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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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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아제약, OTC·건기식 오픈이노베이션 전담조직 만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3~24일 집중 교섭 돌입
[기자의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답은 병상이 아니라 수가다
자생한방병원 "삼소·치맥, 간·관절 건강에 부담 줄 수 있어"
간호사 88% "진료지원업무 교육, 일원화해야"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 최대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6'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단순 전시 행사를 넘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드러내고, 글로벌 협력과 투자 유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59개국 775개사가 참가했다. 기술 교류와 투자 연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플랫폼 성격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차바이오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글로벌 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과 동종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밀테니바이오텍에서 제고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제공받아 CAR-NK기반 항암 치료제 'CHACAR-NK-201'을 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NK세포 배양기술을 활용해 간암, 교모세포종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도 확장해 나간다. CA..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며 재무 리스크 해소에 나선 가운데, 사업 시너지 창출 여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자본잠식 상태가 장기간 이어진 자회사를 정리해 재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지만,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2년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그룹 내 부담 요인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산부인과 전공의 복강경 수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연차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해 전공의 수련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파업이 현실화 수순에 들어섭니다. 사측이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일부 인용되면서, 노조는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오는 5월 1일 파업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결정 이후에도 사측은 항고에 나섰고, 노조 역시 협상에서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상황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23일 인천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유아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 내 일부 작업은 파업 중에도 중..
유방암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전자 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이하 환자의 경우, 암세포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조직학적 등급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안성귀·배숭준 연세대 유방외과 교수와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와 함께 종양 등급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연구는..
휴온스엔의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해 갱년기 유산균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엔의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메노락토)'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12월 2000억원을 기록했다. 엠브레인 소비자 조사에서도 2021년부터 5년 연속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구매율·인지도·선호도 1위를..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300례를 달성했다. 22일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사용적합성 시험실 구축 이후 10년만의 성과로, 2022년 5월 100례 달성에 이어 이번엔 300례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는 의료기기를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직접 기기를 다뤄보며 사용 오류와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평가 절차다. 설계..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모든 제조업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이번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 산업 전반으로 확산돼 파업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선례가 될 수 있어 가처분은 수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22일 인천 송도 바이오로직스 본사 정문 앞에서 만난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신청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에 대해 비판하며 오는 5월 1일 파업 강행을 예고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오는 24일 발..
병원들이 스포츠구단 후원과 협약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찾으면 병원 관계자가 시구에 나서거나 전광판에 병원 이름을 내건 행사가 진행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선수단 의료 지원에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 직접 경품을 제공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병원들이 스포츠구단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역사회 이미지 제고를 노린 마케팅 효과 때문입니다. 병원들은 자신들이 위치한 지역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을 아우르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역량을 알리며 초기 개발 단계 고객 확보에 나섰다. AACR은 전 세계 140여개국의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학회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의사의 진료권과 면허권, 전문가로서의 자율성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타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타협하지 않을 것."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정책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며 핵심 권익 사안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특히 성분명 처방 강제,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부여 등에 대해서는 강경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통..
"항암제 내성으로 치료 효과가 제한되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진근우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 공동 대표이사가 표적 항암제 '페니트리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페니트리움은 항암 약물이 암세포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종양 미세환경(TME)을 개선하는 병용 치료제다. 기존 항암제의 낮은 표적 효율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페니트리움..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임플란트에 이어 치과 장비까지 유럽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니트체어 'K3'와 'K5'가 EU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니트체어는 환자를 앉히거나 눕혀 치과 진료를 수행하는 핵심 장비로, 각종 진료 기기가 결합된 고..
삼진제약이 이대서울병원과 손잡고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이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대학 중심이던 공동연구 구조에서 병원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한 두 번째 사례입니다. 현재 회사의 CNS 신약 파이프라인은 편두통 치료제 'SJB21'이 유일한데요, 수많은 CNS 적응증 중 삼진제약이 편두통이란 새로운 영역에 뛰어든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삼진제약의 편두통 치료제 후보물질 'SJB21'은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