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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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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통화, 한반도 비핵화 등 협력-이견 분야 솔직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미국 동부시간) 전화통화에서 양국 및 글로벌 현안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화 비핵화에 관해 논의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지난해 11월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논의한 대(對)마약 협력, 지속적인 군사 간 소통, 인공지능(AI) 관련 위험 해결을 위한 대화, 기후변화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 협력 및 이견..

중국, 바이든보다 트럼프 당선 원하나..."가짜 계정들, 바이든 비판"

중국의 가짜 계정들이 온라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국 내 지지자를 사칭해 음모론을 조장하고, 국내 분열을 조장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복수의 전문가와 미국 관리들은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 계정들의 활동이 중국 정부가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한 특정 후보와 정당을 겨냥해 미국 정치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술적 변화..

"미일, 미 해군 항공모함 등 일본내 수리 합의"

미국과 일본이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등 대형 군함을 일본에서 수리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동아시아 주변에서 미군의 기동력을 높이고,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통합작전을 강화할 계획..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조만간 이스라엘 내 방송 강제 중단

아랍권 방송매체 알자지라의 이스라엘 내 방송이 조만간 일시적으로 종료된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1일(현지시간) 국가안보에 해를 끼치는 외국 언론사의 취재·보도를 정부가 강제로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알자지라법(Al Jazeera law)'을 가결 처리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 법에 따라 알자지라의 이스라엘 내 방송과 활동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정부와 알자지라는 수년 동안 긴장 관..

이, 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이란과 충돌 위기

이스라엘이 1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주재 이란영사관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장성 2명과 장교 5명이 사망했다고 이란과 시리아 관리들이 밝혔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보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커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낮 12시 17분께 다마스쿠스 남서쪽 이란대사관 옆 영사관 건물을 미사일로 타..

트럼프 트루스소셜 가치 6.7조원...대선 '실탄' 확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기업가치가 급등해 자산의 거의 3배인 50억달러(6조7200억원)에 육박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의 모기업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설립 당시 매출이 5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현 시가 총액은 약 85억달러(11조4200억원..

"중국서 사업분쟁, 출금된 외국경영진 최소 37명"

외국인 경영진이 중국에서 사업 분쟁으로 수년 동안 출국이 금지될 수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6년 전 중국 거주 미국인 임원이 정례 출장을 위해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려다가 출국 금지 소식을 접한 후 지금까지 중국에 발이 묶여있다며 중국 법원의 출국 금지 조치의 대상이 된 많은 외국인 임원이 중국 내에 갇혀..

푸틴, 18~30세 15만명 징집령 서명...1년 복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18~30세 15만명을 입대시키는 춘계 징집령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법률 정보 포털에 게시된 법령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예비역이 아니고 징집 자격이 있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러시아 시민이 15만명이 징집된다. 러시아는 지난 1월 1일부터 징집 대상 연령 상한은 기존 27세에서 30세..

[단독] 미 북한인권 운동가들,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활동 막은 러 규탄

미국 내 1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을 막은 러시아의 거부권(비토) 행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 러 거부권 행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 막아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엄청난 좌절...푸틴, 김정은 독재 정권 옹호 끔찍한 일" 스칼라튜 북인권위 사무총장 "러, 김정은 범죄 정권 방조·지원" 수잔 솔티 북한자..

"미·일·필리핀, 연내 남중국해서 공동 해상훈련·해군 순찰 실시"

미국과 일본·필리핀이 올해 내에 남중국해에서 공동 해상 훈련 및 해군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일본 일간 아사히(朝日)신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와 아사히는 복수의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에 맞춰 4월 11일 백악관에서 이뤄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포함한 미·일·필리핀 3..

푸틴, 왜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 막았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에 대한 러시아의 거부권(비토) 행사로 '북한의 핵무기 비축 확장을 막는다'는 미국과 러시아의 지난 10년간 공동의 대의가 붕괴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러시아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패널 활동이 오는 4월..

미국 맥아더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시작

한국전쟁 영웅 더글라스 맥아더 초대 유엔군 사령관의 미국 기념관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한미군전우회(KDVA·회장 커티스 스카패로티 전 주한미군사령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KDVA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시의 맥아더기념관 내 한국전쟁 상설 전시에 관한 한국어 번역을 제공하기로 기념관 측과 합의했다며 방문객은 전시 패널 앞 QR 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

한미일, 북 대량살상무기 자금줄 사이버 범죄 대응책 논의

한국·미국·일본 정부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핵·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위한 자금줄인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린 데버부아즈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쿠마가이 나오키(熊谷直樹) 일본 외무성 사이버안보대사 등 3국 외교당국과 관계부처의 북핵 문제 및 사이버 분야 담당자들은 이날 '제2차 북한 사이..

푸틴, 포탄·미사일 지원 김정은에 안보리 거부권으로 보답

러시아가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을 막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북한의 포탄 100만발, 최신 미사일 수십 발 지원에 대한 대가의 일부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핵무기·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WMD) 개발..

319명 사상 테러범 4명, 러 구금...종신형 가능성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최소 137명이라고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의 조사위원회가 24일 밝혔다. 부상자 182명 가운데 100여명이 입원해 있고, 일부는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아 법원은 이날 이번 총격·방화 테러 피의자 4명에 대해 5월 22일까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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