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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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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발전소 EPC 따냈다…5300억 규모
LCC, 2분기 막판 스퍼트…유가 안정에 여름 예약 '꿈틀'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1500억원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
HD현대그룹이 사명 변경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도 'HD'를 달고, 사명을 간소화했죠. 이쯤 되니 그룹의 주축인 조선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가 이제야 사명을 바꾼 이유도 궁금해집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이달 25일과 연내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로 바꾸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정체성인 'HD'가 사명에 붙..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8일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기차 시장 약세에도 K-배터리 저력을 확인할 기회였다는 평가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에는 약 12만명(잠정)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지난해 전시회의 참관객 수는 10만7486명이다.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배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배터리가 실제로 전기차에 탑재돼 상용화된 것까지 볼 수 있어 감명 깊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의 개막 첫날인 지난 6일 SK온 전시장을 방문한 대학생 김모(성균관대) 씨는 이 같은 관전평을 내놨다. 많은 관람객들은 배터리 셀은 물론, 실제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들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런웨이를 보며 호평을 쏟아냈다. SK온은 6~8일..
티웨이항공이 오는 5월 인천~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직항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14일부터 31일까지 부정기편을 포함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하며, 6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주 2회(화·토)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 스케줄 확보 시, 주 3회 운항도 검토해 운항편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주 1회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키..
HD현대마린솔루션이 그리스 선주에 '선박 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을 확대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그리스 넵튠(Neptune)社와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Engine Part Load Optimization)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수요 주춤세에도 뚝심 있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차전지가 그룹 차원에서 주력하는 핵심 미래 사업이다 보니 이를 책임지는 계열사로서 변함없이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양극재의 핵심 원료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데다 올해는 포스코그룹의 리튬·니켈 등 원자재 상업화 원년으로, 포스코퓨처엠의 꾸준한 양적 확대가 성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
삼성중공업이 오랜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던 드릴십(원유 시추선) 4척을 올해 완전히 처분한다. 이미 2척은 인도를 완료했으며, 남은 2척도 정비가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동시에 회사는 다양한 선종을 수주하며 2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치(97억달러)의 39%를 달성했다. 악성 재고는 털어내고, 수익성이 높은 선박은 대거 수주하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이 흥행했다고 밝혔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며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6일) 효성화학의 특수..
한화오션이 설립을 검토 중인 해운사 사명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일각에선 한화오션의 해운사 설립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회사 측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선박 운송 및 임대업을 목표로 '한화해운'이라는 신규 상표를 등록했다. 상표 등록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이를 두고 한화오션은 회사명에 대한 상표권 사전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해외 첫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2030년 100억달러(약 13조원) 규모의 동남아시아 함정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현지시간) 마닐라 보니파시오(Bonifacio Global City)에서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대표와 국방부 호셀리또 라모스(Joselito Ra..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개막 2일차를 맞은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임원이 나서 각 기업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략을 소개한다. 7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전시회에는 최신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더배터리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EV산업 전시회 'EV트렌드 코리아', 배터리 인력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배터리 잡페어'가 진행..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겸 지속가능경영위원장이 이차전지 핵심광물인 니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를 통해 소재 산업에서 경제 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전 세계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중국이 70~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니켈을 한국에서 제련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LS가(家) 오너 3세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잘 키워 상장하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추가로 들여오면서 메탈 시황 악화에 대응하고 지주사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LS일렉트릭에서 LS MnM으로 자리를 옮긴 구 대표는 회사의 사업 다각화와 더불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가 "양극재를 비롯한 기타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소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4'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김 대표는 전기차 수요 감소에도 기존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7년까지 양극재 70만톤과 기타 원료 소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