협상 앞두고 '親기업 親성장'…"경제형벌 합리화"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30일 '친(親)기업' 기조를 강조한 성장론을 폈다. 특히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정부 내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재계 총수를 잇따라 만나며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와 기업의 '원팀' 돌파 전략을 펴는 가운데 나온 친기업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업활동 위축 안돼…자율성 보..

李대통령 "산업재해 근절, 장관직 걸어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재가 줄어들지 않으면 직을 걸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지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사망사고 반복되면 '미필적 고의 살인' 아닌가"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다섯 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

대통령실 '김여정 연이틀 담화'에 "대화 열려있다"

대통령실은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적대감도 전쟁도 없는 안전한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게 이재명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부부장이 이틀 연속 입장을 낸 것이 굉장히 이례적인 것 아닌가"라며 "우리 정부는 북한 고위당국자의 담화에 대해 굉장히 유의하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정부에서 대결적이고 적대적 관계가 형성돼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李대통령 '서릿발' 질책…"포스코이앤씨 한번 가봐야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재가 줄어들지 않으면 직을 걸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지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5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고,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농산물 추가 개방' 美압박 거세다

대통령실은 28일 미국과 진행 중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농수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의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관세 협상과 관련해 잘 아시는 것처럼 미국 측 압박이 매우 거센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인하 조건으로 미국산 쌀과 소고기 등에 대한 추가 개방을 요..

北 "尹과 다를 바 없다"…李 "남북 신뢰회복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북한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입장으로 '마주 앉을 일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평화적인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잇단 대북 화해 손길을 뿌리치며 '전임 정부와 다를 바 없다'고 했지만, 적대적 관계 보다는 신뢰를 회복하는 단계로 나아가겠다..

8·15 광화문서 李대통령 '국민 임명식'…"尹내외는 제외"

광복절인 8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열린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취임식 없이 선서만 하고, 추후 국민 임명식을 국민과 함께 치른다고 약속했다"며 "국민임명식은 8월 15일 저녁 8시 광화문 광장에서 광복절 80주년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국민임명식에는 1만 여명의 국민을 초청한다. 1945년에 출생한 '광복둥이'와 1956년..

北 "尹과 다를 바 없다" 대통령실 "불신의 벽 확인"

대통령실은 28일 북한이 이재명 정부를 향한 첫 공식입장으로 '전임 정부와 다를 바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부는 적대와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일관되게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북 고위 당국자의 첫 대남 대화를 통해 표명된 북측 입장에 대해 유의하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의 적대, 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

李, 6·25정전협정 기념사서 "미국은 피 나눈 혈맹"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정치·경제·안보·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통해 숭고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열린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신속하게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이끌어내고 유엔사령부를 창설하여 대..

대통령실 "李 '안전 우선'당부에 SPC 변화로 화답"

대통령실은 27일 잇따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생명과 안전 우선을 당부한지 이틀 만에 SPC 그룹이 변화로 답한 셈"이라고 평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SPC 그룹이 8시간 초과 야근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기업의 이윤 추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관세협상 다시 속도…구윤철-베선트 다음주 '1:1 협상'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8월1일)을 목전에 두고 한미 협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다음주 마주 앉아 막판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여기에 조현 외교부 장관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별도로 만난다. 정부의 통상·재무·외교 수장이 총출동하는 상황이다.대통령실은 26일 "다음주 구 부총리와 조 장관이 각각 베선트 재무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됐다"..

구윤철, 다음주 美베센트 만난다…대통령실 "조선에 큰 관심"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다음 주 단독으로 만남을 갖고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내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따로 만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째 대미(對美) 통상 대책 긴급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간 고위급 협상 상황을 공유했다. 또 이를 토대로 시한인 다음 달 1일..

"한·미 8월1일 전 타결 의지 재확인…이상기류? 협상 진행 중"

대통령실은 25일 "한·미 양측이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부과일인) 8월 1일 이전 상호 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또 일각에서 미국이 협상을 거부하는 등 ·한미 간 협상 전선에 이상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일축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김 실장은 "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李 "해수부 연말까지 올 수 있을지"…전재수 "올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국가기관들 부산 이전을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산하기관, 관련기관, 공기업들, 출연기업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하겠다"며 "행정적 조치뿐만 아니라 해사법원 문제나 동남권투자은행 설립문제도 최대한 시간 줄여 신속하게 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역시 행정은 속도가 중요하다..

[속보] 대통령실 "한·미, 8월1일 이전 상호 호혜 타결 방안 도출 의지 재확인"

[속보] 대통령실 "한·미, 8월1일 이전 상호 호혜 타결 방안 도출 의지 재확인"

"사고 시간 몇 시?" "혼자 근무?"…SPC 사망사고 따져 물은 李

"2023년 8월 8일에 또 끼어서 사고가 났잖아요? 이때는 사고 시간이 몇 시였습니까?""2022년 10월에도 또 끼어서 사망했는데, 그때는 몇 시였어요?"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SPC삼립 시흥공장을 찾아 허영인 SPC그룹회장,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강하게 질타했다.SPC삼립 시흥공장에서는 지난 5월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사고 전에도 SPC 계열사 샤니 등에서 비슷한 사망 사고..

대통령실, 김어준 뉴스공장 등 출입 허용…"정상 보도 체계 갖춘 곳"

대통령실은 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상호의 '고발뉴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등 유튜브 매체가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최근 가입한 것과 관련에 "모두 정식 언론사로 등록된 곳으로 취재 조직과 정상적인 보도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페이스북에 "친명 유튜버로 대통령실 출입기자를 잡도리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보수 시사 유튜버도 출입을 허용하라"고 비판한 데 따른 반박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 대통령, 정동영·안규백·권오을 장관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보훈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이들 장관은 이 대통령이 지난 달 23일 지명한 지 32일 만에 최종 임명됐다.이 대통령 취임 이후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 국무위원 임명을 강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자진사퇴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

SPC 공장 방문한 李 "돈 때문에 안전·생명 희생…정말로 바꿔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돈 때문에,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라면 그건 정말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지난 5월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SPC 삼립 시흥공장을 방문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죽지 않는 사회, 일터가 행복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꼭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 자리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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