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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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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서 가족과 나눈 대화도 녹음…원치 않아도 예외 어려워
[단독] 언어·문화 장벽 넘어 치안 지킨다…외국인 자율방범대 1702명
경찰 수사개혁위 "국수본 권한·책임 불일치"…인사·예산권 강화 권고
경찰, '李 대통령 부부 등 168명 개인정보 유출' 정식 수사 착수
“배고파 훔친 즉석밥 2만1000원어치”…경찰, 처벌 대신 생필품 지원
경찰청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과학수사 환경 변화와 수사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찰청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국제 CS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 CSI 컨퍼런스는 국내외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최신 수사기법과 장비, 현장 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2015년부터 매년 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한 달을 맞아 휴일 저녁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수사관들을 격려하고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수사·기소 분리로 경찰의 수사 책임이 커진 만큼 승진 우대와 근무 여건 개선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대행은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휴일에도 근무 중인 수사관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살폈다...
경찰청이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하는 사이버도박과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진신고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 사이버도박에 한정됐던 신고 대상을 마약까지 넓히고, 처벌보다 조기 발견과 치유·회복에 중점을 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중독성범죄(사이버도박·마약)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앞서 시행한 청소년 사이버도..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유치장에 수용된 사람과 가족·지인의 면회 대화를 녹음하고 있다. 경찰관 입회 없이 접견할 수 있도록 면회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지만 사건과 무관한 사적 대화까지 녹음 대상에 포함되면서 녹음자료의 관리와 활용 범위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경찰청과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일 개정된 '피의자 유치 및 호송 규칙'의 접견 녹음 관련 조항이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됐다. 개..
경찰이 고금리 불법대출과 폭행·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등 서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6개월간 전국 특별단속에 나선다. 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고 범죄조직 내부자의 자수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특별자수·신고기간도 운영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1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고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2..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도 재외공관을 통해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거나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경찰청은 재외동포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재외공관 운전면허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오는 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청은 2013년부터 재외공관을 통한 운전면허 민원 접수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신체..
경찰청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 안보지킴이 공모전'에서 총 16개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29일 경찰청에서 '2026년 안보지킴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안보지킴이 공모전은 2008년부터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 고위 간부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한다. 2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정상진 경찰청 형사국장과 김홍근 경기남부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아주대병원을 찾아 조재호 병원장과 이지숙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병원 측의 입장 등을 두루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뇌물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9일 경찰에 세 번째로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일 조사 이후 열흘 만이다. 강 회장은 2024년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전후해 계열사 거래업체 대표로부터 사업상 편의 제공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농협..
법왜곡죄 시행 이후 7개월 동안 전국 경찰에 접수된 사건이 1100건을 넘어섰지만, 혐의가 인정돼 공소청에 송치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 사건 4건 중 3건 이상은 불송치 등으로 종결됐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 경찰에 접수된 법왜곡죄 사건은 총 1162건으로 집계됐다. 피고발인 등 수사 대상자는 모두 1만4825명에 달했다. 사건 처리 현황을 보면 전체 1162건 가..
경찰청이 해외 거점 피싱 범죄조직 검거와 피해 예방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찰관들에게 총 5천만 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성과를 평가해 해외 피싱 조직 검거 9건, 범행 수단 차단·피해 구제 2건, 예방·홍보 4건 등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 성과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1계 피싱1팀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가 선정돼 각각 70..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두 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7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다음 달 3일 공개된다. 서울경찰청은 28일 오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역삼동 연쇄방화 사건 피의자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범행으로 인한 피해가 중대하고 범행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며,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경찰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공직자와 민간업체 간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 기존 지방행정 중심의 단속 범위를 지역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고, 인사비리와 재건축·재개발 조합비리까지 수사망을 넓혀 구조적 부패의 고리를 끊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31일 1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지역 유착 5대 비리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28일..
대한민국 경찰청이 초국가 스캠 범죄 척결을 위한 국제공조 활동과 해외 범죄조직 검거·송환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국제경찰장협회(IACP)로부터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지난 27일 열린 IACP 연례 콘퍼런스에서 '초국가범죄 리더십' 분야 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경찰 협의체인 IACP는 매년 국제 치안 발전에 기여한 우수 치안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 경찰이 해외 법집행기..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딸의 이른바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수사대는 27일 오전 한 의원과 당시 수사에 관여한 검사들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