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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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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오는 13일로 예정된 대만의 16대 총통 선거가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됐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4)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완전히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급격한 친중화(親中化)로 인해 자유롭고 활기찬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조차 어려운 수준으로 변해버린 홍콩에서 청년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친중화에 대한 거부 반응 때문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무려 20만여 명이나 영국 등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향후 친중화가 더욱 빠른 속도로 진척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이 지난 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신년사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신년사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중국의 자신감을 세계에 보여줬다"면서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는 평화 대국으로서의 국제적 책임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의지를..
미국과 중국이 우발적인 군사 충돌 회피를 위한 대화 루트 확대 차원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를 위해 로이드 오스틴과 둥쥔(董軍) 간의 양국 국방장관 회담도 조만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군사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은 2022년 11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오스틴 국방장관과 웨이펑허(魏鳳和) 전 국방부장이 양자회담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정주현)와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는 해외동포 체육인을 대표해 지난달 28일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해외동포 체육인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방적인 업무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나 대한체육회와 국내 체육단체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는 입장도..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만 총통 선거가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관계가 상당히 험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투표일인 13일을 전후해 대만해협 인근에서 중국이 주도하는 소규모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선거 판세는 대만 통일을 주창하는 민진당의 패..
중국 당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처럼 5% 전후로 제시할 것이 확실하나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신들의 예측처럼 4% 초반의 성적표를 받아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지난해 5% 전후의 성장률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건이 상당히 나빴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상당히..
지난 9월까지 상승 국면을 보인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과 11월에 이어 12월까지 연속 '기준치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 수축 국면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가 31일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보다 0.4P 하락한 49.0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중국 알리바바의 계열사이자 세계 최대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마이(앤트)그룹이 창업자 마윈(馬雲)의 지배권 박탈 작업을 1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전날 마이그룹이 전자결제 기업인 즈푸바오(支付寶·알리페이)의 '실질적 지배인'을 없애는 방안을 승인했다. 즈푸바오..
겨우 13일 남겨 놓은 대만 총통 선거가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 현재 후보들의 지지율이나 분위기를 보면 제1, 2 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의 대역전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4)-샤오메이친(蕭美琴·52) 후보 조합이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도무지 요지부동인 여야당 후보 간..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즉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내년 3월 4일 막을 올린다. 이전 관례대로 4일 정협이 먼저 개막한 다음 전인대가 잇따라 회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7차 회의를 열고 전인대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또 정..
중국 근로자들의 정년은 상상 외로 짧다.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한 남성 60세, 여성 50세에 불과하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화이트칼라 여성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본인이 원한다면 감지덕지하면서 정년을 5년 연장할 수 있다. 정년이 대폭 연장되거나 아예 없어지는 세계적 추세와 비교하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좋다. 당연히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
사실상 장기 공석 상태인 중국의 외교·국방부장이 조만간 임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임명돼 대미 대화에 적극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내년에 외교·국방부장의 비정상적인 부재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진짜 곤란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글로벌 정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아직 겨우 30대 중반에 불과한 중국의 B급 여배우 장위치(張雨綺·36)의 인생은 나이에 비하면 그야말로 파란만장하다고 해야 한다. 우선 남들은 한번도 하기 힘들 수 있는 결혼을 두번이나 하고 모두 이혼으로 막을 내렸다. 그 와중에 출산의 경험도 했다. 그것도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진짜 다 해봤다고 해도 좋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중국이 언제인가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좋다. 중국 경제가 지금처럼 흔들리지 않았던 3∼4년 전만 해도 2030년을 전후한 시점이 구체적으로 적시되기도 했다. 한마디로 중국 경제 대세론이 지금 지구촌을 배회한다고 봐도 괜찮지 않나 싶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 대세론이 국내외에서 공히 다소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통계가 잘 말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