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술을 삶으로 즐기는 시선으로, 문화의 현재를 기록합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wjun
모든 공간이 예술이 되다
'화단의 신사' 이대원, 풍경 너머 거장을 다시 만나다
대한제국, 다시 깨어나다
"클래식은 동시대성 담아야...AI는 피할 수 없는 주제"
방한 관광객 4000만명 목표…K-컬처 성장엔진 키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리스크에서 벗어난 2023년 공연계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공연 성찬을 마련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을 비롯해 유럽 명문 오케스트라들이 잇따라 내한한다. 조성진·임윤찬 등 한국을 빛낸 연주자들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오페라계는 탄생 210주년을 맞은 베르디를 주목한다. '베토벤' '베르사유의 장미' 등 대작 뮤지컬들도 잇따라 초연된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면서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케이-콘텐츠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문체부가 날개를 달아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022년은 거침없이 확장되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에 가슴 뜨거워지는 한 해였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스' 무대, 영화 '헤어질 결심' '브로커..
문화체육관광부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활동 수익 미정산 관련 분쟁을 벌이는 이승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속사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정산 문제 등 부조리한 관행이 케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문체부는 논란이 된 업체의 정산 지연 등이 예술인권리보장법 제13조에 의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경우 관련 절차..
바야흐로 한국 문화의 전성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K-콘텐츠는 오히려 승승장구하며 그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는 우수한 맨파워(인재)와 내수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세계 시장을 준비해 온 우리 콘텐츠의 높은 수준이 뒷받침됐다. 불황 속에서도 전망이 밝은 K-콘텐츠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세계가 열광하는 K-컬처 원동력은 수준 높은 맨파워 이제 K-컬처는 한순간 '반짝'하는 이슈가 아..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립자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순수예술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벨기에 태생인 마르지엘라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프랑스로 이주했고 1988년 메종 마르지엘라를 설립했다. 1997∼2003년에는 에르메스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했고 2008년 메종 마르지엘라 20주년 기념쇼를 끝으로 은퇴했다. 이번 전시는 은퇴 뒤 예술가로서 활동하는 마..
다보성갤러리는 '한·중 문화유산의 향연'을 주제로 한 특별전과 경매를 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올해를 정리하며 양국 문화재를 다시 조명하는 자리다. 행사는 한국 고미술품을 다룬 전시와 중국 고미술품을 다룬 전시·경매 두 축으로 이뤄진다. 갤러리 1층에서는 한국의 청자, 백자, 전통 가구 등 10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는 전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
"연극 무대에 서는 건 30년이 넘은 것 같네요. 옛날 극단 시절 명동에서 포스터 붙이러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 주로 TV 드라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유동근(66)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신시컴퍼니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 연극 '레드'의 주역 '마크 로스코' 역이다. 유동근은 이 연극에서 마크 로스코를 세 번째 연기하는 정보석과 함께 더블캐스팅 됐다. 미국 극작가 존 로건이..
올해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김호연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1490곳의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 청파동 골목의 편의점을 배경으로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4월 1편이 나왔고 올해 8월에는 2편이 출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완화하며 국민의 문화와 여가 활동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9일 발표한 '2022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58.1%로 지난해 대비 24.5%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81.8%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고연령층과 저소득층에서 문화 활동 회복 정도가 다른 계층에..
지금까지 발견된 한글 편지 중 가장 오래된 '나신걸 한글편지'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군관으로 활동한 나신걸이 아내에게 한글로 써서 보낸 편지 2장인 '나신걸 한글편지'를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편지는 2011년 대전 유성구에 있던 나신걸의 아내 신창맹씨의 무덤에서 나왔다. 피장자의 머리맡에서 여러 번 접힌 상태로 발견됐다. 편지는 저고리, 바지 등 다른 유물들과 함께..
문화재청은 '순천 선암사 일주문'을 비롯한 사찰 일주문 4건과 사찰 문루, 불전, 누정건축, 승탑 등 8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자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이다. 사찰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된 건 지난 2006년 '부산 범어사 조계문' 이후 두 번째다. 선암사로 들어가는 첫 번째 산문인 일주문은 '조계문'으로도 불리며 1540년 중창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가 28일 장례식을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 지난 25일 별세한 고인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9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고인의 부인과 도서출판 이성과힘 대표인 장남 중협 씨, 차남 중헌 씨 등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돼 등단했으나 1..
"연극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 연극 '미저리'의 주역 폴 셸던 역을 세 번째로 맡은 배우 김상중은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연극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녹화해서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할 때마다 달라진다"며 이렇게 말했다. '미저리'는 교통사고를 당한 소설가 폴 셸던을 간호사 출신인 그의 광팬 애니 윌크스가 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다. 스..
1980년대 해부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체의 장기를 묘사한 작품부터 1990년대 소변보는 모습처럼 파격적인 인물 전신상, 2000년대 빨간망토소녀 우화에서 모티브를 딴 서정적인 작품까지. 40여 년 동안 어느 한 주제나 매체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와 매체 실험을 거듭해 온 독일 태생의 미국 현대미술가 키키 스미스의 대규모 개인전 '자유낙하'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980∼1990..
조선 왕실의 유물을 보존·관리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이 과학문화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약 1년의 준비 작업을 거쳐 26일 공개한 과학문화실의 주제는 '관상(觀象)과 수시(授時)'다.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비롯한 국보 3건, 보물 6건을 포함해 총 45건의 과학문화 유산을 전시한다.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은 "'관상수시'는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절기, 날짜, 시간 등을 정해 알리는 일로 고대로부터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