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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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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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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 기업들, 직원 사무실 출근 시작, 9월 6일 노동절서 연기 움직임

미국 기업들이 노동절인 9월 6일 이후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계획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출근일을 늦추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8791명이다. 지난달 말 하루 1만명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83%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국경 넘는 원격 업무시대...코로나로 업무 온라인 해외 발주 30%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업무의 해외 이전인 ‘오프쇼어링(offshoring)’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 정부가 입국 제한 조치를 내놓으면서 기업 등이 해외에 온라인으로 일을 발주하는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업무의 발주자와 수주자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 업체인 호주 ‘프리랜..

역대 최고 비싼 도쿄올림픽, 총지출 200억달러 추월 예상...당초 예상액 2.7배

23일 개막한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은 사상 역대 최대 예산이 투입된 올림픽이다. 도쿄올림픽의 공식 예산은 154억달러이지만 일본 정부 감사관들은 총지출이 2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말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이 올림픽 개최를 신청했을 때 당초 예상액 74억달러의 2.7배에 달하는 금액이며 역대 두번째 돈이 많이 들어간 2012년 영국 런던 하계올림픽의 총..

초조한 중국공산당 "바이든 대중정책 신트럼프주의, 트럼프보다 위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정책은 신(新)트럼프주의’, ‘트럼프주의보다 더 위험하다’. 지난 18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의 오피니언 ‘바이든의 새 병에는 트럼프의 오래된 와인만 들어 있다’의 요지다. 차이나데일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으나 전임 트럼프 행정부처럼 낡은 미국의 ‘결전 공격명령(above and beyond·1952년 미국 전쟁영화)’ 정책을 추구한다고..

미 국무부, 셔먼 부장관 방중 앞두고 "미중, 북한 문제에 약간의 이익 일치"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에서 중국과 이익이 일부 일치한다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익이 맞으면 우리는 중국과 협력을 추구한다”며 “북한은 적어도 약간의 이익이 맞는 영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한국·몽골 방문에 이어 25∼26일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거론하면서 “(중국과의) 경..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올 경제성장률 4.5% 예측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21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유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은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과 고령화로 인한 중장기적 구조적 도전과제에 견줘 탄탄한 대외 재정, 회복력 있는 거시경제 성과, 그리고 적절한 재정 여유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도쿄올림픽 23일 개막...개회식에 외국정상급 15명 등 950명만 참석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이 23일 저녁 개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1년 연기됐지만 도쿄도(都) 등에서의 감염 확산으로 4번째 긴급사태가 선언된 상황에서 대부분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개회식 참석 인원은 약 950명이라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인용해 전했다. 당초 1만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무관중 진행 방침에 따라 조직위가 국..

삼성 최대 경쟁사 TSMC, 2년 후 일본서 반도체 생산 시작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가 일본에 공장 건설해 2023년부터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 단계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구마모토(熊本)현에 건설되는 공장은 소니그룹의 이미지 센서 전용을 주로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9월까지 이..

"동남아 시장서 90% 점유율 일본차, 전기차 현지생산 한중에 시장 빼앗길 수도"

일본 자동차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중국 창청자동차(長城機車)가 전기자동차(EV) 시장을 선점하려고 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현대차가, 태국에서는 창청차가 각각 현지 생산에 나서면서 양사 모두 현지 정부의 전기차 진흥책에 부응했다며 일본 자동차업체가 전기차 투자 경쟁에서 뒤처지면 동..

오스틴 미 국방, 중국과 영유권 분쟁, 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국가 순방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번 주 취임 후 두번째로 아시아를 방문한다. 오스틴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주 후반 싱가포르와 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방문은 오스틴 장관이 지난 3월 취임 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한국과 일본은 찾은 데 이어 두번째 아시아..

바이든 대통령 부인 일본 방문에 외무상 공항 영접, 총리 부부 만찬, 일왕 면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가 오는 23일 예정된 도쿄(東京) 하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21일(현지시간) 일본 방문길에 올랐다. 질 여사는 일본 공황에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의 영접을 받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하며 나루히토(德仁) 일왕(Emperor)을 만나는 등 외국 정상의 국빈 방문급의 대우를 받는다. 미국 백악관 퍼스트레이디 실은 이날 질 여사..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일본·한국 방문 후 중국서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셔먼 부장관이 26일까지의 방중 기간 톈진(天津)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등 중국 관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셔먼 부장관은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러위청(樂玉成) 외교부 상무(常務·수석) 부부장이나 셰펑(謝鋒) 부..

"백악관 NSC 주도로 중국 배제, 동맹국과 디지털 무역협정 체결 검토"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배제하고 동맹국들과 디지털 무역협정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무부 관리들이 아시아에서 디지털 무역 규칙을 설정하기를 원한다며 이 규칙은 아시아에서 국경을 넘는 정보 교역,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 인공지능(AI) 사용에 관한 기준을 포함할 수..

미국 코로나 감염자 중 델타변이 83%로 급증...백악관·하원의장 관계자 '돌파감염'

미국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83%까지 치솟으면서 입원자와 사망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 백악관과 연방하원 의장실의 관계자들이 ‘돌파 감염’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20일(현지시간) 미 상원 청문회에서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 서부 산불, 날씨까지 변화시켜...잿가루 구름 형성, 불 토네이도 발생

미국 서부가 50도가 넘는 폭염에 이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산불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13개주에서 83건이 발생했다. 특히 오리건주에서는 8건의 산불이 발생, 이날까지 로스앤젤레스(LA)보다 넓고, 서울 면적(605.2㎢)의 2.6배에 해당하는 1570㎢ 이상을 태웠다. 지난 6일 프리몬트-위너머 국립산림에서 시작한 오리건주의 산불 ‘부트레그(Bootleg)’는 독자적인 날씨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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