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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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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태풍 '돌핀'에 LCC 긴장…휴가철 단거리 노선 영향은
김동관 측근 전면배치… 한화시스템 우주·항공 청사진 본격화
서준혁號 소노인터, IPO 재도전…'티웨이 시너지' 기업가치 높인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파업에 충주공장 생산 중단
조선·철강 업계 사이에서는 올해 내내 후판 가격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7월 말에서야 겨우 종료된 데 이어, 직후 하반기 협상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원재료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철강업계는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로 후판 시장 가격이 낮게 측정되는 등 왜곡되고 있다"는 의견 입니다. 올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위로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불꽃을 쏘아올립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20년 간 이어져온 불꽃놀이가 올해도 서울 밤하늘을 수놓았다. 방산 화약 기업으로 태동한 한화의 역사를 되짚고, 사회 공헌을 다하자는 김 회장의 의지다.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지난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SK그룹은 수익성 강화를 위한 강도 높은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 SKC의 리밸런싱 핵심에는 배터리 소재인 동박이 있다. 길어지는 캐즘으로 동박 업계가 '버티기'에 나선 가운데, SKC 또한 비주류 사업을 축소하거나 정리하며 경영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재무건전성 회복이다. 회사는 불황을 버티고 추후 사업 확장을 기약하기 위해 자회사를 통한 자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금융감..
HMM과 에쓰오일이 원유 운송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20여 년 이상 협업해온 양사는 최근 18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맺으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HMM이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과 박봉수 S-OIL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 규모는 다음해 1분기부터 5년간 약 1800억..
필립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 SK실트론 미국 공장을 방문한 사실이 최태원 SK회장을 통해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를 '한미 파트너십 성공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7일 SK실트론의 미국 자회사 SK실트론 CSS가 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에서 운영하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이 한미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이날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
"글로벌 공급망 변동으로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돌지만, AI에 대한 투자는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불확실성을 극복할 슬기로운 투자 전략을 세워가야 할 때입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금융·정계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미중 패권경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며, 정부와 경제계는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경제 안보까지 챙겨야 하는 난제를 안았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기술 경쟁 등 대외 리스크를 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과감한 재정지원, 인프라 확충 및 인재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한국은행에서'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BOK-KCCI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은 각각 한국경제의 기업·산업과 거시·금융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사업장 안전 평가에서 소방, 건축 관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하는 등 안전성 제고에 적극 나선 결과,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의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충주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 및 현판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윤해권 한국안전인증..
현대제철이 철도를 활용한 운송 수단 다변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이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와 '철강재의 국내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개통 예정인 서해선 안중역을 철강재 운송기지로 활용해 철도 수송량을 확대하는 등 운송체계 다변화를 위해 체결됐다. 현재까지 주로 육송과 해송으로 운반하던 수출 컨테이너의 국내외 운송 수단에 철송을 결합하..
효성화학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효성화학은 지난26일 국립수목원과 DMZ일원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의 일환이다. 양사는 DMZ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생태계..
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기간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이 바이오 원료 생산과 판매에 이르는 친환경 밸류체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DS단석은 바이오디젤 생산 시설 준공을 알린 데 이어, 에쓰오일에 이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디젤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SAF(지속가능한 항공유)의 원료로 쓰일 수 있는 만큼 정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DS단석은 26일 에쓰오일과 '친환경제품 생산시설에 대한 바이오원료 공급 업무협..
고려아연과 영풍·MBK 파트너스가 경영권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려아연측이 영풍의 공개매수가격 인상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이날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원에서 주당 75만원으로 13.6% 인상한다는 정정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고려아연은 26일 영풍과 MBK 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인상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고려아연 측은 "경영진과 핵심기술진,..
고려아연은 3년 연속 H2 MEET에 참여하며 수소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간 최윤범 회장은 신재생에너지를 신성장동력 동력으로 삼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강조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 수소 플랜트의 파일럿 가동·수소 지게차 충전소를 비롯한 굵직한 성과를 소개하며 수소 밸류체인 선도 기업으로서 도약을 알렸다. 고려아연은 2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 'H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