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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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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35년 전인 1989년 6월 4일 발생한 이른바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의 주역들이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 만큼 지금은 완전 뒷방 노인들처럼 잊혀져가고 있다. 그야말로 "아, 옛날이여!"를 외쳐야 할 지경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톈안먼 사태는 지금의 웬만한 중국의 30대 이하 젊은이들에게는 완전 생소한 단어의 조합이나 사실 세계적으로도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 내외의 반체제 인사..
중국의 올해 춘제(春節·설) 특수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제 상황도 꽤나 험난해질 전망이다. 경제 당국이 올해 목표로 내걸 5% 전후의 성장 달성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의 데이터를 인용해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여드레 간의 '황금연휴' 기간 중국의 국내 관광 지출..
현재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최근 일부 외신과 싱크탱크들이 주로 주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들이 잇따라 대두하고 있다.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기 어려우나 중국이 참고나 연구를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를 할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 당국은 현 자국 경제를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난해..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수년 전부터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여온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최근 '살생부' 작성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만 살리는 시장 지원 정책이 마련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역시 업계 전체의 부채 규모가 잘 말해준디. 징지르바오(經濟日報..
지난해 7월 말 임명된 지 고작 7개월여 만에 낙마한 친강(秦剛·58) 전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횡액을 당한 이유는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간첩 혐의설과 부패 연루설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중국 당국에서는 아직 확정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낙마한 것은 분명하다. 최악의 경우 조만간 아직까지 유지 중인 당 중앙위원에서도 해임된 후 강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중국 특유의 외교 스타일인 이른바 '전랑(戰狼·늑대 전사) 외교'가 조만간 종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경우 강경 일변도였던 중국의 그동안 대한(對韓), 대미 외교도 일정 부분 부드러워질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전랑 외교가 어땠는지는 무엇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이 한국과 미국을 대했던 자세에서 잘 읽을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강력한..
중국의 스타 우징(吳京·50)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그리 대단한 배우는 아니었다고 해야 한다. 하기야 예술과는 거리가 먼 베이징체육대학을 졸업한 무술가로 활동하다 연예계에 뛰어든 비주류였으니 그럴 수밖에도 없었다. 하지만 2015년 자신이 감독까지 맡은 애국주의 영화 전랑(戰狼·늑대 전사) 시리즈가 히트하면서 급작스럽게 전국구 스타로 뜰 수 있었다. 이후 확고부동한 A급 배우 겸 감독으로 자리도 잡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16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가진 회동을 통해 양국의 다양한 중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두 장관의 만남은 작년 10월 워싱턴 D.C. 회담과 12월 전화 통화에 뒤이은 것으로 좀체 회복되지 못하는 양국 관계의 개..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치열한 분쟁을 벌이는 중국과 필리핀이 15일 또 다시 충돌했다. 이 정도 되면 분쟁이 거의 끝이 나지 않을 일상이 됐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양국의 충돌을 지켜보는 주변국이나 보도하는 외신 등의 언론이 그야말로 지긋지긋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16일 자국 해경국의 간위(甘羽)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어..
해외의 중국인들이 대우를 받아도 모자랄 자국에서 툭하면 간첩으로 내몰리는 지난한 수난시대를 겪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효된 반간첩법의 존재로 인해 앞으로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지난해 12월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의 루커우(祿口)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다 갑자기 사라진 중국 국적의 50세 여성인 에밀리 천(陳)의 사례를 꼽아야 할 것 같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대단한 인기를 구가한 중국의 여성 스타 류샤오칭(劉曉慶·74)이 나이답지 않은 극강의 동안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자신의 올드팬들로부터 화제를 몰아오고 있다. 지금도 20세기의 판빙빙(43)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것에서도 볼 때 역시 괜히 스타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오는 16∼18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안보포럼인 제60회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계기로 스페인과 프랑스 등 서유럽을 순방한다.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인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 2차 회의에서 류젠차오(劉建超)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에게..
지난해 11월 전후 열릴 예정이었던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가 2월 말 경에 드디어 막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안은 지난해 잇따라 낙마한 친강(秦剛) 전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리상푸(李尙福)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전 국방부장, 로켓군의 리위차오(李玉超) 전 사령관, 쉬중보(徐忠派) 전 정치위원 등 부장(장관)급 당 중앙위원 4명에 대한 해임 의결과 현재 심..
중국의 여감독 겸 배우인 자링(賈玲·42)은 원래 뚱녀로 유명하다. 그러다 쉽게 살을 빼고 다시 찌기를 반복한다. 마치 몸을 풍선처럼 다룬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이런 그녀가 연초부터 또 일을 벌였다.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아 대히트를 한 영화 '러라군탕'을 찍기 위해 살을 무려 20Kg 불려서 100Kg을 만든 다음 다시 50Kg을 감량하는 기적을 보여준 것. 한국의 '미녀는 괴로워'의 실사판이라..
미국 하원의 마이크 갤러거(공화당) 미중 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이 오는 5월 20일 대만 총통 취임을 앞둔 라이칭더(賴淸德) 당선인에 대한 지지 표명을 위해 다음 주 21일 의원단과 함께 타이베이(臺北)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은 당연히 강력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금은 거의 일상이 된 대만해협 주변에서의 무력 시위 역시 상당 기간 계속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