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매력의 뱀파이어, 무대를 장악하다
살아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서 그 생명력을 빼앗는 죽은 자들인 ‘뱀파이어’는 위험하면서도 매혹적인 캐릭터로 소설, 영화, 공연 등에서 단골 소재로 끊임없이 변주돼 왔다. 이러한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뮤지컬과 연극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고, 인간과 뱀파이어의 운명적 서사를 그린 2인극 ‘마마, 돈크라이’가 28일부터 종로구 두산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