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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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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6일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급등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범정부 합동점검단을 가동하고 필요시 유종별·지역별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차 당정실무협의회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경제적 이득을 보려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법 위반 시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한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재경위 여당 간사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수석대변인직 사임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정청래 당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지 7개월 만이다. 그는 해당 글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다. 통합보다 갈등, 희망보다 실망의 언어를 더 많이 사용했다. 용서를..
더불어민주당과 재계가 5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산업 공급망 영향을 점검했다. 특히 유가 상승이 국내 전기료 인상 등으로 이어질 경우 반도체 가격 경쟁력에도 타격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직후 브리핑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하루 원유 소비량 규모인 200만 배럴급 대형 선박을 포함해 총 7척의 원유 관련 선박이 묶여 있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과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규탄했다. 또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검찰 조작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 돌입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치검찰의 사건 조작은 강도살인보다 더 나쁜 국가적 범죄"라며 "거짓 진술로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공소는 당장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일 대미투자특별법안(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기존 합의대로 오는 9일까지 특위 심사를 마무리하고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법개혁 3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특위 활동을 거부해왔으나 이날 복귀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미국·이란 간 전쟁으..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발탁된 정을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정의 최일선에서 '을'의 대변자가 되어 여야와 청와대, 나아가 국민과 대통령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국정운영을 충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정무비서관은 이날 공식 업무에 돌입하며 당직자 및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대한민국이 대도약의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사법개혁 3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8·16 사법독립운동가냐"며 거취 표명을 압박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개혁 관련 법안(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제 도입·대법관 증원) 처리 직후 입장을 낸 조 대법원장을 비판했다. 그는 "1년 넘도록 사법개혁안을 다듬고 또 다듬었는데 어디 가서 뭐 하다가 버스가 떠나니까 손을 흔들고 있느냐..
청와대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초선 정을호 의원을 내정했다. 이로써 지난달 임명된 홍익표 정무수석과 함께 집권 중반기 당청 소통을 책임질 청와대 '2기 정무라인'이 완성됐다. 정 내정자는 2월 임시국회 회기가 3일 종료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고, 오는 4일부터 정무비서관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발탁 배경에는 민주당 사무처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결정적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두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다 '강경 친명'으로 규정돼 비난받아온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최 의원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출국길 영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다 이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강퇴) 당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강퇴 조치의 발단은 지난 1일 공개된 이 대통령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 출국길을 담은 KTV 유튜브 '..
더불어민주당이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풍전등화'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대미 투자 특별법 처리를 압박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 처리와 함께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용기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를 빌미로 보이콧을 운운하는 것은 국익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역적 행위..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일 강원도 원주에서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본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을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자 민주당이 1호 공천으로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세를 과시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저서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부제: 국가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210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대미투자특별법'의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의 국회 보이콧이 지속될 경우 상임위원장 배분 원점 재검토 등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경제의 안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명줄이 걸린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진행 거부로 멈춰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가운데, 여야가 2일 '대구·경북(TK)' 및 '대전·충남' 통합법 처리 지연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특정 지역만 우대하고, 절차를 마친 TK 통합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과 기초의회 간 의견차 조차 좁히지 못한 내부 상황과 통합을 정치적 이유로 반대하는 태도가 파행의 원인이라고 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민의힘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국회의장 직권 상정 등 단독 처리를 시사했다. 한 원내대표는 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사법개혁안 처리를 빌미로 삼아 국가적 경제 현안을 묶어두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정상적 국회 운영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BYD(비야디) 등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및 제조업체들을 '중국군 지원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가 즉시 철회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는 4월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교적 마찰을 줄이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기업을 명단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전날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