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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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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매카시 전 하원의장 "트럼프 재집권해도 주한미군 규모 그대로"

케빈 매카시 전 미국 연방 하원의장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더라도 약 2만85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의 규모 등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전 의장은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만난 기자단에 '트럼프 집권 2기가 출범할 경우 주한미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며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트럼프 "연내 금리인하·반도체 보조금 반대...바이든, 북중러이란 '가족' 만들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독립기관인 연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법 보조금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모든 미국 수입품에 대한 10%, 중국산에 대한 최대 100%..

미 보수·진보 매체들,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 보도 극단적 대조

한때 언론의 금과옥조로 여겨졌던 불편부당(不偏不黨·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한쪽 편으로 무리를 짓지 않는 공정 유지)이 미국 매체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15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지명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에 관한 보도에서도 이는 나타났다. 친(親)민주당 성향이면서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를 '선동'에 가깝게 요구하고..

현역 유죄 평결로 앤디 김 하원의원, 한국계 최초 상원의원 당선 가능성 업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16일(현지시간) 밥 메넨데스 민주당 연방상원의원(뉴저지주)에 대한 16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이날 유죄 평결로 그가 오는 11월 5일 대선과 함께 치르지는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달 민주당 텃밭 뉴저지주 상원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3선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

천운 구사일생 트럼프, 공화당 전대에 모습...주먹 들어 건재 과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저녁(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20세 백인 남성이 쏜 총알에 관통상을 입은 오른쪽 귀에는 하얀색 붕대가 감겨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단에 오르면서, 오른 후 피격 후 다쳤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듯 불끈 쥔 주먹을 들어 보였고..

'흙수저' 상원의원, 입지전적 인물 밴스 부통령 후보, 트럼프 낙점 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J.D. 밴스(39)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선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퍼이서브포럼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39세의 초선 상원의원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낙정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낙점 부통령 후보, 흙수저 출신 '젊은 보수주의자' 밴..

미 공화당, 트럼프-밴스 정부통령 후보 지명...바이든-해리스와 맞대결

미국 공화당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후보 간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로버트 F. 케네디..

신의 가호로 '덤으로 사는 인생' 트럼프가 말한 암살 위기 장면

암살 위기를 넘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초점을 '비판'에서 '통합'으로 바꾸는 등 '덤으로 사는 인생(a new lease on life)'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구사일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미국 보수지 워싱턴이그재미너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에 초점을 맞췄던 수락 연설문을 미국과 전 세계가..

미 법원, 기밀문서 유출 혐의 소송 기각...트럼프, 사법리스크 경감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법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유출해 자택에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에일린 캐넌 연방판사는 이 사건을 수사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 임명이 특정 연방법에 따른 것이 아니고, 또한 특검을 대통령이 임명하거나 상원이 인준하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면서 이 소송을 기각했다. 트럼프 전..

미 공화당, 트럼프 대선후보 지명...트럼프, 부통령 후보에 30대 상원의원

미국 공화당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공화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야당 후보로 나선 2016년,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출마한 2020년, 그리고 이번 대선 등 통산 3번째로 공화당 대선후보로 두번째 백악관 입성을 노리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8일 전대..

미 워싱턴에 '유대인 대학살 같은 비극' 북한 주민 추모시설 건립 운동 시작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정권에 의해 희생된 북한 주민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건립하기 위한 모금 운동이 시작됐다.오공단 자유조선연합회 이사장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 세계의 북한이탈주민들이 명절이나 가족의 생일·기일이 오면 가슴이 찢어지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워싱턴의..

FBI, 용의자 단독범행 결론에도… 미궁에 빠진 저격동기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에서 암살 위기를 모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면서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어올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18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댄 스캐비노 주니어 엑스 캡처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4일(현지시간) 전날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밀워키 입성한 트럼프… 공화 전대 '대관식'만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후(현지시간) 유세 중 피격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전당대회는 15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예정대로 진행돼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총격범, 일정 못바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총격범' 또는 잠재적 암살자가 일정이나 다른 어떤 것을 강제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적었다. 실제 트럼..

증오로 양극화된 미국, 트럼프 피격 계기 자성론 일지만, 지속성 의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증오 정치를 중단해야 한다는 자성론이 미국 정치권에서 일고 있다. 지지 정당과 신념이 달라 '민주주의의 꽃'인 각종 선거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면서 공존해 온 미국 정치 문화를 복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 증오 정치로 양극화된 미국, 트럼프 피격 계기 '극단 언사' 중단 자성론 인종·출신..

트럼프, 밀워키 입성…전대 초점 3가지 '메시지·경호·연설자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유세 중 피격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전당대회가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진행된다.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한 수시간 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캠프 참모들은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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