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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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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일본 소니그룹 산하 전자기기 업체 소니가 TV 사업 부문을 분할, 중국 업체 TCL과 TV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영권은 51% 지분을 가질 TCL이 보유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소니의 지분은 당연히 49%가 된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TCL과 홈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략적인 제휴를 하기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중국 경제가 올해 가볍게 GDP(국내총생산) 150조 위안(元·3경1950조 원·21조5000억 달러)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초의 '불침항모 시대'를 맞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마디로 특별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곧 G1 미국을 더욱 바짝 따라붙을 진정한 G2 추격자의 모습을 갖출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중화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경..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언급하면서 그린란드 병합을 압박하고 유럽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중국을 구실로 삼지 말라"면서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요구에 맞서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에 대해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중국은 그린란드 문제에 대한..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 전쟁과 내수 부진 및 투자 악화 등의 각종 악재에도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0%를 기록, 전년처럼 연간 목표를 정확하게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는 역시 5%인 목표를 달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직히 지난해 실적도 경제 당국에서 마사지한 덕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만큼 진짜 그럴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인간 세상은 기본적으로 정글 같은 곳이라고 해야 한다. 만약 법과 같은 강력한 장치를 통해 제어를 하지 않을 경우 약육강식이라는 불후의 진리로 인해 완전 엉망진창이 된다. 국제 사회 역시 크게 다를 턱이 없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강력한 법이나 기구에 의해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되지 않을 경우의 세상은 진짜 상상 이상이라고 해도 괜찮다. 때문에 국제법과 국제연합(UN)의 존재는 지구촌을 무법천지의 카오스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계급인 상장(대장)이 1년여 만에 최대 13명이나 지난 1년 사이에 비리 등의 각종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죄의 유무와 관계 없이 상장 계급은 곧 죽음을 부르는 불길한 견장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6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는 올해 처음 확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냉랭한 관계이나 경제 교류는 활발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당분간 이 기조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듯하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18일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그러나 통신은 이들..
지난해 목표치 5% 안팎인 4.9%의 성장을 실현한 중국 경제가 올해는 그야말로 헤어나기 어려운 고난의 행군에서 헤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치명적인 상태라고 해도 괜찮을 내수 부진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올해에도 지난 2년 동안에 내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허..
중국의 지난해 전력 사용량이 전기 먹는 하마로 알려진 인공지능(AI) 산업의 발달로 전력 생산 능력이 주요 국가 경쟁력으로 부상한 속에서 단일국가로는 처음으로 10조 킬로와트시(kWh)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중국에너지국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해 중국의 전체 전력 사용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조3682억 킬로와트시(kWh)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관영 신화(新華)통신 역시 중국..
권기식(한중도시우호협회장) 씨 빙부상▲조동수 씨 별세, 권기식(한중도시우호협회장) 씨 빙부상=16일, 대구 보훈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18일 오전 9시, 장지 대전 현충원, 전화 010-8568-6736
노재헌 주중 대사가 16일 취임 3개월 만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외교상 공식 부임 절차를 모두 마쳤다.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8개국 주중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 중에는 노 대사도 포함됐다. 노 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한 것은 지난해 10월 16일 현지 부임 이후 정확히 3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얼굴을 익힌 뒤 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 또 중국 전기차와 캐나다 유채씨에 대한 상호 관세 인하에도 전격 합의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이 향후 대만이 미국에 2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는 무역 합의를 통해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등 관세 협상을 마무리한 것과 관련,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과 대만이 무역 협상을 체결한 것에 대해 "중국은 수교국과 중국 대만 지역이 주권적 함의와 공식적 성격을 가진 어떠한 협정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수년 동안 갈등을 빚어온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회복을 강조했다.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으로부터 합병 위협을 받고 있는 캐나다에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할 것도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카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해 10월 우리는 한..
중국 산업계가 하루 수백여 개 기업이 파산하는 속에서도 몰아치는 거센 창업 열풍에 힘입은 이른바 창조적 파괴로 한 단계 더 도약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쉴 틈 없는 파산과 창업 열풍을 미래 경제의 당연한 뉴 노멀(새로운 표준)로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밀어붙이는 듯하다. 만약 이 전략이 성공할 경우 중국 경제는 2035년에 미국을 따라잡겠다는 목표에 어느 정도 근접할 수 있다고 해도 좋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