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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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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모든 외국산 제품에 기존 관세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같이 전하고, 트럼프의 무역 어젠다는 미국이 세계 경제와의 통합에서 벗어나 더 많은 소배재를 생산하고, 다른 국가와의 일대일 교섭을 통해 힘을 발휘하는 등 보다 자립적인 국가로 나아가는..
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상수(常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다. 현직 대통령의 프리미엄이 크게 작용하는 미국 대선에서 다소 이례적인 현상으로 트럼프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5%포인트 앞선다는 대부분의 최근 여론조사 때문이다. 이에 미국 싱크탱크 주최 포럼·심포지엄에서는 트럼프 재선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한·미 전문가들의 논의가 활발하다. 트럼프가 1기 임기 중 요..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6일(현지시간) 애플워치의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해 애플워치 2개 인기 기종의 수입을 금지한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을 그대로 인정했다. 이에 애플은 이날 연방항소법원에 항소했지만 판결이 나올 때까지 판매가 중단돼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ITC는 지난 10월 애플이 의료기술 업체 마시모의 혈중 산소 측정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해당 기술이 들어간 애플워치의..
한국이 잠수함 슈퍼파워(초강대국)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군사전문 언론인 피터 수시우는 25일(현지시간) 군사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문에서 주로 소형 잠수함만 보유하고 있던 한국 해군이 적 잠수함 및 수상함을 억제하고, 우호적인 해군기지와 해안 통신을 보호하며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1990년대 초부터 한국형 공격잠수함(KSS)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51)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후보 캠프와 지지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이 다음달 15일(현지시간) 공화당 경선의 개막지인 아이오와주에서 합동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헤일리 후보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주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2..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투가 격화하면서 양측의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밤사이 육해공 전력이 가자지구에서 약 200개의 테러리스트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지상전에서 하마스 대원 수십 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했고, 이스라엘군과 정보기관 신베트(Shin Bet)는 지난 한주 동안 가자지구..
유엔이 '음력설(Lunar New Year)'을 '유동(Floating) 휴일'로 지정했다고 중국 유엔대표부가 23일 발표했다고 중국과 홍콩 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78차 유엔 총회는 22일 '음력설'을 '유동 휴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음력설은 유엔 회의 달력에 공식 등재된다. 유엔 총회는 많은 유엔 회원국이 기념하는 이 축..
고공 행진하던 전 세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이 내년 말께 정상 수준을 회복, 각국 중앙은행의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내년 4분기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 수준을 회복, 각국 중앙은행의 목표치(2%)에..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전쟁의 크리스마스 기적, 59인승 선박이 1만4000명의 난민을 어떻게 구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흥남철수작전을 재조명했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1월 말 25만명의 북한·중공군에 의해 미국 등 유엔군 약 10만명과 피란민 9만명이 포위되자 12월 9일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사령과의 해상 철수 명령에 따라 투입된 미군 화물선 메러디스..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고위급 군사 소통 채널을 복원했다.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과 류전리(劉振立) 중국 인민해방군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21일(현지시간) 영상 회담을 열고 다양한 글로벌 및 지역 안보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미국 합참 대변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군사 소통 채널을 단절한 이후..
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이 연방 대법원의 판단에 크게 좌우되게 됐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19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이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2021년 1월 6일 의회를 습격한 폭동인 내란(insurrection)에 가담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자격이 없어 콜로라도주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후보로 등록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미국 수정헌법 14조 3항은..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20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전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했다.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지난달 15일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통과시킨 후 본회의에 상정한 바 있다. 특정 국가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건설이 LG화학이 세계 최고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클락스빌 양극재 공장 착공에 앞서 가진 워싱턴·뉴욕 특파원 간담회에서 세계 최고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서의 비전과 관련한 질문에 양극재 생산뿐 아니라 일본 도레이와 함께 북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하고, 실리콘 계열로 가고 있는 음극재 투..
LG화학이 미국·캐나다 등 북미 전기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연간 6만t 규모의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전기차 이차전지 밸루체인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부문에서 북미 최고·최대 규모의 공급망을 구축해 세계 최고 배터리 셀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뿐 아니라 다른 북미 배터리 셀 업체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진행한 양극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병력 50만명의 추가 동원 가능성을 밝혔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3년째인 내년에도 강력하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 대통령 "병력 40만~50만명 추가 동원 필요 제안 받아" "종전 시기 모르지만 회복력 지속시 빨리 끝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