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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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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축구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거국적으로 나서는 등 거의 사활을 걸고 있다. 아시아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북한이 필리핀에 당한 의문의 패배 때문에 말 그대로 기적적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최종예선에 합류한 여세를 몰아 아예 본선에 직행하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현재로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이런 야심이 막연한 꿈 같지만도 않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
중화권 연예계에는 엄청난 수의 스타들이 활동하는 만큼 가십도 많이 돈다. 대표적인 것이 개개인의 치정이나 성형설이 아닌가 싶다. 특히 성형설은 거의 모든 여성 스타들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나돈다. 이제는 완전 중화권 최고의 스타가 된 판빙빙(范氷氷·35)과 안젤라베이비(28)도 이런 횡액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한참 뜰 무렵 화제가 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중국이 오는 9월 4-5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개최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경주하고 있다. 마치 브라질이 며칠 전 끝난 리우 올림픽 성공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이 이랬을까 싶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언론이 G20 개최 모드로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화(新華)통신,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중국중앙방송(CCTV) 등 관영언론들이 마치 경쟁이..
중국 연예계가 연일 터지는 불륜 스캔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듯하다. 마치 연예계 종사자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불륜에 깊숙이 발을 담그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현실인 것 같다. 이러다가는 불륜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 상황을 보면 이런 단정은 별로 과하지 않아 보인다. 우선 중국판 런닝맨 스타 왕바오창(王寶强·32)이 부인의 불륜으로 이혼 소송을 제..
지난 2010년에 10여 명의 노동자들이 잇따라 자살해 세계적 주목을 끈 바 있는 애플의 하청기업인 대만 훙하이(鴻海) 정밀 산하의 폭스콘 중국 공장에 다시 자살 망령이 부활하고 있다. 자칫 하면 다시 과거와 같은 비극이 초래되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 같다.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이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운영하는 아이폰 조립공장에서..
중국이 한국과 러시아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한때 자국의 공업 중심지였던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성 등 이른바 동북3성의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갈수록 낙후해지는 이들 성의 경제를 외면했다가는 고른 성장이라는 당국의 목표 실현이 불가능해질 뿐 아니라 전체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게 된 것. 더구나 이들 지역의..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출연으로 일거에 유명 연예인의 입지를 굳힌 왕바오창(王寶强·32)은 최근 부인의 바람을 폭로한 탓에 스스로 오쟁이를 진 케이스가 되고 말았다. 이런 케이스를 중국에서는 다이뤼마오쯔(戴綠帽子)라고 한다. 녹색 모자를 썼다는 뜻으로 남자로서는 정말 치욕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그래서 중화권의 많은 남성 스타 연예인들은 부인이 바람을 피워도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밖으로 이런 얘기가..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빅4 도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베이징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23회째를 맞는 이번 도서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를 지원, 출판 한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징국제도서전 관계자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국내 출판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8년 만에 정권을 탈환하고 야심차게 출범한 대만 민주진보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는 2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을 예정이나 국정 운영은 낙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것도 형편없는 성적을 줘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할 정도가 아닌가 싶다. 국민당의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 시절보다 모든 면에서 못하면 못했지 잘했다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게다가 야심차게 출범한 것이 무색하게..
2016년 리우 올림픽 태권도 67Kg 초과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정주인(鄭姝音·22)이 압도적 비주얼과 신체 스펙으로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고 그야말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어렵지 않게 진출, 크게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22일 중국 언론에 널리 퍼진 그녀의 각종 사진이 분명히 말해주는 듯하다. 그녀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것..
중국과 대만 양안이 군사적 충돌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냉기류에 휩싸인 가운데 대만 육해공 3군이 동원되는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훈련이 22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26일까지 닷새 일정인 이번 훈련은 대만 독립을 주창하는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정권이 출범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대만 군사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최고 지도자의 ‘10년 집권’이라는 불문율을 깨고 장기 집권 태세에 돌입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당근과 채찍 정책을 통해 군부도 완벽하게 장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통해 덩샤오핑(鄧小平)처럼 사망할 때까지 최고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사실상 태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관측은 최근 가혹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군..
22일(한국 시간) 폐막된 브라질 리우 올림픽은 감동적인 드라마가 꽤나 많았다. 특히 중국 여자 배구 팀의 폐막 직전 금메달 획득은 여기에 기적이라는 말까지 덧붙여야 할 만큼 극적이라고 해도 좋았다. 골프에 출전한 박인비의 투혼 금메달도 만만치는 않았으나 이 팀 선수들의 기적 스토리는 14억 명 가까운 중국인들을 완전히 열광시켰을 뿐 아니라 애국주의 등의 여러 새로운 사회현상까지 낳을 정도였다. 신화(新華)통..
중국이 최근 들어 더욱 바짝 추진하는 우주굴기 사업의 하나로 달에 유인 레이더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마련해 향후 실현에 박차를 걸 예정으로 있다. 이미 올해 초 프로젝트로 확정,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가 1600만 위안(元·28억 원) 규모의 초기 연구자금도 연구팀에게 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이 계획을 추진할 주체는 궈화둥(郭華東) 중국과학원..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러시아가 바로 인근인 중국의 차이나 머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관광객의 대대적 유치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다양한 노력도 경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당 내부 간행물인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21일 외신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의 이런 행보는 최근 들어 중국과 인접국들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인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