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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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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발전소 EPC 따냈다…5300억 규모
LCC, 2분기 막판 스퍼트…유가 안정에 여름 예약 '꿈틀'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은 기업들의 역외 공급망 구축과 관련, 정부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안 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기업들은 생산기지의 전략적인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국내 공급망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EU·미국 등에서 보조금을 많이 줄 때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은 EU(유럽연합) 회원국 차원에서 공급망 실사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논쟁적인 것이 공급망 실사"라며 "2022년 말 발효됐으나, 유럽 입법기관에서 아직 합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국 대부분이 그..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제철소 내 LNG(액화천연가스) 자가발전소를 설립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LNG 자가발전소 건설에 내년부터 3년간 8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LNG 자가발전소는 전기로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르면 오는 6월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2050년 탄소중립..
지난해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새롭게 출범한 뒤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2조4393억원에 달한다. 이는 한화오션의 지난해 매출(7조4083억원)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 1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
동성케미컬이 국내 최초로 스티로폼(EPS, Expanded Polystyrene)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비드폼(Bead Foam)이 개발했다. 동성케미컬의 생분해성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는 스티로폼 대체재로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 원료 기반의 비드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티로폼은 완충·단열 성능이 뛰어나 포장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나, 폐기 후 분해되는데 수백 년 이상 소요된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기존 트레이딩 사업과 함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에너지부문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회사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이 사장이 신사업에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SK E&S의 주차플랫폼 자회사 파킹클라우드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전기차 출입이 많은 장소에 충전소를 우선적으로 보급하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 주택·사업장·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 Sdn. Bhd.(이하 OCIM)이 지난 20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OCIM은 오는 2030년까지 7억불(약 93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와 손잡고 제시한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주주들은 현 경영진인 금호석유화학 이사회의 안건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따라 현 경영진인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 전 상무의 경영권 분쟁도 당분간 소강 상태로 접어들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안건, 정관 변경 안건..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함정 생존성을 높이는 특수도료를 개발했다. 향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해당 도료를 적용해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KCC와 함께 함정용 고내후성(高耐候性) 차열도료(遮熱塗料)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함정 외부의 표준 도료로 적용하고 있다. 함정의..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최 회장은 기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의 선택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최 회장을 추대했다. 최 회장은 이달부터 오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4대 서울·대한상의 회장을 지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대표이사)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장기적으로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2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조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으면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은 대한항공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CEO를 신규 선임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오는 4월1일자로 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CEO는 198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 제일합섬에 입사한 후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21년부터는 필름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 김 CEO는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이다.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은 1970년대 두 차례 발생한 석유파동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석유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원을 보유하겠다는 목표 하나에 집중했다. 쉽지는 않았다. 30년 동안 탐사에 성공해도 실제 원유 생산은 매번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중국 1..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08억200만원을 받았다. 20일 ㈜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36억100원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한화솔루션과 한화시스템에서도 각각 36억100만원, 36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3사 보수를 합하면 총 108억200만원이다. 전년(90억100만 원) 대비 18억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김동관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91억9900만원이다. 회사별로 보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