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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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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이 16일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경기 이천 출신인 박 후보자는 경기 수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수부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해수부 차관에 임명됐다. 박 후보자는 기획력·상황대처능력·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의 경중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관 업무를 시의적절하게 처리하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 업..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과 관련해 “단기간 사업화 가능 품목을 발굴해 소부장 사업을 통해 우선 지원하고 내년 예산의 대폭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 자율주행시범지구 미래모빌리티센터에서 열린 ‘제8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에서 “차량용반도체 수급 차질이 지속되면서 우리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의 생..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수출, 제조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부진이 점차 완화되고 고용이 증가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내수 부진 완화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지난해 7, 8월 내수를 판단할 때도 ‘내수..
정부가 상반기 중 기정예산 전용을 통해 아동학대 조기 신고·포착을 위한 전문 상담 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취약아동 보호 사업에 대한 효과적 재정지원’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재부와 보건복지부는 학대아동의 조기 파악과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조직·교육 인프라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상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재건축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하자 “어렵게 안정세를 잡아가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 대책 발표 전후로 상승세가 꾸준히 둔화되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10주 만에 다시 확대(0.07%, 전주대비 +0.02%포인트)됐다”며 이같이 말했..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기술개발 비용 지원에 나섰다. 해수부는 ‘해양산업 수요 기술개발 사업’과 ‘해양수산 기술창업 스케일업 사업’의 지원대상 과제 40건을 선정하고, 오는 19일부터 기업·연구기관과 개별적으로 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산업 수요 기술개발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시장진입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와 관련해 “지속 가능하고 재정이 감당 가능한 훌륭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재정수요 변화에 대응해 굉장히 전향적으로 다뤄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기재부 중심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손실보상제도의 실무 초안을 마련한 상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고용이 회복된 것과 관련해 민간 일자리 증가가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3월 고용동향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31만4000명 늘며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 12만8000명 늘어나며 2개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감소세가 이어졌던 취업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2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1만4000명 늘었다. 전년대비 취업자 수 증가는 13개월만이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19만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3000명)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취업자 수 증가는 코로나19에 따른 기..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그룹의 계열사를 부당지원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조사관을 효성중공업 등 효성그룹에 현장 파견해 대대적인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효성과 효성중공업이 계열사인 진흥기업을 부당지원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2018년에도 효성이 그룹 차원에서 조현준 회장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2만6500명, 체험형 청년인턴은 2만2000명 규모로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신규채용과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의 경우 2017년 1만9800명이던 채용계획이 2018년 2만2800명, 2019년 2만3200명, 지난해에는 2만5600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1000여명 늘어난 2만6500..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물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필요한 조치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해수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와 양해 과정 없이 이뤄진 일방적인 조치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차관은 “올해 동·남해와 제주해역..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신비의 섬 ‘이어도’가 224만년 전 화산 분출로 생성된 사실이 밝혀졌다.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조사원 연구진이 지난해 전남대학교 장태수 교수팀과 함께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해저지질 특성연구(2020)’ 과제를 추진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어도 정상부에서 채취한 암석 속 초생암편(화산분출 시 용암으로부터 만들어진 암석파편)의 절대연령을 측정해 이어..
해양수산부가 해양바이오뱅크의 기능을 확대해 해양생명소재 허브 기관으로 육성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는 바다라는 공간적 특성상 해양바이오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기관, 대학 등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유용소재를 발굴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소재 발굴·정보 고도화 △기업 상용화 연구 지원 △해양바이오뱅크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유용소재를 기업들이 더욱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가계 소비지출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복권 소비는 7%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월평균 복권 지출 금액은 590원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이 금액은 복권을 사지 않는 가구를 포함한 전체 표본가구의 복권 구매 금액을 평균해 산출한 것으로, 실제 가구별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