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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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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내년 가을 열릴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의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총서기 4연임에 성공할 것이 확실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중국 정계에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출생자)들의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시 주석의 후계자, 즉 미래의 최고 지도자가 나올 것이 확실시되고도 있다. 중화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2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신년사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런민르바오는 전날자 3면 톱 기사에서 권 회장의 인터뷰 내용인 '중국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추진하는 든든한 힘'을 제목으로 뽑았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을 방문해 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관영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한중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저녁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가오돤팡탄(高端訪談)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 지정학적, 안보적, 경제적 측면에서 여러 현안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양국 사이에 그동안 약간의..
중국이 텅스텐, 안티몬 등과 함께 은에 대해서도 희토류처럼 앞으로 2년 동안 수출 통제를 실시한다. 최근 1일부터 시행하는 '2026년 수출 허가증 관리 대상 화물 목록'에 은을 포함시켜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수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제 은 가격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70 달러인 가격이 100 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미국의 태양광..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1일 국방력 강화를 통해 중국의 '군사적 야망'에 맞서 국가 주권을 확고하게 수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발표한 신년 담화에서 올해 추진할 네 가지 목표 가운데 첫 번째로 "더 안전하고 굳건한 대만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지의 내용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부부가 신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그러나 중국 언론은 이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북중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일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소식을 새해를 즈음해 베트남 국가주석과 미얀마 임시대통령 등 여러 나라 국가수반과 정당 지도자들이 연하장을 보내왔다는 뉴스에서 전했다. 노동당 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조국 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체 맥락이 지난해와 거의 대동소이한 신년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매체들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시 주석은 전날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신년사 영상에서 "양안 동포의 피는 물보다 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과 관련, 유력 중국 관영 매체가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백범 김구 선생도 함께 조명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30일 이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한반도 전문가의 전망을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인터뷰 주인공은 잔더빈(詹德斌) 상하이..
올해 중국이 거둔 경제 성적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외화내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 좋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다. 내년에도 호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단언하기 어려울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나름 대단히 괜찮았다고 할 수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최근 속속 발표된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실적이 잘 말해준다. 복잡하게 여..
대만에 대한 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무기 수출에 반발해 '대만 포위 훈련'을 개시한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사격 훈련 영상과 대만을 압박하는 내용의 포스터들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면서 극도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선전전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만도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즉각적이라고 해야 할 반격을 가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
중국 정부가 30일 한국의 청와대 발표와 거의 똑 같은 시간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 및 한중 정상회담 일정을 확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요청에 따라 내달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면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중국 외교부가 자국의 인민해방군이 8개월여 만의 '대만 포위 훈련'에 나선 29일 미국이 대만해협 사태에 개입해도 통일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북미국)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지난 18일 미국이 111억 달러(16조 원)어치 무기를 대만에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한 것과 관련, "미국은 끊임 없이 스..
현재 거의 이전투구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내년에는 '묻지 마 투자'의 부작용으로 인해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파산 열풍에 휩쓸려 들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내년이 '파산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자동차 산업 선진국이라고 하기가 진짜 어려웠다..
중국이 서부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고지대 지역에 건설 중인 '예바탄(葉巴灘) 수력발전소'가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해발 2900미터에 자리잡은 중국 최고 높이의 발전소가 드디어 발전을 시작했다는 공식 기록도 예정대로 수립됐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국유기업인 화뎬(華電)그룹은 전날 14차 5개년계획 중대 프로젝트이자 중국이 가장 높은 해발 고도에 건설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경우 러시아는 중국을 지지할 것이라고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동맹인 중러 관계를 감안할 경우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러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보도된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과 관련, 2001년 7월 16일 중국과 체결한 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