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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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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중국의 차기 외교부장(장관)으로 류젠차오(劉建超·60)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인사 검증이 순조로울 경우 3월 초 막을 올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제2차 회의에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교부장은 2022년 말까지 전임이었던 왕이(王毅·70)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맡고 있다. 지난해 7월 친강(秦剛·58) 전 부장이 부임 7개월여 만에 비리로..
중국 남동부 장시(江西)성 신위(新余)시 위수구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법 공사로 인한 화재가 발생, 3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사망자 34명이 확인된 22일의 윈난(雲南)성 산사태와 3명이 사망한 23일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강진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대형 참사가 터졌다고 할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불은 지하 1층에서 시..
최장 2037년까지 장기 집권을 노린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목표 실현의 유일한 걸림돌인 태자당(원로들 자제 그룹)의 비토를 막기 위해 최근 이들을 대상으로 타협과 견제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이 고도의 전략이 꽤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처럼 사실상 종신 집권하려는 의지가 진짜 현실로 나타날..
중국 정부는 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 정황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그에 대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외신 기자가 "영국이 유엔 전문가 패널에 제출한 보고서에 러시아 선박이 북한에서 화물을 실어 나르는 위성 사진이 담긴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
중국이 지진과 산사태로 연 이틀 동안 많은 인명 피해를 봤다. 사망자만 벌써 최소 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날 경우 더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이날 새벽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아커쑤(阿克蘇)지구 우스(烏什)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의 피해가 예사롭지 않았다. 부상자는 6명에 그쳤으나 주택과 양 축사..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수준이 괜찮았던 중국 축구의 굴욕이 끝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이러다가는 아시아에서도 변방으로 추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축구 분야의 굴기(우뚝 섬)를 외친 유명한 광팬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분노할 지경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중국..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시에서조차 7000억 위안(元·130조원)대에 이르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자금 부족으로 중단되는 등 지방 정부들의 돈줄이 최근 더욱 바짝 마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전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지방 정..
지난 13일 실시된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제3당 출신 후보로는 사상 처음 득표율 20%를 넘긴 대만민중당(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65) 주석이 여세를 몰아 행정원장(총리)까지 거머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경우 그는 2028년에 실시될 차기 선거에서는 총통까지 바라볼 정도로 위상이나 인기가 폭등할 것이 확실시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
안전사고 대국일 수밖에 없는 운명의 중국에 22일 오전 또 다시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산사태로 주민 47명이 매몰된 현장은 대륙 남서부 윈난(雲南)성의 한 마을이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산사태는 이날 오전 5시 51분(현지시간) 윈난성 자오퉁(昭通)시 전슝(鎭雄)현 탕팡(塘房)진 량수이(凉水)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구조대는 사고가 발생하..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상당수가 입도선매되는 등의 인기 폭발 상황에 즐거워하던 중국의 유학파 인재들인 이른바 하이구이(海歸)들이 이제는 경제난에 실업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내몰리고 있다. 설사 천신만고 끝에 자리를 잡더라도 수입이 변변치 않은 탓에 하이구이(海龜·바다를 건너 고향에 돌아온 바다거북)라는 과거의 자랑스러운 별칭은 완전히 반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이들의 취업..
아시아 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형 관련 업체들의 잇따른 파산 직면으로 험난한 상황에 내몰린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완전 설상가상의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둥(廣東)성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공룡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萬科)가 거액의 탈세를 자행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최근 단순한 소문을 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시장이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완커의 탈세 의혹이 사실이라..
차기 외교부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미국 방문을 마친 다음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를 만나 북중 협력 및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류 부장은 19일 리 대사를 만나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양국 수교 75주년 및 '중조(중국과 북한) 우호의 해'를 계기로 전통적 우의를 발양하기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로 인해 사이가 극도로 나빠진 중국과 필리핀 간에 최근 바로 한판 붙을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다가는 진짜 남중국해에서 불의의 총성이 울려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문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 관계는 필리핀에 친중 성향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임 대통령이 재임하고 있을 때만 해도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있기는..
지난 13일 실시된 제16대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에게 완패한 대만 국민당에 벌써부터 차기 대권 후보자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당초 예상을 훨씬 벗어난 무기력한 패배에 따른 현재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100년 정당의 위상을 지키기는커녕 존립까지 위태롭다고 판단한 당의 중진들이 특단의 대책을 부르짖으면서 적극 나서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탈세 혐의로 당국에 찍힌 탓에 벌써 햇수로 7년째 퇴출 상태인 중국 스타 판빙빙(43)이 또 다시 할리우드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연 작품은 리암 니슨 주연의 '아이스 로드2'로 흥행에 성공할 경우 아예 할리우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아이스 로드2' 촬영을 위해 호주에 머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