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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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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KB금융 외국인 보유율 80% 첫 돌파…글로벌 밸류에이션 제고 '착착'
연금저축 적립금 200조 목전…작년 연간 수익률 10% 돌파
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농협, 8876억원 연체채권 소각·감면…5년간 포용금융에 15조 투입
NH농협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AI(인공지능) 관리 체계 정비에 들어갔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활용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AI 활용 원칙과 책임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국내 금융거래를 위해 금융위임장을 국제우편으로 보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재외공관에서 인증 받은 종이 금융위임장을 전자문서로 전환해 국내 은행에 바로 전달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금융결제원과 재외동포청, 8개 금융기관과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신한·하나·..
은행권 장기예금 금리가 오르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6개월 단기예금보다 금리가 낮은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됐지만, 올해 들어 만기 2~3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3%대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장기물을 중심으로 한 시장금리 상승과 기업자금 유입 등이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최근 심화되고 있는 증시로의 '머니무브'를 상쇄할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예금..
신한은행이 차기 서울시금고 선정 경쟁에서 1금고와 2금고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시의 차기 시금고 우선 지정대상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금고 수성에 사실상 성공했다. 서울시는 12일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1금고와 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1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1금고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2곳이 참여했다. 2금고에..
NH농협은행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겨냥한 특화 예·적금 상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12일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인 'NH올원더풀행복동행예금'과 'NH올원더풀행복동행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1일에 열린 출시 행사에서 해당 상품을 1호로 가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NH올원더풀은 농협금융이 작년 11월에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상혁 행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1998년부터 이어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교육·연구·행정 전반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은행 총재가 BIS 이사직을 이어가면서 주요 국제금융 현안 논의에서도 한국의 발언권이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신현송 총재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열린 정례 BIS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인 11일부터 3년이다. 이번 선임으로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019년 이후로 BIS 이사직을..
석유화학 산업이 단순한 경기 침체를 넘어 구조적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진단이 나왔다. 글로벌 공급 과잉과 원가 경쟁력 변화, 수요 둔화가 맞물리면서, 과거처럼 업황 회복만으로 수익성이 되살아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산업도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PwC컨설팅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다음 항로를 그리다: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전환'을 발간했다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하나펀드서비스가 투자자문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도입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으로 금융권 전반에 책무구조도 도입이 의무화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직 규모가 작은 투자자문사의 실무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에서다.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원IFC에서 하나펀드서비스와 '투자자문사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투자자문사 대표이사와..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는 금융그룹들이 정작 해외 무대에서는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와 7위로 올라선 주식시장 등 한국 경제의 위상은 높아졌지만, 국내 금융그룹들의 글로벌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그간 글로벌 금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며 외형 확장에 공을 들여왔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고..
EY한영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금융권의 AI(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금융사들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단순 기술 구축을 넘어 내부통제와 규제 대응까지 포함한 실행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EY한영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메가존클라우드 역삼오피스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산업 AI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산업..
"예전에는 전세가 참 고마운 제도였는데, 요즘엔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요즘 경제학과 교수들과 만나 가계부채 얘기를 할 때마다 전세 제도에 대한 우려가 빠지지 않습니다. 요지는 전세가 과거와 달리 이제는 '득보다 실'이 커진 제도가 됐다는 것입니다. 최근 전세 매물 부족으로 서민 주거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사뭇 다른 인식인데요. 이 같은 시각을 이해하려면 전세 제도가 어떤 구조적 변화..
▲ 송자화(향년 84세)씨 별세, 이방우(금융감독원 공보실 공보기획팀장)씨 모친상 = 9일 오후 2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복지회관,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마을공동묘지. ☎ 064-794-9371
KB국민은행은 10일 고금리 개인사업자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낮추기 위한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을 이달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가 연 5%를 넘는 개인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대출을 연장할 경우, 5% 초과 이자분을 대출 원금 상환에 자동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한도는 금리 초과분 기준 최대 4%포인트까지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전북 전주 NH농협 전북본부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정책자금 검사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공동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정책자금의 개요와 취급절차, 대출 사후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정책자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