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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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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다음달 10일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를 앞두고 벌써부터 중국 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춘제와 관계 없는 평소의 모든 일상은 완전히 올스톱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춘제의 공식 휴일은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중국인들은 거의 없다. 보통 한달 정도로 보고 있다면 크게 틀리..
중국이 '대만 독립' 분위기가 고조되는 대만을 외교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이른바 은탄(銀彈·돈 폭탄) 외교를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성과도 상당히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아예 대만을 서서히 와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외곽 때리기 전략으로 채택될 것으로도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3일 '대만 독립'을 당강(黨綱)으로 하는 집권..
요즘에는 80대를 바라보는 많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일축할 수도 있을지 모르나 그래도 신체나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야 한다. 특히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노년의 비주얼이 그대로 밖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전혀 그렇지 않은 드문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홍콩 연예계에서는 한때 가수 겸 배우, MC로 대단한 인기를 누린 왕밍취안(汪明..
14억 중국인들이 최근 국제 스포츠계에서 자국 선수들이 거둔 극과 극의 성적에 환호와 한숨을 번갈아 토해내고 있다. 극적인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극과 극이라는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최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중국이 거둔 성적을 각각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호주오픈 상황을 먼..
북한과 중국이 올해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양국 관계가 이전보다 더욱 밀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양국의 관계는 현재 사상 최고에 이른 것으로 평가되는 북러 관계 수준으로 격상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전날 평양을 방문 중인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접견했다. 이 회..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이들이 직접 작성한 뉴스와 정보까지 제공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될 대한기자신문(발행인 이창호)의 창간식 및 중앙위원 위촉식이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화 홀(19층)에서 열렸다. 대한기자신문 베이징 관계자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천세원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창간식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기수 전 고..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이윤낙)는 1월 26일 16시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 소재의 웨스턴호텔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톈진 당 위원회 외사판공실 양리(楊立) 비서장과 톈진 수출입상회 리성리(李勝利) 회장, 톈진한국인(상)회 신은식 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톈진 지회 신원칠 회장, 톈진한국국제학교 박후제 이사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윤낙 회장은 이날..
중국이 26일 자국의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동에서 논의할 내용과 관련, "대만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26∼27일 태국 방콕에서 만나는 왕 위원 겸 부장과 설리번 보좌관의 회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중국 경제가 최근 블랙스완(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그림자금융(정규 은행은 아니면서도 유사한 역할을 하는 기업)의 심각한 위기로 인해 상당한 악영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우에는 따라서는 올해 5.0% 전후로 예상되는 경제성장률 목표가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를 비롯한 다수 홍콩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그림자금융은 2021년 상..
2028년 실시될 대만의 제17대 총통 선거가 올해처럼 또 다시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후보들의 이름 역시 구체적으로 거명되고 있다. 그대로 현실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올해의 제16대 총통 선거는 예상대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넉넉한 승리로 돌아갔다. 라이칭더(賴淸德·65) 당선인이 개표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가면서 관전 재미를 반감시켰다고 할 수 있다. 양안(兩..
중국은 북한이 24일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긴장 상황에 대한 견해와 관련한 한 한국 매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선 "각 당사자가 정치적 해결..
중국에서 한 탈옥수가 무려 43년 만에 경찰에 체포되는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 이 정도 되면 기네스북에 올라도 괜찮을 일이 아닐까 싶다. 후난(湖南)성의 유력지 샤오샹르바오(瀟湘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거의 반세기 만에 경찰에 다시 잡힌 중국판 빠삐용은 쓰촨(四川)성 바중(巴中)시 출신의 양X팡(楊X芳) 씨로 올해 68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억세게 재수가 나쁘다고 해도 과언..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 중에서 지난해 한국의 GDP(국민총생산)보다 높은 GRDP(지역내 총생산)를 기록한 성(省)이 무려 2개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GDP는 전년에 비해 5.2% 불어난 126조582억 위안(元·17조6300억 달러)인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에는 많..
중국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자본 순유출 상태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반이 상당히 고전하는 양상인 사실에 비춰볼 경우 향후 자본 유출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최근 발표한 은행 고객들의 해외 거래 연간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중국 내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기업과 개인들이 외국으로부터 들여온 자금은 6조1955억..
중국의 차기 외교부장(장관)으로 류젠차오(劉建超·60)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인사 검증이 순조로울 경우 3월 초 막을 올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제2차 회의에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교부장은 2022년 말까지 전임이었던 왕이(王毅·70)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맡고 있다. 지난해 7월 친강(秦剛·58) 전 부장이 부임 7개월여 만에 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