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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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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포도, 필리핀서 경쟁력 충분… 美·中·호주산 대안될 것"
"베리 굿" 고개 끄덕인 필리핀 검역관… K-포도 수출 초읽기
AI·농업로봇·스마트팜… 8만명이 체험한 'K-농업의 미래'
AI로 초안 쓰고 제도개선 발굴… 농식품부, 민원 응대도 스마트하게
"올 겨울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높다"… 농식품부, 내년 2월까지 '특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에서 가격 인상 움직임이 감지되는 것과 관련해 가격 인상 자제를 재차 촉구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17일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높은 식품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대응해 장·차관 주재 업계 간담회 및 개별 기업 릴레이 현장 방문 등을 이어왔다. 업계 애로사항 해..
강원에 5월 중순 이례적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금(金)사과' 사태 재연을 우려한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조사 결과 특보 발령지는 고지대 산간지역으로 나타나 정부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강원 등에 강설·강풍·우박이 예보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운영 중인 '과수생육관리협의체'가 긴급 개최됐다. 협의체는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냉해방지시설..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에 대한 폐업 지원금이 '면적당 사육마릿수'로 정해질 전망이다. 다만 타 업종을 비롯해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아직 나오지 않아 '개 식용 종식'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개 농장에 대한 전·폐업 재정 지원 기준은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검토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마릿수로 지원금을 산정하면 사육두수를 확 늘려 신고할..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이상으로 인한 국제 곡물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공식품·외식 물가 안정화를 위한 업계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과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 정책관은 "주요 곡물 수출국의 기상이슈를 감안해 모니터링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업계의 경우 계약 완료분까..
농협중앙회는 최근 내부적으로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리책임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농협과 관련된 다수의 불미스러운 일로 공신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농협은 내부통제와 관리책임을 강화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회의수당 부당 지급과 관련해 여천농협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
농협중앙회는 최근 내부적으로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리책임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농협과 관련된 다수의 불미스러운 일로 공신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농협은 내부통제와 관리책임을 강화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회의수당 부당 지급과 관련해 여천농협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여천농협은 회의..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무·대파 등 채소류 가격이 다음달 이후 노지 물량의 본격 출하로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당근의 경우 저장량 급감과 작황부진이 겹쳐 회복세가 더딜 전망이다. 이날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정책관은 "겨울철 작황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했..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4월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 잠정치가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수출 누적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3월말 기준 같은 기간 3.4%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더 빨라졌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 아세안, 유럽에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의 경우 전년 대비 15.9% 상승한 4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4월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 잠정치가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수출 누적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3월 말 기준 같은 기간 3.4%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더 빨라졌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 아세안, 유럽에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의 경우 전년 대비 15.9% 상승한 4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은 33.1% 올라 가장 높은..
정부가 최근 농산물 고물가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도매시장 유통 과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구조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도매시장 내 경쟁 촉진과 산지 규모화 등을 통해 유통비용을 10% 이상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5일부터 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범부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9일 "양곡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벼 매입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경제지주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한 '2024년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총회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및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농..
'개 물림 사고 방지'를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맹견사육허가제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등이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의 경우 현직자들이 실기시험 난이도에 불만을 제기해 협의가 더 필요할 전망이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 개정..
"청년들이 정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와 주거입니다. 도시 청년들이 와도 이 두 가지가 없으면 다시 떠나기 때문입니다." (염선의 청양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장) 지난 24일 가로등에도 고추 모양 조형물이 달린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일대. 지난달 기준 총 3만23명의 인구를 기록한 이곳에는 지역 특산물로 가게를 연 청년들이 있다. 누군가는 고향을 떠났다 돌아왔고, 누군가는 도시에 살다 이곳에 정착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른바 '제2의 양곡관리법(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첫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법을 재발의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또 농산물에 일종의 가격보장제를 도입하는 농안법 개정안도 함께 의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의 '영농형 태양광'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농가소득 제고와 식량안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개최된 올해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라며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 소득원이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