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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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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중국 외교부는 이탈리아가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탈퇴를 통보한 것에 대해 일대일로 협력에 먹칠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외신 기자의 관련 질문에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에 먹칠하고 훼손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영 대결과 분열 조장에 반대한다"고도 덧붙였다. 또 왕..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예상대로 오는 12∼13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당연히 방문 기간 중 응우옌 푸 쫑 서기장과 보 반 트엉 국가주석 등과 회담도 가질 예정으로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겸 수석 대변인은 7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보 반 트엉 국가주석 초청으로 시진핑 총서기 겸 주석이 12∼13일 베트남..
이탈리아가 최근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이른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정책) 탈퇴를 공식 결정함에 따라 후폭풍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해 출범 10년째를 맞은 일대일로가 사상 최대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7일 외신의 보도를 종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3일 중국 당국에 2019..
홍콩 연예계의 사대천왕 가운데 단연 맏형으로 꼽히는 류더화(劉德華·62)가 최근 아버지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런데 엉뚱하게 그의 하나뿐인 딸인 류샹후이(劉向蕙·11)가 이로 인해 매스컴과 팬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례를 준비하는 아빠와 함께 움직이는 동선이 공개되면서 본의 아니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어린 나이에 상당히 불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되면 유명인의 가족이라는 사실..
2020년 초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3년 동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충격으로 맥을 추지 못했던 중국 경제가 다행히 올해에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올해 당국의 목표인 5% 전후의 성장률은 충분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정적 변수가 있다. 그게 다름 아닌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상당히 심각하다..
미중 외교장관이 6일 전화 통화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모두 그동안 줄곧 피력했듯 예상대로 '두국가 방안'에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는 6일 무디스와는 달리 각각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S&P가 "우리는 지난 6월 '안정적' 전망으로 중국에 대한 A+ 장기 등급을 확정했다. 아직 변화는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피치 역시 지난 8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 '안정적' 전망과 함께 A+..
중국이 이달 1일부터 유럽 5개국과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비자 면제'를 시행한 이후 해당국의 입국자가 종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예상대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6개국 비자 면제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해당 국가에서 1만8..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완전 견원지간이었던 중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거의 동맹 수준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경제 교류도 폭증, 올해 중국의 대베트남 투자의 경우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세기 70년대 말에 전쟁을 치르기도 한 양국의 관계가 마치 상전벽해처럼 개선됐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징후들은 하나둘이 아니다.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회복세를 보이면서 나름 꽤 선전하고 있으나 일부 외부의 시선은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연히 내년 경제 성장률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처럼 중국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대표적인 곳은 다름 아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 5일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통해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것..
중국이 최근 "홍콩 스타일의 평화를 원치 않는다"고 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발언에 "대만 독립은 전쟁을 의미한다. 막다른 골목이다"라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만해협 주변에서 무력시위를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경한 반응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차이 총통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 외신 기자의 질문에 "대만..
최근 미국을 비롯한 일부 G7(주요 7개국)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섰던 중국이 이번에는 EU(유럽연합)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서방과의 껄끄러운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국면의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노력이 조금이라도 성과를 거둘 경우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방 세계의 대중 디리스킹(Derisking·위험 회피) 전략의 강도는 향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전역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이 동시다발로 급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대재앙이 또 다시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만약 이 같은 우려가 현실이 되는 최악의 경우 전 세계는 제2의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화교를 대상으로 하는 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을 비롯한 매체들의 5일..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스타 부부로 유명한 류스스(劉詩詩·36)와 우치룽(吳奇隆·53)이 최근 파경에 이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도 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둘이 진짜 이혼할 경우 하나 있는 아들의 양육권은 대만에서 주로 활동하는 우가 가질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무려 17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둘은 사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운명을 가를지도 모를 대만의 총통 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가 기존의 3파전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과 제1 야당 국민당의 양강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민진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100년 전통의 국민당이 위기 상황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