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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에"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점은 송구하다"면서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이어 최종 합당 여부는 전적으로 '전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신 분들이 많은 줄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박지원 최고위원 등이 제기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전격 제안한 '조국혁신당 합당'이 친명(친 이재명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대권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장 방문은 야당에 투쟁 중단 명분과 보수 결집의 실리를 동시에 안겼다는 평가다. 아시아투데이는 22일 유튜브 채널 아시아투데이의 '신율의 정치체크'를 통해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과 정국을 진단했다. 엄 소장은..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달성 특별위원회'가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특위가 청와대 오찬을 갖고 '제3차 상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오기형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찬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동 결과를 설명했다. 핵심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다. 오 위원장은 "법안 처리를 더는 미루면 안 된다는데 공감을 가졌다"며 "당정이 함께 국내외 다양한 소통..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과 관련해 불거진 '당정 패싱' 논란에 대해 "합당이라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조율은 몰라도 공유 과정은 거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추가 백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이 '사전 합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문제는 정치와 당무에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당정청 합의가 꼭 필요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조국혁신당에 전격적인 합당을 제안하자 민주당이 찬반 의견이 갈리며 둘로 쪼개졌다. 지도부 패싱 논란 속에 "이기는 길"이라는 찬성파와 "당원 무시 깜짝쇼"라는 반대파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긴급 회견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과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합당을 공식화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조국 혁신당 대표와 여러차례 사..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것에 대해 "12·3 비상계엄이 명백한 '내란'이었음을 사법부가 확인해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이번 판결을 동력 삼아 국무회의를 통과한 '2차 종합특검법' 출범을 내란 수괴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단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전 총리에 대한 중형 선고는 사..
대통령 정무특보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 논란에 "본인이 소명하고 국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정"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께서도 일부 문제는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후보자가 충실히 답변하는지 보고 최종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장 미혼 분양 등 실정법..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중언부언 만담극'이라고 비하한 데 대해 "전형적인 단장취의"라며 반박했다. 문맥을 무시한 인용이라는 주장이다. 김연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송 원내대표의 '전체주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시장이 정부를 이길 수 없다"는 대통령 발언을 두고 "시장이 정부에 덤비지 말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21일 만나 굳건한 '당청 공조'를 다짐했다. 이들은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라 칭하며 관계를 과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홍 수석의 예방을 받고 "마음속으로 후임 수석은 홍익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환영했다. 그는 홍 수석 선임이 "최상의 카드"라며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기인지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장경태·최민희 의원에 대해 심판원장 직권으로 조사를 명령했다. 기존 윤리감찰단의 조사가 장기화되며 결론을 내지 못하자, 독립적인 징계 절차를 통해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 원장은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장 의원의 성 비위 의혹과 최민희 의원의 결혼식 축의금 의혹 등 두 사안에 대해 지난 19일 직권조사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립대학들의 잇따른 등록금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정 의원과 전국 사립대 총학생회 대표들은 대학이 수천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학생들을 '현금인출기(ATM)' 취급하며 빚더미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1000만 원 시대가 현실화되면 청년들은 졸업하기도 전에 400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된다"며 대학의..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위한 당 차원의 통합안을 오는 2월 초까지 확정하고 발의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 입법 지연을 막기 위해 쟁점이었던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은 이번 법안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당정 회의를 열고 기존에 발의된 5개 의원안을 중심으로 통합 대안 마련을 논의했다. TF는 오는 27일 2차 회의를 열어 남..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이 20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이사회를 통과한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훼손된 독립기념관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김 관장 해임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 의원을 포함한 이사 12명이 참석했으며, 표결 결과 10명의 찬성으로 안건이 가결됐다. 문 의원은 이번 해임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월 대구 현장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본관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구 지역 ICT(정보·창의·기술)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대표가..
'1인 1표제' 도입 논란으로 충돌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과 강득구 최고위원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서 강조된 '원팀' 정신이 결정적 계기라는 설명이다. 강 최고위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수석대변인과 통화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청와대 만찬 분위기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으며 그 안에 담긴 통합의 메시지를 무겁게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