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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이재명 "내란 종식" 김문수 "보수 통합" 이준석 "젊은 정치"

6·3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내란 종식'을 내걸었고, 김문수 후보는 전통 지지층을 향해 "보수 통합"을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새 정치를 앞세운 40대 기수론을 들어올렸다. ◇이재명 "내란 종식과 위기 극복 첫걸음"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첫 유세를 열고..

李로 똘똘뭉친 진보, 각자도생하는 보수

6·3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부터 보수는 갈림길로 흩어지고, 진보는 단일노선을 향했다. 보수진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사퇴 이후에도 단일화의 큰 길을 트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진보진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강화하고 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권 격언이 이번 대선에선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안 그래도 불리한데"…보수, 분열 흑역사 잊은 채 '삼분오열' 12일 정치권은 대권을 향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이주호 대행 "6·3 대선 공정성 무엇보다 중요…위법행위 무관용"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번 선거에서 공정성을 해치고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위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엔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인사혁신처, 재외동포청, 경찰청, 우정사업본부의 장들이 참석했다. 이 권..

전광훈 "김문수 간절히 요청하면 단일화 검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김 후보가 간절히 요청하면 자유통일당이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전 목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정의구현 박완석'에 나와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와 김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다만 전 목사는 "김 후보 측에서 먼저 단일화를 요청하기 전까지는 독자적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에도 협상을 제안..

이주호 대행 "불법조업 외국어선 강력대응…국민 보호 만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인천 중구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해 꽃게 성어기 불법조업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서해5도 특별경비단 3005함에 올라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 현황을 보고받았다.이 대행은 최근 해경이 실시한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 어선을 퇴거한 성과를 격려했다. 이 대행은 향후에도..

[속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당원투표 부결 책임 지고 사퇴…권성동 대행 체제 전환

[속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당원투표 부결 책임 지고 사퇴…권성동 대행 체제 전환

[속보]국힘 "당원 투표 부결로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

[속보]국힘 "당원 투표 부결로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

국힘 "한덕수 후보등록, 선거법 위반 아냐"

국민의힘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한덕수 대선예비후보가 후보등록 기간에 입당해 후보로 등록해도 법 위반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원이 아닌 자가 후보자 등록 기간 중 정당에 입당해 정당 추천 후보자로 등록하는 것은 무방하다는 선관위 확인을 받았다"고 말했다.공직선거법 49조 6항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는 경우에는 당해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될 수..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 당 대선후보 교체 절차를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

"김문수 아웃· 한덕수 영입한 국힘의 사기 불법"…대국본, 대선 전 마지막 집회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을 이끄는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국민들에게 희망이 없다. 김문수 후보를 아웃시키고 밖에 있던 한덕수를 영입시킨 국민의힘은 사기 불법을 하고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협의 과정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한 데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6·3 대통령 선거를 약 한달 앞둔 가운데, 대국본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지상과제는 오로지 대선승리"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0일 "단일화는 국민 명령으로 오로지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라며 "이기기 위해서라면 김덕수·홍덕수·안덕수·나덕수 될 것"이라고 화합을 강조했다.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경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한 평생 대선 출마를 꿈꿔본 적은 없었지만 지난 3년간 정치의 변화를 절실히 느꼈다"며 "지상과제는 오로지 대선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라면 나라에 미래는 없고..

[포토] 광화문서 열린 '대국본 국민저항권 국민대회'

[포토] 비오는 날씨에도 광화문서 대결집한 '윤어게인'

[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이재명 48% 김문수 20% 한덕수 18%

10일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0%,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18%의 지지율을 보였다. 진보진영 대 보수진영 후보 지지율 합산으로 비교 시 이재명 48% 대 보수후보 46% (김문수 20%+한덕수 18%+이준석 6%+황교안 2%)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의뢰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재명 "최후보루 사법부 믿지만… 총구가 우릴 향하면 고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사법부에 대해 "최후의 보루로 믿지만, 총구를 우리를 향해 난사하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3차 경청투어에 나선 이 후보는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민주공화국 삼권분립 체제에서 최후 보루가 법원 사법부다"라며 "보루를 지켜야 민주공화국이 지켜진다"고 했다.그는 "우리 사법부 구성원, 사법체계를 믿는다"면서도 "최후의 보루가 자폭하거나 우리를 향해 난사한다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6일 전국..

'李판결' 논란 속 법관대표 26일 회의…사법신뢰·재판독립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둘러싼 논란을 다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6일 오전 열린다. 김예영 법관대표회의 의장(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은 법관대표들에게 오는 26일 오전 10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소집한다고 통지했다. 회의는 2시간으로 예정됐으나 회의 경과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회의는 '대법원 판결로 촉발된 사법 신뢰 및 재판독립 침해 우려'에 관해 다룬다. 이 후보의 대법원 심리·선..

이주호 대행 "교황 레오14세 선출 축하…국제사회 분쟁 해결 길잡이될 것 확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레오 14세 신임 교황에게 9일 축전을 보내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

李에 "찍히면 끝"…'입법 근육'으로 사법부 길들이기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불리한 판결을 했다는 이유로 대법원을 겨냥한 고발과 탄핵, 청문회, 특검법 등을 추진하는 '사법부 길들이기'에 나섰다. 서울고등법원이 이 후보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며 백기투항했지만, '사법대개혁'이란 명분을 내세워 공세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후보의 혐의를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괘씸죄'를 묻겠다며 벼르고 있다. ◇'사법대개..

이재명, 레오14세 교황 선출에 "한반도 평화에 큰 역할 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프란시스크 교황의 후임으로 레오 14세가 선출된 것에 대해 "한반도 평화에 큰 역할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웃에 대한 사랑과 사회정의에 대한 헌신으로 한결같은 사목활동을 펼쳐온 레오 14세 교황의 선출을 모든 가톨릭교회 신자들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레오'라는 교황명은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뜻한다"며 "또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민주 '李재판 방탄' 성공했지만 역풍불까 '전전긍긍'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와의 전면전에서 압승을 거두고도 내부적으로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을 6·3대선 이후로 연기하며 사법리스크를 덜어냈지만, 자칫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면 사법부를 뒤흔들며 국정 독주를 할 것이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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