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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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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HD현대가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상호 포괄적 경제·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가 최근 한화오션과 함께 나선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의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이름을 올린 만큼 양측 협력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 졸리 장관 일행은 1층..
LS는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구 사장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LS MnM의 주력인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2년생 ▲구정고·미국 센터너리대 Liberal Arts▲2012년 우리투자증권 입사▲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2015년 ㈜LS P팀 부..
LS그룹이 25일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한 가운데,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LS그룹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은 구 사장은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로 기존의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킨..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는 삼성탈레스 시절부터 써오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벗어나 한화시스템이 가지게 된 자체 생산기지다. 한화시스템은 25일 오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 총 250..
대한항공이 기내식 용기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바꾼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기내식 용기를 제작해 글로벌 항공업계의 친환경 흐름에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25일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월 일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내년에도 수장 자리를 책임지고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수습과 부진한 실적 개선이라는 핵심 과제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제주항공의 모회사 애경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김 대표를 유임시켰다. 김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을 이끌고 있는 항공산업 전문가다. 아시아나항공 출신으로..
HD현대가 2조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2007년 조선업 수퍼사이클 이후 18년 만에 역대 최대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이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2조13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다. 액화천연..
한화오션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의 주요 결정권을 쥔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에게 회사의 잠수함과 조선사업 역량을 선보였다. 2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졸리 장관은 이날 거제사업장에서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 내부를 돌아보며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과 한화오션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검증했다. 이번 졸리 장관 방문은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 총리에 이은 캐나다 정부 주요..
태광산업이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기초 교환사채발행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커지고 정치권 및 시장의 반발이 이어지자, 결국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태광산업은 외부 차입 등 다른 방식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로 했다. 24일 태광산업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기초 교환사채 발행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과 시장 여건의 변화,..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환율 상승 여파에 당분간 이러한 오름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729.7원으로, 지난주보다 L당 25.8원 올랐다. 지난주 36주 만에 1700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25.1원..
최태원 SK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의료서비스·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양국이 협력할 경우 공동 번영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서 "우리 사회가 저비용 사회를 만든다면 경제 측면, 민간 측면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통 자본주의가 금전적인 효율성을 강..
애경케미칼이 인도네시아 계면활성제 공장을 인수해 한국의 청양공장, 베트남 생산공장(AK VINA)에 이르는 글로벌 생산지도를 완성했다. 애경케미칼은 글로벌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현지 고객사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애경케미칼은 최근 인도네시아 계면활성제 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외 생산거점별 생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구상..
현대그룹 임당장학문화재단이 카이스트(KAIST)에 5억원을 기부한다. 이번 후원은 현정은 회장이 과학기술 발전에 힘써온 남편 고(故) 정몽헌 회장의 뜻을 잇기 위한 행보다. 21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의 5억원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오후 KAIST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한재흥 KAIST..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이 사회적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우리 사회가 처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존 재무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가치도 고려해야 한단 주장이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 참가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유럽 노선은 결국 인터라인 확보 싸움이에요. 대형 항공사를 제치고 어떤 경쟁력을 내세우느냐가 관건이죠." 항공업계에서 인터라인은 한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와 협약을 맺고 승객이 한 번에 여러 나라를 이어서 갈 수 있도록 환승 여정을 연결해주는 체계입니다. 여행객이 A국을 가기 위해 B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 경우, 인터라인이 없다면 각 노선별 티켓을 따로 끊어야 하지만, 인터라인을 이용하면 한번에 짐을 부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