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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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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아제약, OTC·건기식 오픈이노베이션 전담조직 만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3~24일 집중 교섭 돌입
[기자의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답은 병상이 아니라 수가다
자생한방병원 "삼소·치맥, 간·관절 건강에 부담 줄 수 있어"
간호사 88% "진료지원업무 교육, 일원화해야"
한미사이언스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내 경영 간섭 논란과 성추행 사건 대응과 관련해 "대주주로서 점검 역할을 했을 뿐 경영에 개입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신 회장은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약품 내 경영 간섭 논란과 성추행 파문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신 회장은 자신을 둘러싼..
'역대 최대 실적' 그리고 '미공개'. 2025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그야말로 '숫자의 향연'이었다. 실적 시즌이 열리자 주요 기업들은 앞다퉈 '역대 최대' '호실적'을 내세운 성적표를 꺼내 들었다. 화려한 수식어만큼이나 주가도 출렁였고, 시장의 기대는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그 숫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풍경이 사뭇 달라진다. 아쉬운 점은 기록적인 실적을 이끈 계약의 핵심 조건이 대부분 베일에 싸여 있었다는 것..
국내 치주질환 환자가 증가하며 임플란트 시술이 일상적인 치료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치주질환 외래 환자는 약 1958만 명에 달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어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기 어려운 만큼, 시술 전 세균 관리부터 시술 후 주위염 예방까지 단계별 관리가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 전 가장 중요한..
삼성서울병원이 여러 종류의 임상 정보를 한 번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파킨슨병 진단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모델은 보행 패턴, 음성 신호, 뇌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단층촬영(PET) 등 서로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 검사 결과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다양한 생체 신호를 종합해 질환 여부와 중증도를 동시에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파킨슨병은 뇌에..
설 연휴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는 이 시기가 결코 한가하지 않다.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고 기름진 음식과 떡류 섭취가 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기도 폐쇄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상은 매년 반복되는 대표적인 사고 유형이다. 17일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점성이 높은 명절 음식들이 질식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제약 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혜택'과 '프리미엄 패키지'를 앞세운 투트랙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단순한 가격 인하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졌다. 이에 실속과 격식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른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수요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명절 선물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유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과제가 업계 전반에 주어졌..
보령이 연초부터 약가인하 직격탄을 맞았다. 전날 선고된 약가인하 처분 취소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이에 보령은 올해 적자 탈피를 위해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령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정정공시했다. 지난 2일 잠정 공시했던 영업이익 198억원 대비 약 103% 감소한 수치다..
HK이노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원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사 중 8번째로 '1조 매출' 반열에 올랐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의 해외 시장 확대다. 특히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약물이 한 종류에 불과해 시장 잠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다만 경쟁사들의 진..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인플릭시맙)'가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단일 품목의 성과를 넘어, 셀트리온이 지난 6년간 구축해 온 글로벌 직판(직접판매) 체제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매출 약 1조495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셀트리온 전체 매출 4조1625억원 가운데..
부광약품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군의 매출 확대와 덴마크 자회사의 성과가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R&D(연구개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지출 감소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다만 매년 줄어드는 R&D 투자 비중이 신약 개발 중심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려는 정부의 약가개편안 기조와는 방향이 달라, 향후 약가 인하 등의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
자생한방병원이 통합의학 분야의 과학적 근거 확립을 목표로 한 학술 행사를 열었다. 9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최근 성남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2회 PIM 논문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의과대학과 한의대학을 포함해 전국 10개 대학에서 총 20개 팀이 참가해 통합의학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발행하는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지난 연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가 상장 첫해부터 수익성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이전의 연이은 성과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삼성과의 협업 경험이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 가운데 흑자 전환을 이룬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206억원으로, 전년 4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제품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며,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발전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국제 검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
신라젠이 지난해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를 동시에 달성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우성제약 합병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사업 구조 안정화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라젠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약 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4% 증가했다. 분기별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93% 늘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
설 명절을 앞두고 골프 애호가를 겨냥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최근 골프용품이 명절 선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실용성과 상징성을 함께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골프 브랜드 볼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설 명절을 겨냥한 프리미엄 골프공 '솔리체 골드(Solice Gold)'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명절 선물로서의 의미와 필드에서의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최근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