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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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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농정원, 계절근로제 '컨트롤타워' 우뚝… "K-농업협력 안착 최선"
농협 개혁 2라운드… 조합원 권익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경북 '참외'·충남 '딸기'… 지역특화작목 농업 소득 19% 쑥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농협이 임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대법원이 '통상임금' 범위를 기존 정기적·일률적·고정적 급여에서 정기적·일률적 금액으로 재정립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통상임금은 근로 대가로 받는 기본 급여를 말합니다. 여기에 시간 외 수당 등이 합쳐지면 이른바 월급이 됩니다. 통상임금은 수당 산정 기준이 됩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관련 수당은 통상임금의 1.5배를 곱해 계산합니다. 대법원이..
농협중앙회가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열고 위기관리대책을 논의했다. 22일 농협에 따르면 비상경영대책위는 지준섭 부회장 주재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말 경영실적 및 향후 경영관리 계획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계열사 목표달성 사업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손익 관련 비경상 요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예산 절감 조치 등 추가 손익증대를 위한 비상..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과일 성수기를 맞아 출하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막바지 생육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보은군 소재 사과농가 및 충북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주요 과일 산지의 수확·선별·출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국민주권정부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농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15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협의회는 2012년 농어촌 군(郡)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회장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맡고 있으며 76개 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임직원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조직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1부 신토불이리그와 2부 하나로리그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전국 31개 농·축협 야구단이 참가했으며 예선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등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8~19일 남아공 현지에서 G20 농업장관회의와 식량안보 TF 장관회의가 진행됐다. 식량안보 TF 장관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남아공 제안으로 신설됐다. G20 차원에서 식량안보에 집중하기 위한 별도 회의체다. 올해 G20 농업장관회의와..
올해 추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가 출하량 확대 등으로 과일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이번 성수기는 소비자 수요량을 웃도는 공급물량으로 가격안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2025년 추석 성수기 주요 과일류 소비행태 및 공급전망'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국산 과일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 비중이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국지성 호우 및 이례적 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기후위기 대응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하고,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을 이행 중이다. 특히 기후변화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산물 수급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후대책은 곧 국민 먹거리 안정방안으로 연결되며 식량안보 강화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태세를 점검했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경기 양주시 소재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상황을 살폈다. 경기권에서는 지난 12일 파주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고, 14일 연천에서 ASF가 잇달아 발생한 바 있다. 송 장관은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 사..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제5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추석 대비 품목별 수급안정방안을 논의했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수급조절위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수급조절위는 유관기관을 비롯해 생산자·소비자·학계 관계자 등이 농산물 수급정책을 논의하는 농식품부 장관 자문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옥 숙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러 한해 7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마을 수익은 연간 2억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최수강 오성한옥마을 이장) 18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 이곳은 전통 고택(古宅)을 활용한 숙박시설과 다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 관광 명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방문한 오성한옥마을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전통가옥 전경으로 민속촌에 있는 듯한 느낌을..
"축산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구조화되고 복합화된 현장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축산업계의 숙원과제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우수사례 보급·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합컨벤션시설 '오스크'에서는 AI를 접목한 차세대 축산기술의 각축장이 열렸다. 현장에는 축산 관련 기업·단체·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제3회 스마트축산 AI..
청년농업인에게 낮은 임대료로 농지를 지원하는 '농지은행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2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1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담긴 농지은행사업 배정분은 2조4000억원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은 올해보다 약 68% 늘어난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공사가 우량농지를 매입, 청년농에게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첫발을 뗀다. 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사업 대상 지역 선발을 위한 접수 절차를 개시한다.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군(郡) 중 6곳을 선정한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 지역 간 격차 심화 등 국가적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격 추진된다. 선정된 군은 거주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공약이자 새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직면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추진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까닭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식생활 돌봄 확대 일환으로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재개가 명시돼 있다. 이는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