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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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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한때 나름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3)는 지금은 트러블 메이커로 더 유명하다. 심지어 구설수 대마녀라는 별명을 들어도 괜찮을 만큼 부정적인 인상의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아마도 중국 출신이었다면 례지(劣迹·행실 불량) 연예인으로 낙인찍히면서 영구 퇴출됐을 수도 있었지 않나 싶다. 이런 그녀가 최근 또 다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활동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른바 톄판완(鐵飯碗·철밥통)으로 불린 중국 지방 공무원들의 고용이 최근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임금을 대폭 삭감당하고 자리를 유지하는 것만 해도 다행일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기가 막혀!'라고 해도 좋을 상황일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처럼 중국 지방 공무원들의 신세가 과거와 달리..
지난달 27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사망한 비운의 2인자 리커창(李克强)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이 2일 오전 베이징에서 엄수되면서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예정대로 톈안먼(天安門) 광장 국기 게양대와 주요 국가 기관에는 조기가 게양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날 영결식을 포함한 장례식의 절차와 구체적 장소 및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추모객들은 운구 차..
중국 전기자동차 분야 선두 업체로 유명한 비야디(比亞迪·BYD)가 최근 테슬라를 우습게 봐도 괜찮을 정도로 승승장구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진짜 조만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지존 자리를 놓고 테슬라와 한판 승부를 벌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비야디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 분야에서는 테슬라와 비..
중국 지방정부 및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솔직하게 인정했을 정도로 정말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만약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경제 전체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정부, 기업, 가계의 이른바 트리플 부채는 꽤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경제 당국이 공식적..
지난 5년여 동안 철옹성처럼 굳건했던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세계와 중국의 대립 구도가 최근 급속도의 유화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더불어 도저히 돌이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던 신냉전의 도래 가능성에도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미·중을 둘러싼 국제 정세는 대단히 위태로운 것이 사실이라고 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이..
연예인들은 대부분 학력이나 학벌과는 무관한다. 극히 일부의 경우 극강의 스펙 깡패들이 없는 것은 아니나 현실은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중화권 연예계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문맹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식이나 문화 수준을 가진 이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콩의 궁푸 스타 청룽(成龍·69)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말은 청산유수이나 지금도 글자를 읽을 줄 모른다고 한다. 최근 청..
중국 금융계에 거센 사정 작업 바람이 불어댈 것으로 보인다. GDP(국내총생산)의 25% 전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부동산 산업의 붕괴에 대한 책임론에 따른 전망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한 거물을 비롯한 다수의 업계 고위급 인사들이 낙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31일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부동산 산업은 시쳇말로 완전 코마(혼수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중국이 자국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실시 중인 애플 죽이기가 예상 외의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그동안 애플의 홈그라운드와 다름 없었던 중국 시장은 끔찍한 무덤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의 한달 간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이 전망이 공연한 호들갑만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우리 종단이 지난 며칠 동안 한국 불교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중국 외교부 등의 초청으로 방중해 현지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교류를 했습니다. 정말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중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중국 불교계와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다소 경색 국면이라고 할 수 있는 양국 관계의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지난 24일부터 6일동안 중국 외교부와 종교사무국, 불교협회 등의 초청으로 방중, 다양..
중국 인민해방군 서열 2위인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30일 "일부 국가가 의도적으로 불안을 조성하고 인위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을 조장해 지역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보도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이날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인 샹산(香山)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장 부주석은 또 "전 세계의 양심 있는 사람들은 평화, 발전,..
중국이 람 이매뉴얼 주일본 미 대사가 30일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에 대한 대응 조치로 미국이 처음으로 주일 미군용의 일본 수산물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히자 강력 반발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이매뉴얼 대사는 이날 로이터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경제 전쟁'의 일환으로 평가하면서 "워싱턴이 여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방안을 좀 더 광범..
중국 내 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해 한국어 실력을 검증하는 '제2회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문화원 관계자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베이징의 대외경제무역대학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3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4개월여 동안 예선과 결선, 심사 등이 진행됐다. 참가 자격은 중국 국적으로서 한국어(조선어)학과 대학과 대..
리커창(李克强) 전 총리의 사망을 애도하는 중국인들의 추모 열기가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되면서 중국 내 분위기가 묘하게 변하고 있다. 상황이 이대로 이어질 경우 34년 전의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같은 사태가 터지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리 전 총리를 애도하는 분위기는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해야 한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중순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관계 개선을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으나 팽팽한 기싸움은 여전히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분위기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미국의 공격을 주로 방어하는 입장이었던 중국이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중국이 보이는 태도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