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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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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포도, 필리핀서 경쟁력 충분… 美·中·호주산 대안될 것"
"베리 굿" 고개 끄덕인 필리핀 검역관… K-포도 수출 초읽기
AI·농업로봇·스마트팜… 8만명이 체험한 'K-농업의 미래'
AI로 초안 쓰고 제도개선 발굴… 농식품부, 민원 응대도 스마트하게
"올 겨울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높다"… 농식품부, 내년 2월까지 '특방' 운영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2일 가지 주산지인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생육 및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2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의 현장점검은 가지 성출하기를 맞아 저온피해 등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 및 생육 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 회장은 "출하기를 앞두고 일조량 부족이 가지 재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산지 작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약제..
"왕진버스 출발" 18일 오전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위치한 매포체육관. 이곳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 발대식으로 북적였다. 현장의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 등은 약속된 구호를 함께 외치며 사업 출발을 알렸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농촌 지역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속된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찾아가는 왕진버스 사업이 농촌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정부가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 원흉으로 지목된 '금(金)사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과일류 계약재배물량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스마트 과수원 특화 단지를 조성하는 등 생산·유통 혁신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을 발표했다. 사과·배 등 과일류가 최근 농축산물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대책 마련으로 풀이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는 먼 미래 이야..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가 잇달아 가격인상을 발표하면서 농산물에 이어 가공식품 물가 상승도 현실화됐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내에서는 업계의 자발적 가격 상승 억제와 더불어 식품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가 현실적인 대책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의 4월 첫째 주 평균 소매가격은 4161원으로 전주 대비 7.5% 올랐다. 도매가격은 11.9% 상승해 수급관..
최근 사과 등 농축산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정부가 가격 안정 대책으로 도매시장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도매시장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0일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지원 예산은 올해 총 6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억 원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온라인 도매시장이 본격 출범함에 따라 지원 예산이 늘어났다"며 "활성화를 위한 절차..
지난해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 종사자 절반가량이 자녀에게 농업승계를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1순위로는 복지시설 및 제도 확대가 꼽혔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 대상자 2000명 중 49.1%가 자녀의 농업승계 전망과 관련해 '물려줄 생각 없고 자녀도 비희망'이라고 답했다. '물려줄 생각 있으나 자녀가 승계 비희망'이라..
농협중앙회는 영농철이 본격 도래함에 따라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북 의성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과 지역 인사,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 관계자는 "행사에 모인 관계자들은 농촌일손돕기 참여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
정부가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서울 시장 위주의 전통시장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추진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은 합의가 됐다"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사업모델을 어떻게 구상할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9일부터 2일까지 서울 내 전통시장 16곳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구축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8일 농식품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합친 개념이다. 올해 2학기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정규 수업 전·후 희망시간까지 운영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정부의 늘봄학교 전..
취임 한 지 한 달여 지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광폭 민생 소통 행보에 대한 현장 반응이 뜨겁다. 강 회장이 정부의 농축산물 물가 안정 정책에 힘을 보태고, 농가 어려움을 살피는 현장 행보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다. 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취임식에서 '현장 목소리 청취'를 강조한 강 회장은 12일 경기 포천 관내 일동·포천·소흘 등 지역농협과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 고양점·강서..
작황 부진에 따른 과일 고물가 현상으로 '금(金)사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생산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을 통해 재해 예방시설 보급 확충과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등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오전 방문한 충남 예산군 소재 사과 농가 '상호농원'은 방상팬을 이용해 냉해 피해를 예방한 스마트 과수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K-Food) 수출 100억달러 달성과 새로운 시장 공략을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우리나라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운영하는 케이-푸드 전문 판매장을 말한다. 우리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안테나숍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을 기존보다 2~6개월 단축해 농가 경영 부담 등을 줄이는 적정 사육모델 개발을 올해 완료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축산 농가의 한우 사육기간은 30개월로 미국·호주 등 축산 선진국(18개월)보다 1년 더 길다. 이는 마블링이라고 부르는 근내지방 섬유가 고기에 고르게 배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함이다. 다만 2022년 말부터 △사육 과잉으로 인한 공급 증가 △금리 인상 등에 따..
햇과일 출하 전까지 사과와 배 등 과일류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단 4월부터 일조시간 증가와 대체 과일 공급, 가격안정대책 효과 등으로 농축산물 물가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겨울 역대 최고 수준 강우 및 2~3월 일조량 감소 등에도 3월 채소류·곡물·축산물 소비자 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